KMI가 여성가족부 산하 사단법인 빅드림과 협력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후원사업’은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KMI는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희망멘토링, 특성화고 청소년 진로멘토링 등 빅드림이 추진하는 다양한...
서울시와 여성가족재단은 '서울형어린이집 공인평가 개선 TF'를 발족해 지난해 12월부터 5회에 걸친 위원회를 통해 '서울형어린이집'의 새로운 운영모델을 마련하고 그에 따른 분야별 핵심과제에 맞추어 평가지표를 개선했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지표에 대한 평가는 유지하고, 절차는 대폭 개편해 현장의 부담은 완화하고 평가의 효과성은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여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 카페를 대상으로 시설과 인테리어를 리모델링,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스타벅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재능기부 카페 13호점은 커피찌꺼기 재활용 시범 매장으로, 이 곳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는 전량 회수돼...
이변의 중심에는 LG가 여성들이 있습니다.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배우자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이죠. 상속회복청구 소송이란 재산 상속 과정에서 상속권을 침해당한 상속인이 회복을 청구하는 소송인데, 소송 결과에 따라 경영권 분쟁으로 확대될 수도 있어...
그는 이어 “‘김 사무관은 여성가족부 안에서도 노처녀 히스테리로 악명이 높은 그녀이기에 자극에 약했다’, ‘결혼을 못한 노처녀이기에 약간의 자극에도 민감할 수 밖에 없다’ 등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릇된 성 인식을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장후보가 표현의 자유를 들고 나온 것에 적잖이 놀랄 수밖에 없다”며 “그간 ‘양두구육’이라는...
또 서울형 0세 전담반 보육교사가 영아 보육에 특화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생후 12개월 미만 아동의 발달특성 등 관련 돌봄역량강화 교육도 제공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형 0세 전담반은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위해 준비한 사업으로 일하는 엄마아빠들의 육아부담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실제로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 5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용자의 57.3%가 등·하원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녀의 질병 감염과 같은 긴급돌봄에 대해서는 이용자의 80.5%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등·하원, 아픈 아이 전담 아이돌봄 서비스는 지난달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은 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정책 방향을 보고했다.
우선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대상을 이달부터 기존 중위소득 52%에서 60%(3인 가구 기준 266만 원)까지 완화한다. 이 경우 지금보다 약 3만 명이 늘어난 23만 명이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양육비 채무자의 소득, 재산을 조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비정규직, 5인 미만, 20대, 여성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면 신고보다는 퇴사를 선택하는 이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중 5인 미만 사업장은 가해자가 사용자나 가족인 경우가 적지 않다. 근로기준법 시행령을 개정해 강화된 법을 5인 미만 사업장에 최우선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괴롭힘 경험자 중 7.1%는 ‘자해’ 등 극단적인...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전문성 강화방안' 25개 자치구 전담공무원 64명 대상 근로환경 ·업무역량 등 조사연평균 88.2건 처리 추산…적정 48건보다 2배 많아 교대 근무 체계 아니라 24시간 당직…연차 사용률 41% 불과신규자 교육 참여율 45%…절반 이상 교육 못 받고 업무
서울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 체감하는 연간 아동학대 건수는 88....
매년 청소년 5만 명이 학교를 떠난다는 통계가 나온 가운데, 여성가족부(여가부)가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의 사각지대로 지적 받았던 고등학교 단계 청소년의 정보를 전담 지원 기관인 꿈드림센터로 자동 연계하는 법률 개정안을 추진하는 등 관련 지원책을 강화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26일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이날 제18차 청소년정책위원회 참석에 앞서 브리핑을...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17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22년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수료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전문적 음악교육 지원을 통한 음악인재 발굴을 위해 2020년에 창단됐다.
이번 수료음악회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함께 만드는...
모아어린이집 사업을 통해 아동·학부모에도 긍정적 영향
시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의 사업효과성과 현장 만족도를 분석하기 위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지난해와 올해 설문조사와 면접조사를 병행한 결과 분석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집 운영 효율화, 보육교사의 역량 강화, 양육자 활동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 확대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고독사 예방법에 따르면, 고독사는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 시신이 발견되는 죽음'을 의미한다.
연령별로 보면, 고독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은 50∼60대였다. 지난해의 경우, 50대 고독사가 29.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60대(29.0%), 30대(4.9...
VR 기기를 통해 직업훈련 과정에서 안전하게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만큼 훈련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의 호응도 높다.
이밖에 재단은 국가유공자에게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구를 제공하는 첨단보조기구 지원, 자립준비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두드림’, 다문화가정 결혼 이주 여성의 취업경쟁력 강화 등 여러 취약계층의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울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서울 2030청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3명 중 1명(31.9%, 338명)은 디지털 성범죄에 직‧간접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30일 실태조사 결과와 센터 운영현황을 발표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시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디지털...
특히 김정은 체제 하에서는 여동생 김여정이 노동당 부부장으로, 최선희가 외무상에 기용되는 등 여성 인사 등용이 눈에 띄기 때문에 차녀 김주애가 후계자가 되더라도 큰 이변은 아니라는 평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2020년 4월 김정은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을 때 김여정이 후계자 후보로 거론됐던 만큼, 김주애가 성장하면 후계자 자리를 놓고 권력 다툼이 일어날...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해 소비자 존중, 친환경, 사회공헌, 상생경영 등 모범적인 경영활동으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여성 소비자와 자문위원단 평가를 통해 선정, 발표하는 수상제도이다.
귀뚜라미는 친환경보일러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며 기후위기 해결과 에너지 절약에 적극...
시상식은 서정돈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민무숙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 소감 발표,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의 축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서 이사장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각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루시고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 주신 수상자분들과 효행을 실천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소년상 수상자들 덕분에 차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