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에서 군 가산점제 문제, 여성 일자리 창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을 다루고 있는 여가위를 살펴본다.
◇ 여가위 당•정 “군 가산점 부활 반대” = 1961년 도입된 군 가산점제는 1999년 헌법재판소가 위헌 판결을 내리면서 폐지됐다. 이후 군 가산점제 부활 법안은 17대와 18대 국회에서도 발의됐으나 여성계 등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다.
앞서 국방위...
이 외에도 여가위 새누리당 소속으로 강은희, 김희정, 이자스민, 신경림, 신의진, 윤명희 의원이 있으며, 청일점으로 길정우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민주당은 남인순, 유승희, 전정희 의원과 남성 의원인 박완주, 백재현 의원으로 구성됐다.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도 여가위 소속이다.
여가위 관련부처로는 여성가족부를 비롯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고용노동부...
최근 국방부가 추진 중인 ‘정원 외 합격’ 방식의 군 가산점에 대해 새누리당 여성가족위원회(여가위)와 여성가족부가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군가산점제 논의가 재점화되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와 국방부는 공무원 채용에 응시한 군필자에게 총점의 2%를 가산점으로 주고 합격하는 인원을 총합격 인원의 20% 범위 내에서 ‘정원외 합격’으로 하는 법안을 6월...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청소년보호법 개정안과의 문제를 풀기 위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도 출석한다.
모 차관은 14일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는 28일로 예정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중앙 부처 차관이 타 상임위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 자리에서 모 차관은 게임법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