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은 대구에서 열렸던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2023 DIFA)’에서 지난 20일 진행됐다. MOU를 통해 양사는 자율주행 핵심 역량을 토대로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는 물론 자율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협력한다.
이번 자율주행 시스템 협력 개발 MOU는 △자율주행 기술고도화 협력 △SAE(미국 자동차공학회) 레벨2 운전자 주행 보조 기능...
최태원 회장, 민간유치위원장 맡아 프랑스 출장파리 에펠탑 인근에 UAM 전시장 '큰 관심' 끌어UAM 전면에 내세워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SK텔레콤이 차세대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발걸음을 옮기는 해외 유치전마다 UAM 전시장을 마련해 현지에서...
20일 중국 쑤저우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29회 ITS 세계총회’에서 라온로드는 국내 주요 도시에서 AI 비전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기술이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ITS 솔루션을 소개했다. 라온로드 ITS 기술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선도하는 미래형 교통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과 함께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30 엑스포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자사의 서빙로봇과 이동기지국에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아 선보이며 부산시민의 염원에 힘을 보탰다.
19일 부산 서구에 위치한 새벽숯불가든 부산대신점에서는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판넬을...
한편 한·사우디 정상회담에서는 2030 세계 엑스포 관련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선의의 경쟁을 편다, 서로 우호적인 마음으로 그 결과에 대해서 누구든지 서로 축하해 주고, 그 이후 준비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협력하기로 한다, 이렇게 서로 마음가짐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며 엑스포 유치를 두고 양국이 경쟁 중인 상황에 대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SK 최고경영자(CEO)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K CEO 세미나'가 끝나자마자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여정에 올랐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와 SK 등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SK CEO 세미나'가 끝난 다음 날인 지난 19일 새벽 파리에서 출국했다. 8일 간 아프리카와 유럽 지역 7개국을 돌며 '부산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한 출장길이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CADEX는 매년 참가업체가 증가하면서 아시아 최대 규모 덴탈엑스포로 성장했다. 올해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치과의료 기기 기업들이 참가했다.
나이벡은 이번 전시회에서 독립 부스를 열고 임플란트 핵심 소재인 ‘OCS-B’, ‘OCS-B Collagen’, ‘Regenomer’ 등 골재생 소재 주력제품을 선보였다. 차세대 조직재생 바이오 신제품인 ‘펩티콜...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미디어 포럼에서 GM의 전동화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GM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모든 전기차 모델에 적용할 수 있는 얼티엄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그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은 이동수단에 대한 혁신이...
다만 한국과 사우디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을 벌이는 만큼 관련한 내용은 회담에서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양국 경제인 300명이 참석하는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투자 포럼에서는 에너지, 첨단산업, 제조, 금융, 문화 등 분야별 수십 건의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그룹 'CEO 세미나'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을 벌인 바 있다.
최 회장은 2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14일(현지시간) 파리 루이비통 재단 뮤지엄에서 열린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 갈라 디너 행사에서 반기문 전 총장과 같은 테이블에 앉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포함한...
국제원예엑스포 한국관 조성으로 한국의 스마트 농업기술 선보여
△한우먹는 날 11월 1일, 전국 한우 할인행사
△농식품부-유통업계 협력, 비정형과 사과·토마토 소비 활성화 추진
△농식품부, 밥상물가 부담 완화에 앞장서
25일(수)
△농식품부 장관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참석 국외출장(카타르)
△농식품부 차관 14:00 중앙·지방 안전점검회의(서울)...
한편 사우디는 2030 국제박람회(엑스포) 개최지를 두고 한국과 경쟁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양국이 각자 특징을 발휘해가며 국제전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나, 정작 사우디와 우리 정부 간 엑스포 문제에 대해 한 마디도 나눈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사우디와 정상회담에서 관련 문제가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봤다.
아이오닉 5Nㆍ디 올 뉴 코나 전시아이오닉 6 시승 프로그램 운영EV9 GT-LineㆍEV6 GT 등 선봬
현대자동차·기아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서 대표 친환경차와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전기차 및 전동화 부품, 자율주행...
삼성SDI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 제품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이날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배터리, 전기차 등 모빌리티 관련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다.
삼성SDI는 PRiMX...
SK그룹이 연례 경영전략 회의인 CEO 세미나를 해외에서 연 것은 지난 2009년 중국 베이징에서 연 이후 14년 만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의 핵심 의제가 ‘글로벌 경영’인 데다 세미나를 전후해 파리 외에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이 예정된 CEO들이 많은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회의 장소를 파리로 정했다”고 말했다.
‘CES 2023’ 등에 동행하며 부부 동반 행사 등에 동반 참석한 적은 있었지만, 공식 석상에 나란히 서서 포토타임을 가진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회장은 다음 달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우리 정부의 국제심포지엄 참석을 위해 파리를 찾았다. 현지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친 후 다른 국가로 이동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9~20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인프라 협력 강화 및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에 나선다.
국토부는 원희룡 장관이 19일부터 20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나이지리아(아부자)를 방문해 인프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18일...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빅데이터 & AI 월드(Big Data & AI World)’의 '한국-싱가포르 디지털 이노베이션 세미나에 참가해 싱가포르 현지 정부 주요 기관 및 ICT 관계자,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싱가포르 디지털 이노베이션 세미나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주목받으며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 ‘부산’을 알린 현대자동차그룹 아트카가 국내에서도 범국민적 관심과 유치 열기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를 최종 개최지가 발표되는 11월 말까지 브랜드 체험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순회...
LS일렉트릭은 18~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넷제로 게임 체인저'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스마트 에너지 최적화 관리 솔루션 △탄소 중립 솔루션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 등 3개 구역을 구성하고, 스마트 에너지 분야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