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은 우크라이나에 이어 16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해 부산엑스포 집행위원으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28일 예정된 엑스포개최지 선정 투표에 앞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회원국인 기니비사우, 카보베르데 서아프리카 2국의 대사와 그리스, 멕시코 등의 대표를 만나 2030부산엑스포 유치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과학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를 수일 앞두고 프랑스에 방문한다고 말한 윤 대통령은 "2030 엑스포 최종 투표가 이뤄질 파리에서 각국 BIE(국제박람회기구) 대표들을 직접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최종 발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들과 함께 유치 열기를 고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캠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응원의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모바일 금액 1만 원권(10명)...
현대차그룹은 11~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부산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아트카를 활용해 홍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 정상과 외교·통상 장관, 경제계 인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통상·외교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이하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안도라와 산마리노를 방문한다.
14일 문체부는 "장 차관이 체육·관광 교류가 거의 없었던 안도라, 산마리노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며 "이를 계기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교섭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 9일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치러진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의 2차 발표평가를 마치고 공공과 민간 부문의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는 공공 부문에서 29건, 민간 부문에서 39건이 접수됐다. 이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작 공공 5건, 민간 10건 총 15건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작을...
한편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부터 영국·네덜란드 국빈 방문,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원 차 프랑스까지 순방을 마친 뒤 국내로 돌아와 민생 경제 현안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3일 본지와 통화에서 "대통령께서는 평소에 여러 민생 관련 현안을 챙기고 있고, 관련한 말씀도 하고 있다...
‘디지털 약자를 위한 포용정책’과 ‘메타버스 서울’로 2022년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어워드’에서 도시전략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게 재단의 최고 자랑거리다. ‘시티넷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 어워드’를 수상하면서 ‘인공지능 하수관로 결함탐지기술’을 우수사례로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예산 수십 억 원이 투입된 메타버스 서울은...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부터 영국 국빈 방문,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차원의 프랑스 순방까지 외교 강행군을 이어간다. 소방관과 농업인에 대한 처우 개선 및 지원, 불법 사금융 대응, 수도권 광역교통 및 물가 대책을 챙기며 '민생'에 올인한 윤 대통령이 또다시 국제 외교 무대로 뛰어드는 것이다.
다만...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9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중유럽 핵심 국가인 체코를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럽 중심부에 있는 체코는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기계, 화학 등의 제조 강국으로 꼽히는 국가다. 우리 기업 100여 개가 체코 가전, 자동차...
푸틴 대통령은 중국 일대일로 10주년 행사를 제외하곤 좀처럼 국제무대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참석해야 할 자리 대부분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대신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부터 사흘간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20일부터는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후 프랑스로 넘어가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블록체인 부산의 비전을 담은 ‘타깃 2026 블록체인 부산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도시 인프라 전체를 새롭게 구성해 웹3.0 시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최초의 블록체인 시티를 구축하는 작업”이라며 “2030 부산 엑스포의 커다란 한 축으로 삼아 전세계로 진출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6년까지 분산형 신원인증과 주민투표를 통해 시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쿡 제도를 방문해 삼성의 글로벌 CSR 프로그램인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를 소개하고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을 당부했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남태평양의 쿡 제도에서 6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태평양에 위치한 도서국들이 참여한 지역 협의체인 'PIF(Pacific Islands Forum)' 정상회의에 참석 중이다.
이 회장이 소개한...
서울 강남구가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서 월드 스마트 시티 어워즈 안전·회복 분야 최우수도시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63개국 411개 출품작이 응모해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강남구가 최우수도시로 선정됐다. 특히 인구 밀집, 노령화, 기후변화에 따른 소외계층 지원과...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8일 2030 세계엑스포 최종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부산의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탠다고 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고객이 편의점을 많이 찾는 빼빼로데이 시즌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한 응원 메시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달 초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전국 1만4000여점에 배포해 점포...
한편, LH는 같은 날 오후 킨텍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국토엑스포와 연계해 ‘GeoAI와 도시 디지털트윈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에서는 초거대 AI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등 공간정보와 AI를 활용하는 GeoAI에 대한 활용 동향과 연계 서비스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프랑스 순방에서는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선정을 앞두고 국제박람회기구(BIE) 각국 대표단과 만날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부산 엑스포 유치 교섭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오픈 라운지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 대통령의 주요 순방 일정에 대해 소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글로벌 책임...
현대엘리베이터가 2023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ILEK)에서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3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업계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다.
2010년 1회를 시작으로 일곱 번째를 맞은 ILEK에는 국내외 승강기 관련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