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4차 회의를 통해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도 점검했다.
이날 최태원 회장은 상의회관에서 취임 인사차 방문한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경제계 현안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최태원 회장은 방 장관에게 "경제와 산업 관련 다양한 국정 경험으로 중책을 잘...
엑스포 유치위원회 4차 회의 개최"정부ㆍ민간 유치 역량 결집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본격적인 엑스포 레이스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남아있는 9주라는 시간은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4차 회의에서...
민간유치지원위(사무국 대한상의)는 기업별 협력사업을 활용한 교섭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마지막까지 기업들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특별위원회 박재호 위원장은 “국회 차원에서도 의원외교 등 가용 자원을 동원해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상의에선 방 장관은 “부산 엑스포 유치활동을 비롯해 규제 혁신, 무탄소 연합(CF 얼라이언스), 공급망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 신 기업가 정신 등 새로운 이슈에 선제적으로 잘 대응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첨단산업 육성, 수출 확대 등 우리 경제 회복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은데 글로벌 경기둔화, 3고 위기로 인해...
이와 함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총력 지원을 다짐했다.
구 회장을 비롯한 LG 주요 경영진도 엑스포 개최지가 최종 발표되는 11월 말까지 주요 전략 국가를 대상으로 유치 교섭 활동을 적극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총력 지원을 다짐할 것으로 예상된다.
LG는 10월 초부터 프랑스 파리 도심에 있는 전자제품 및 도서 유통사 '프낙'(FNAC) 매장 4곳의 대형 전광판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는 광고를 선보이는 등 11월 말까지 유럽 주요 도시에서...
윤 대통령은 방미 기간 40여 개국의 정상급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했다. 귀국 직후에는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2023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해 민생 행보를 펼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한가위 연휴 기간에도 일본 히로시마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과 만나는 등 일정을 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유엔총회 계기 외교 성과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개발·기후·디지털 격차 해소 기여', '무탄소(Carbon Free) 연합 출범 제안', '디지털 권리장전 제안', '수출·해외진출 확대 및 투자유치·공급망 다변화 집중 논의'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관계부처들에 "이번 양자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우리 기업의 해외...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외교, 순방 활동이 긍정 평가에 호재로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 등으로 안보·이념 문제와 함께 경제 문제를 부각한 것도 지지율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권역별로 보면 인천·경기(6.5%p↑), 부산·울산·경남(5.3%p↑), 서울(4.2%p↑), 대전·세종·충청(3.7%p↑) 등에서...
그룹 오·만찬에 리셉션까지 포함하면 총 48개국 정상 및 정상급과 만난 윤 대통령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뿐 아니라 수출 다변화,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등 한국 경제 성장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19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 마련한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는 경제의 대외 의존도가...
재계 총수들이 6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에도 위기 타개와 부산 엑스포 총력 지원 등 쉴 틈 없는 날을 보낼 예정이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추석 연휴 기간 해외 사업장 방문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작년 추석에 멕시코의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 삼성엔지니어링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두 달간 ‘2030 부산엑스포’ 알리는 동시에 LG 브랜드의 위상 강화구광모 회장 등 LG 주요 경영진, 주요 전략국가 대상 적극적 유치 교섭 활동 펼쳐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LG는 다음달부터 11월 말까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집중적으로...
담대한 구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우리의 경제·정치·군사적 조치의 동시적·단계적 이행을 통해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제안으로 윤 대통령이 지난해 광복절 축사해서 언급한 바 있다.
한 총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관련해서도 중국 측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시 주석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1차관은 이번 만남에서 시진핑 주석은 한 총리의 방한 요청에 "방한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 7월 국빈 방한을 마지막으로 한국을 찾지 않았다.
또 한 총리가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중국 측 지지를 요청하자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22일 강원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식에서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인류·산림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고 숲의 가치를 일깨우는 국제 행사인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내달 22일까지 고성을 주 무대로 인제·속초·양양 등 4개 지역서 내달 22일까지 열린다.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방미 나흘째인 21일(현지시간)에도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개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까지 총 11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하게 된다. 전날까지 만난 28개국을 더하면 모두 39개국에 이른다.
윤 대통령은 먼저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을 만나...
윤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에스와티니의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전례 없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식량 자급을 위해 농업기술을 발전시켜온 한국과 농업 기반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에스와티니 간 농업 협력 잠재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