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서 공공장소와 다수 밀집 시설에 기침 인식 카메라를 활용하면 전염병의 방역 및 조기 감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병실에 적용하면 환자의 상태를 24시간 기록해 치료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 수고를 줄이고 환자 상태를 더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기술평가원(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신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혁신적R&D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앞장선다(석간)
△신통상규범 대응을 위한 자동차ㆍ부품 원산지 규정 기업 설명회 개최(석간)
△국표원, '적합성평가관리법' 이행을 위해 시행령·시행규칙 제정 공청회 개최
23일(목)
△산업부 장관 14:00 대정부 질문(국회)
△산업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기본 R&D 역량을 검증하는 자가진단을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심사 등 심도있는 3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류재천 박사, 전북대 양성모 교수,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손병호 박사 등이 동 심사과정에서 분야별 종합심사위원장 역할을 수행하였다.
우수기업연구소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에너지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효율 등 차세대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공동연구 프로그램 신설을 통한 기술협력을 제안했다.
과기정통부 정희권 국제협력관은 "이번 공동위를 통해 독일과 과학산업기술 협력을 위한 정부 간 논의의 장이 다시 열렸다"며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의 협력이 활발한...
C등급에는 한국가스공사(전년도 B등급), 한국석유공사(전년도 C등급), 한국전력기술(전년도 D등급), 한국중부발전(전년도 A등급), 한국가스안전공사(전년도 C등급), 한국석유관리원(전년도 B등급), 한국원자력환경공단(전년도 D등급),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전년도 B등급) 등이 이름을 올렸다.
D등급을 받은 에너지 공공기관은 두 곳으로 대한석탄공사와...
앞서 강원도는 지난해 12월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가 주관한 공모사업에서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에 총 235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자해 국내 유일의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 예비 타당성 심사를...
달성하고 에너지 생산에 기여할 수 있어서 유럽연합(EU)에서는 녹색투자를 위한 공공,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EU는 그린딜 투자계획을 마련해 자체예산뿐 아니라 소속 국가, 투자은행, 민간기업 등에서 탈탄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제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선교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연구위원은 현재...
사업계획서는 6월 8일까지 받으며 공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www.ketep.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는 6월 말까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신규 지원 대상 에너지벤처를 선정한 후 7월부터 R&D 자금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안전문화·상생협력 네크워크’는 KIAT 외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강남구자원봉사센터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협의체다.
이들 기관장은 기금 전달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온라인에 게재하는 캠페인도 공동으로 진행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이 외에도 개인적 삶 확대와 관련 인간과 상호작용하여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소셜로봇, 기후변화 등 환경적 이슈에 적극 대응하는 고효율·친환경 에너지 기술 등에 대해서도 논의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는 포스트 코로나19 유망기술에 대한 추가적인 국민·전문가 제안·토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5월 중 제시할 예정인 ‘포스트 코로나19 과학기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24일 기관장 급여 30% 반납 릴레이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급여 반납 릴레이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을 시작으로 확산하고 있다.
정양호 KEIT 원장, 석영철 KIAT 원장, 임춘택 KETEP 원장은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한 재원 확충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포항 지열발전 부지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포항 지열발전 부지 안전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추가경정예산 10억 원을 편성해 지열발전 부지의 지진 활동과 지하수 변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5월 종료된다.
올해는 추경 사업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한국기술센터에서 두산중공업, 성일터빈 등 중견·중소 부품기업과 발전 5사,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산학연과 함께 민관 '한국형 표준가스복합 개발 사업화 추진단' 발족식을 열었다.
추진단은 설계표준화, 주기기 및 핵심부품개발,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중심으로 한국형 표준 LNG복합발전 모델 개발·사업화 추진을 위해 적극...
2012년 12월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의 제주혁신도시 이전을 시작으로 이달 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하면 총 153개 기관(5만2000명)의 이전이 모두 마무리된다.
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마무리되면서 벌써부터 2차 이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전 규모도 1차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0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두산중공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2013년부터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국책과제로 개발해왔고, 2017년 12월엔 270MW급 대형 가스터빈 실증을 위한 협약을 서부발전과 체결했다.
올해 9월에는 가스터빈 최종 조립을 마치고, 현재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사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