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말 기준 신재생에너지보증 1118억 원, 탄소가치평가보증 5007억 원 등을 포함해 기후테크·환경분야 보증을 연간 1조 원 이상 신규 공급하는 성과를 내었다.
한편 기보는 이날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보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90.6점으로 전체 공공기관 평균 80.5점 대비 10점...
우선사업자와 예비사업자는 모두 공공기관운영법에 규정된 예비타당성조사를 받는다. 예타를 통과한 각각의 사업에 대해, 우선사업자는 10차 전기본에 따른 물량으로 확정해 2035년 3월 내 준공을 목표로 건설에 착수하고, 예비사업자 물량에 대해서는 공기업 보유 석탄의 양수 대체 등을 통해 11차 전기본에 반영해 2035~2038년에 순차 준공토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양대가 주관연구기관으로 과제수행을 총괄하며, 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국석유공사 등 공공부문과 서울대·연세대·인하대 등 학계, 슈퍼컴퓨팅 전문기업인 코코링크 등이 과제를 수행한다.
SK어스온은 40년간 쌓인 원유탐사 기술 역량을 활용해 CO2 저장소 선정기준을 수립한다. CO2 저장에 적합한 해저지층 특징이 해저유전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SK어스온은...
이번 평가는 정부 11개 주관기관에서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수송, 금융, 보건의료, 환경·식용수, 원자력, 정부중요시설, 문화재 분야 등 13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발전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국무총리 표창 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난안전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또 ‘AI 혁신클러스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싱가폴국립대의 Net-Zero 건축기술들을 도입해 하남교산 신도시가 에너지 특화도시로 한층 더 다가서게 됐다.
LH는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기도, 하남시 등 관련 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LH는 지구계획 변경 및 승인, 관련 행정업무 등을...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는 한강 변 공간구상 용역 등 다양한 공공용역과 국회 소통관을 비롯한 서울시 대표 건축물 설계에 참여했다. 신우디엔시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기본·실시설계에 참여해 회생에너지 저장장치 등 신기술을 적용했다.
김 부사장은 서울시 건설기술심의 위원회 위원으로 도로, 지하철, 안전진단 등 주요 사업의 설계 내실화에...
한편, 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2021년 11개사 참여를 시작으로, 2022년 25개사, 2023년 LG화학을 마지막으로 30개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LG화학 컨소시엄은 협력사 ESG 지원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시범적으로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외에도 LG화학의 ‘협력사 행동규범(Code of Conduct) 및 협력사 ESG 평가기준’을 함께...
회사 관계자는 “공공기관 건축물의 경우 전체 에너지 소비량 중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비율이 2030년 40%까지 확대되며, 민간 건축물의 경우 지자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주거 및 비주거 모두 약 10% 수준의 신재생에너지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며 “관련 분야의 시장 규모는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SK어스온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기사자격증 및 기술사자격증 취득도 지원해 반도체 관련 산업체, 연구기관, 공공기관 취업에 강점이 있는 인재로 키울 계획이다. 반도체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 협력을 강화해 실제 현장에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국방과학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국방융합기술학과’도 신설한다. 국방첨단신기술 및 방위산업 전문 실무지식을 갖춘...
경찰청 등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의 직영 버스는 공공부문 저공해차 의무 구매‧임차제 실적을 산정할 때 수소버스 가점을 2.0→2.5점으로 상향한다.
민간 수요를 반영해 수소 카캐리어, 수소 냉동차, 수소 트랙터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해 화물·특장차 보급 여건을 개선한다.
고성능 수소차의 시장 출시를 위해 내년 말 고성능 수소차 성능평가 근거 및 성능 기반의...
2023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는 ESG의 방향성으로 기업과 조직을 경영하는 국내의 우수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부 K-ESG가이드라인에 기반해 설계된 평가지표에 따라 기업의 ESG경영 정보 공시자료를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중부발전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재생에너지 중심의 신사업...
한편, KIC는 글로벌 금융 중심지(미국 뉴욕·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싱가포르)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다. KIC 해외 지사에서는 올해 총 15차례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주미한국대사관 재경관을 포함해 정부, 공공 투자기관, 증권사·은행·보험사 등의 투자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친환경 사옥을 운영하고 전사적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12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등 친환경 경영 내재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보는 녹색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ESG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도 구축했다.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지침과 같이 수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공공개발협력으로 ESG경영 이행 △탄소중립 실천 관련 국제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앞으로 캠코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업해 오는 2028년까지 총 46개 공공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 최적화 컨설팅을 진행해, 현재 등급 수준 대비 약 41%의 탄소배출량...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서는 환수 31억8900만 원, 제재부가금 60억9300만 원 등의 제재 처분이 이뤄졌다.이 분야에서는 국가지원 R&D 연구개발비를 허위 세금계산서 및 허위 연구자 등록을 통한 재료비, 인건비 및 연구비 목적 외로 사용한 사례가 적발됐다. 공공기관 고용유지지원금과 고용장려금을 이중 수급한 사례와 실제 근무시간보다 근무시간을...
산단공 노동조합 위원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보살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겨울철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부터 정성평가에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책 추진'에 대한 가점 항목을 도입해 1회용품 없는 사무실 및 지역축제 추진, 청사 내 다회용컵 대여 시스템 구축 등 16개 시군의 추진 사례를 확인했다.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서는 커피박스 수거·재활용 체계 구축, 폐합성수지 원료 지원을 통한 민-관 협력 재활용 선순환 체계 확립 등 시군별 특색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