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고객을 초청해 용산구 용리단길과 용산국제업무지구 등을 탐방하는 ‘2023 부동산 투어 세미나: 승천하는 용산의 미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4일, 26일 이틀간 진행된 부동산투어 세미나는 하나은행 자산관리(WM)본부의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위원들이 투자 유망지역을 고객과 함께 직접 탐방하며, 지역 분석 및 전망, 투자포인트 등을 손님들께...
문정지구는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법무부 산하기관,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 등이 모여 있는 법조 단지와 한샘, 대명그룹 등 기업들이 입주한 미래형 업무단지 등이 조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반경 1km 내에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5호선 개롱역·거여역, 8호선 문정역 3개 노선이 지나는 단지로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서울 중심지면서도 오랫동안 방치됐던 용산정비창 부지가 2028년까지 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에 대한 계획을 연말에 확정하고 개발구역 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용산역 인근에 옛 용산정비창 부지 약 50만㎡(코레일 소유 70...
국제표준 업무의 주도권을 확대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토양 질 국제표준화회의에 참석해 이번에 채택된 분석 방법의 첫 검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유기물질 분석 분야 의장직을 수임 중인 이군택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가 재임명되고, 무기물질 분석 분야에 정명채 세종대 공과대학 지구자원시스템공학과...
때문에 산업단지, 업무지구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면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이나 지방 상관없이 산업단지를 끼고 있다면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 가치까지 인정받고 있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직주근접 단지는 실거래가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면 가장...
올해 3분기 서울 주요 업무지구의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이 10개 분기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의 공실률은 3.4%로 조사됐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1.5%포인트(p) 오른 수치다.
이로써 2021년 2분기부터 하락세를 지속했던 공실률이 10개 분기 만에 상승 전환했다....
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위해 이동한 거리는 지구 둘레 19바퀴를 도는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SK에코플랜트는 웨이블 런칭 1주년을 맞아 그동안 누적된 폐기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총 1만2978회, 4만2860톤 규모의 폐기물 처리가 진행됐다고 26일 밝혔다. 차량 100여 대가 총 76만7813㎞를 이동했다.
2022년 10월 공식 런칭한 웨이블은 폐기물 배출부터 수거, 운반...
공공성 확보를 위해 기타 지정용도(업무, 방송 통신시설, 연구소 등) 비율은 20% 이상에서 30% 이상으로 확대했다.
문화·집회시설의 필수시설인 국제컨벤션은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전문회의시설로서 지상층에 설치하도록 구체화했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이외에 부동산업계 의견인 참여조건 완화 등에 관해서도 다음 달 중...
또 서울 핵심 업무지구도 최대 40분 이내에 닿는다. 이 단지는 천호역 반경 450m 내에 들어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들어선다.
또 천호재정비촉진지구(1~3구역)를 포함해 천호(4·8구역), 성내(3·5구역)재정비 촉진지구 등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일대에 약 3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가 형성된다. 단지에서는 한강공원을 도보(약 600m)로 이동할 수 있으며...
계획안은 종묘에서 퇴계로 일대 약 43㎡ 부지를 대규모 녹지공간과 업무·주거용 건물, 다양한 문화·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녹지생태도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침이 담겼다.
서울시는 세운상가와 청계상가, 대림상가, 상품상가, PJ 호텔, 인현(신성아파트)상가, 진양상가를 모두 허물고 단계적으로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13만9000㎡의 공원이 조성되고...
오피스는 주요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부족한 공급 대비 꾸준한 임차수요 이어지며 서울·경기를 주도로 임대가격지수 상승했다. 반면, 상가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7~8월까지 이어진 지속적인 소비심리 개선에도 물가 상승, 고금리 기조 장기화에 따른 소비여력 감소로 매출 증가로의 전환은 한계점 보이며 유형별로 다른 임대가격지수 변화 양상을 나타냈다.
유형 및...
시범 적용 구간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상주·금산지구 내 19호선 국도 약 350m 구간이다.
이번 '야생동물 찻길사고 예방 시스템'은 라이다(LiDAR) 감지기,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스마트 CCTV) 등으로 구성된 장비를 도로 양쪽에 설치하고, 야생동물이 도로에 출현할 경우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실에 설치된 관제실에서 영상자료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해 시범 적용...
서울의 최심장부인 을지로·시청 일대 CBD(도심 업무지구)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은 물론 남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이 특징이다.
신규 라운지에서는 더욱 향상된 식음료 서비스가 제공되어 뷔페식 조식 서비스,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포함 9종의 와인과 6종의 위스키, 전문 믹솔로지스트의 시그니처 칵테일, 셰프의 즉석요리 등을 시간대별로 경험할 수...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 조성사업의 건축설계 업무를 맡게 됐다. 희림은 세종스마트시티(주)와 약 241억 원 규모(공동수급사 지분 45% 포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0년 11월 민간사업자 공모사업 당선에 따른 본설계 계약이며, 희림은 주관사로서...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서울 고덕강일지구에 통합 신사옥을 짓는다.
JYP는 24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1만675㎡(약 3230평)의 유통 판매시설 용지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로부터 755억3600만 원에 낙찰받았다고 공시했다.
JYP는 '사옥 신축을 위한 유형자산(토지) 취득'이라고 밝혔다. 양수영향에 대해선 "중장기적 사업...
종묘~퇴계로 일대는 대규모 녹지 공간과 업무·주거 건물, 다양한 문화 상업 시설이 어우러진 녹지 생태 도심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세운 재정비 촉진 계획' 변경안이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공람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도심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서울시는 청계천 복원을 계기로 2006년 세운상가와 주변...
전 지구적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리고, 이를 통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지난해 6월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교보생명과 함께 준비했다.
행사 전야제로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지구하다 주제음악’ 공개를 시작으로 인디밴드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20일 AF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은 이날 "가자지구의 구호품 전달이 가능한 한 빨리 시작될 수 있도록 모든 관련 당사자와 심도 있는 협의를 하고 있다"며 "첫 번째 인도는 다음날(21일)쯤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옌스 라에르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그리피스...
강남 상권은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과 광역버스가 통과하는 교통 중심지면서, 강남 업무 지구와 인접해 있다. 풍부한 유동 인구를 갖추고 있고, 높은 가시성을 보유해 브랜드 광고 효과가 뛰어나다. 코로나19로 상승한 공실률은 최근 들어 소폭 하락하는 추세로, 2023년 2분기 공실률은 지난해보다 3.7%p 하락한 19.2%를 기록했다.
최근 강남대로에 새로운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