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석유비축기지 재난발생 시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즉각 지원한다.
석유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국가중요시설인 석유비축기지의 재난대비태세가 강화되고, 국민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육군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확고한 국민안전 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21일 울산비축기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와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양 사장은 이날 특별안전교육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확보가 석유공사의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하고, 철저한 안전의식과 엄격한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산업재해 취약계층인 외국인...
지난 수년간의 과도한 해외석유개발사업 투자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공사는 올해 3월 양수영 사장 취임 이후 3급 이상 직원들이 급여의 10%를 자발적으로 반납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해외개발사업의 지분 중 상당부분을 매각해 국내·외 투자로 전환하고 있으며, 해외 출자회사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
훈련을 주관한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철저한 예방점검과 대응훈련을 통해 평소에도 재난 대응태세를 견고히 함은 물론 공공기관으로서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국가적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이번달 8~15일까지 2주간 전국적으로 시행했다.
양수영 사장 취임 한 달을 맞은 한국석유공사가 노사 공동으로 개혁위원회를 가동하는 등 공사 혁신 작업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개혁위를 본격 가동해 과거의 부실투자로 막대한 국고손실이 초래된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대형 부실사업에 대해 정밀한 내부감사를 해 위법사실이 있으면 검찰에...
한국석유공사는 13대 사장으로 양수영 전(前) 포스코대우 부사장(사진)이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양 사장은 캐나다 하베스트 사업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고, 노조와 회사의 정상화와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취임 즉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1957년생인 양 사장은 부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미국 텍사스 A...
대우인터내셔널 양수영 자원개발부문장은 “6-1 남부광구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 가스전 개발이 거의 확실시 되는 고래 D 지역 외에도 유망구조가 다수 발견됐다”면서 “이번 발견된 유망 구조들에 대해 2015년 3차원 물리탐사를 실시한 후, 2016년 2~3개의 탐사시추를 실시할 예정으로 향후 동해 남부 해상에서 추가 가스전이 개발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양수영 대우인터내셔널 자원개발부문장(부사장)은 지난 17일 미얀마 현지에서 “시추선을 구하기 어려워 시추가 어려웠으나 내년 10월경에는 시추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11년 민간기업 최초로 국내 대륙붕 탐사에 운영권자로 참여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개발을 성공하면서 한국석유공사 단독으로 진행하던 6-1 광구...
양수영 자원개발부문장(부사장)은 “대우그룹 워크아웃 당시 투자를 결정해 어렵게 진행한 사업”이라며 “2003년 탐사 과정에서 공동 참여사인 인도 회사들이 도중에 철수해 단독으로 탐사 비용을 부담해야 했지만, 그때 추가 시추에 대한 적절한 판단과 경영진의 기술자들에 대한 믿음, 빠른 의사결정이 있어 이번 가스전 개발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준양·양수영 등 평가액 Top=포스코그룹에서 자사주를 보유한 임원들 중 평가액이 가장 높은 사람은 포스코의 정준양 회장과 대우인터내셔널의 양수영 부사장이다. 정 회장은 포스코 생산기술부문 부사장 시절인 2008년 3월 처음으로 자사주 2100주를 주당 47만1101주 취득했으며 두달 뒤 주가가 60만원대로 치솟자 700주를 차익실현해 9000만원의 매각...
간담회에 배석한 양수영 자원개발부문장(부사장)은 “과거 6-1광구를 발견한 한국석유공사가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해 개발을 중단했었다”면서 “하지만 (우리가 볼 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신하고 참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내년 하반기에는 탐사를 위한 시추를 진행하고, 곧바로 계획을 세워서 최단기간 내에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 자원개발부문장 양수영 부사장이 6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2011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양 부사장의 이번 은탑산업훈장 수훈은 지난 2000년부터 진행한 미얀마 가스전 개발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양 부사장은 미얀마 가스전 개발사업에서 새로운 탐사기술 도입, 전문 기술인력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