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뿐만 아니라 맥도날드의 대표 음료 메뉴인 칠러 메뉴에 100% 국내산 나주 배와 제주 한라봉을 담은 칠러를 출시, 올해 기준 약 164톤의 나주 배와 총 47톤의 한라봉을 수급했다
이 외에도 맥도날드는 △돼지고기 3264톤 △계란 1607톤 △양상추 2698톤 △토마토 2013톤 등 연간 총 1만7373톤의 국내산 식재료를 수급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내년에도 각 지역의...
오전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선보이는 오전 한정 메뉴인 ‘킹모닝’은 ‘오믈렛 킹모닝’과 더블 오믈렛에 고소한 베이컨과 신선한 토마토, 양상추가 추가돼 더욱 든든한 ‘BLT 오믈렛 킹모닝’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오믈렛 킹모닝’ 단품 3900원 및 콤보 4500원, ‘BLT 오믈렛 킹모닝’ 단품 4900원 및 콤보 5500원대로 저렴하다.
버거킹은 엔데믹으로...
오전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선보이는 오전 한정 메뉴인 킹모닝은 ‘오믈렛 킹모닝’과 더블 오믈렛에 베이컨과 토마토, 양상추가 추가돼 든든한 ‘BLT 오믈렛 킹모닝’ 등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킹모닝 단품과 킹모닝과 아메리카노를 함께 즐기는 콤보로 선보인다. 가격은 △오믈렛 킹모닝 단품 3900원 및 콤보 4500원 △BLT 오믈렛 킹모닝 단품 4900원 및...
순 쇠고기 패티를 통해 감칠맛을 극대화했고 토마토, 양상추, 생양파로 아삭한 식감과 신산한 맛을 살렸다.
페퍼로니 피자 버거 가격은 단품 6700원, 세트 8000원이다. 총 4장의 순고기 패티가 들어간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 가격은 단품 9200원, 세트 1만500원이다. 맥런치 시간대에 판매되는 페퍼로니 피자 버거 세트 가격은 7200원이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 75여 개...
양상추는 일반 토양에서 기르는 데 80일 정도 걸리지만 팜에이트는 35일이면 된다. 물 사용도 순환식이라 버리는 물은 극히 적다. 현재 재배 가능한 채소는 50가지에 달하며, 매일 5만 개의 샐러드 팩을 납품한다. 세계 최초로 로봇이 파종부터 수확 이전까지의 과정을 자동 처리하는 컨테이너형 수직농장을 만들었다.
우리나라는 스마트농업 기술은 앞서가는데 아직...
특히 속 재료와 어울리는 식빵을 찾기 위해 MD와 셰프가 브리오슈, 통밀, 우유 식빵 등 다양한 빵으로 3개월간 맛 평가를 진행, 그 중 담백한 맛의 우유 식빵을 선택했으며, 양상추보다 단단한 잎채소인 로메인을 넣어 식감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한통가득 탕수육’, ‘더커진 깐쇼새우’에 이어 가성비 중식 3탄으로 ‘더 푸짐해진 양장피’를 선보인다....
불고기 소스의 미트 토핑을 한입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 올리고 피클은 잘게 썰어 양상추처럼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3단 발효 숙성 기술을 통해 부드럽고 쫄깃한 도우도 즐길 수 있다.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2020년 12월 출시 후 소비자의 큰 호응 속에 연간 300만 판 이상 판매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피자의 4대 요소인 도우, 소스, 토핑...
여기에 순 쇠고기 패티 2장과 국내산 양상추, 토마토, 치즈까지 더해져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맥도날드는 창녕 갈릭 버거의 출시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85톤의 창녕 마늘을 수급할 예정이다.
창녕 갈릭 버거 가격은 단품 6600원, 세트 8000원이다. 맥도날드의 점심시간 할인 플랫폼 ‘맥런치’ 라인업에도 포함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세트 메뉴를...
맘스터치 특유의 가성비 DNA를 이식한 두툼한 비프패티가 고소한 체다치즈와 양상추, 토마토와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고기 마니아들을 위해 두툼한 패티가 2장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릴드더블비프버거’로도 즐길 수 있다.
맘스터치는 그릴드비프버거 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비프버거 개발을 마친 상태다. 이에 비프패티를 활용한 후속 신메뉴를...
“참깨 빵 위에 순 쇠고기 패티 2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까지~”
한국인이라면 머릿속에 자동 재생되는 노래. 바로 맥도날드 ‘빅맥송’입니다. 그만큼 서민들에게 친숙한 메뉴죠. 그런데 이 빅맥의 친숙함으로 세계 경제를 읽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과 통화 가치 하락에 비명을 지르고 있는 작금의 상황, ‘빅맥...
‘할랄가이즈 치킨플래터’는 할랄가이즈 한국 직영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원재료를 넣어 매장 메뉴와 100% 같게 구현한 상품으로, 닭고기, 화이트소스, 핫소스, 양상추/양파/피망, 노란 찐쌀, 빵 등을 개별 포장해 고객이 개별 취향에 맞게 직접 고를 수 있다.
17일에는 ‘할랄가이즈 콤보플래터’도 추가로 선보인다.
GS25는 원재료에 대한 안정성, 일반상품보다 한층...
롯데마트는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양상추, 파프리카, 오이 등 채소 45종을 기르고 있다. 올 1월부터 3월까지 스마트팜 채소 누계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했다. 잠실 제타플렉스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아쿠아포닉스’ 방식의 스마트팜 기술로 재배한 유러피안 채소를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도 스마트팜 기업 ‘팜에이트’와 협업해 유러피안 양상추류 6개 품종을...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팜 채소 8종은 ‘유러피안 양상추류’로 폭염과 추위에 약한 작물이다. 여름과 겨울에는 기온 변화로 인해 보기 힘든 채소로,이마트는 스마트팜을 통해 좋은 품질의 양상추류를 기후에 상관없이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 스마트팜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각광 받고...
특히 최근에는 불고기버거·한우불고기버거의 양상추 양을 기존 대비 1.5배 가량 높이고, 각 패티의 중량 역시 각각 25%, 28% 높였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유지해 더욱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한 결과 판매량은 리뉴얼 전 대비 약 25% 판매량이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가성·가심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원재료 수급 어려움으로 패스트푸드점 버거 값은 그대로이지만 양상추 대신 값이 싼 양배추가 들어가면서 소비자가 손해를 본 게 대표적이다. 글로벌 공급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데다 물류에도 차질이 생겨 발생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한다는 지적이다.
☆ 고운 우리말 / 가론
말하기를, 이른바(所謂)라는 뜻.
☆ 유머 / 할아버지가 도와준 숙제
초등학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지난해에도 양상추 공급난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맥도날드는 한파로 양상추 수급이 불안하자 수급 불안 관련 공지를 띄웠고 롯데리아 역시 서울, 수도권 외 지방 일부 매장에서 양상추와 양배추를 혼합해 햄버거를 제공했다. 또 다른 업체 버거킹도 양상추가 들어간 제품을 구매 시 너겟킹을 대체해 제공한 바 있다....
정 부회장이 사진에 올린 3만1000원짜리 버거는 ‘헬스키친버거’로 170g의 소고기 패티와 샐러드, 양상추, 아보카도 등이 들어간 고든 램지 버거의 시그니처 메뉴다.
그간 정 부회장은 현장 경영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에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영등포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여의도 더 현대서울 등 경쟁사를 방문하는 등 현장을 중시하는...
국내 기술로 10년간 개발 수치예보모델 'KIM' 4월 가동
"한국 기상 예보 정확도 선진국과 비슷…국민과 소통 방점"
기상예보 넘어 기후위기 대응 미래 예측 과학적 근거 마련
최근 햄버거의 '감초'인 양상추가 빠진 원인으로 이른 한파가 지목됐다. 양상추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햄버거에 자취를 감췄다는 분석이다. 샌드위치 판매장에는 샐러드 주문을 받지...
때 이른 한파로 양상추 가격이 폭등하면서 일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양상추 공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브웨이가 샐러드 메뉴 판매를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버거킹 등 타 브랜드 역시 양배추와 섞어서 제공하거나 대체품을 지급하는 등 공급불안 해소에 힘을 쏟고 있지만 아직은 공급난 해소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마카롱 햄버거’, ‘불고기 들어간 뚱카롱’
양상추가 사라진 햄버거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한파 때문에 양상추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인데요. 수확량이 크게 줄고 가격이 상승하자 양상추가 들어가는 햄버거에서 양상추를 찾을 수 없게 된 겁니다.
농산물유통종합정보시스템 ‘농넷’에 따르면, 26일 양상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