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3번 양경수 후보가 18만9309표로 가장 앞섰지만, 득표율은 31.3%에 그쳤다. 기호 1번 김상구 후보(15만9464표, 26.3%), 2번 이영주 후보(15만6067표, 25.8%), 4번 이호동 후보(2만1603표, 3.6%) 로 집계됐다.
이번 투표에는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 95만7098명 가운데 60만5651명이 참여했다.
두 후보의 결선 투표 진출로 이번 선거 구도가 더욱 명확해지는 양상이다.
양경수...
2020-12-05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