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파멥신, 에이비엘바이오, 앱클론, 와이바이오로직스 등이 참가해 각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성과, 향후 개발 계획 등을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고 우리 자본시장의...
항체신약 전문기업 앱클론은 항체치료제 ‘AC101’의 세계 판권에 대한 계약금 1000만 달러(113억 원)를 모두 수령했다고 4일 밝혔다.
앱클론은 지난해 11월 중국의 대형 제약사 푸싱의 자회사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헨리우스)에 위암·유방암 항체신약 후보물질을 이전하는 계약을 맺었다.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1000만 달러를 2018년 12월과 2019년 3월 두...
유한양행은 면역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맺은 국내 항체신약개발 벤처기업 앱클론과 최근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YHC2106’을 도출했다. YHC2106은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해 항암 효과를 일으키는 물질로, 유한양행은 앱클론과 함께 단독·병용·이중항체치료제 등 다양한 개발을 추진해 글로벌 사업화를 꾀할 예정이다. 양 사는 지난해 3월에도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AC101은 동물실험을 통해 기존 HER2 표적항체치료제인 허셉틴 단독투여 뿐만 아니라 허셉틴과 퍼제타 병용투여보다 월등한 효능을 입증, 향후 위암의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될 예정이란 것이 앱클론 측의 설명이다.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 관계자는 “AC101은 HER2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항체 주사제로 전임상 단계에서의 뛰어난 결과를...
그러면서 “해외 기업들의 R&D 전략 변경으로 R&D 모멘텀 기대감이 발생한 펩트론, 유한양행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신규 면역항암제의 개발 가능성이 대두된 앱클론도 전날 하루만에 9% 가까이 급등하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났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술력만 확실하다면 바이오텍 기업들의 경우 작은 트리거 만으로도 주가급등이 가능하다”며 “우수한...
앱클론과 유한양행은 공동 개발 중인 두 번째 항체신약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YHC2106)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사가 이번에 공동으로 도출한 항암제 YHC2106은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을 조절해 항암 효과를 일으키는 신규 면역항암제이다.
최근 면역항암제가 대두하면서 종양미세환경 내에 존재하는 면역세포의...
이 연구를 위해 항체신약 전문기업인 앱클론으로부터 위암과 유방암 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인 ‘HER2’의 인식률을 높이는 항체 기술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연구소장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은 CAR-NK세포치료제와 같은 첨단의약품의 개발을 빠르게 추진하는데 큰 원동력이 된다”며 “이 연구를 통해...
이번 연구를 위해 GC녹십자랩셀은 앱클론으로부터 위암과 유방암 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인 ‘HER2’의 인식률을 높이는 항체 기술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연구소장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은 CAR-NK세포치료제와 같은 첨단의약품의 개발을 빠르게 추진하는데 큰 원동력이 된다”며 “이 연구를 통해 GC녹십자랩셀은...
GC녹십자랩셀은 항체신약 전문기업 앱클론과 표적 항체 기술 도입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은 총 30억 원 규모다.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랩셀은 앱클론이 개발한 ‘인간상피세포성인자수용체2(HER2)’표적 항체 기술을 자연살해(NK, Natural Killer)세포에 적용하는 기술에 대한 전세계 독점권을 갖게 된다. GC녹십자랩셀은 차세대 CAR...
앱클론이 GC녹십자랩셀의 자연살해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핵심 항체 기술을 이전했다.
앱클론과 GC녹십자랩셀은 GC녹십자랩셀의 HER2 타겟CAR-NK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앱클론의 플랫폼 항체 기술로 개발된 신규 HER2 항체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치료용 항체 및 항체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앱클론과...
간담회에는 GC녹십자, 대화제약, 동아ST, 영진약품, 유틸렉스, 유한양행, 앱클론, 유나이티드제약, 종근당, 코오롱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ABL바이오, CJ헬스케어, JW중외제약, SK케미칼 17개 기업이 참석했다.
정부는 올해 국내 제약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개발 신약 해외 수행임상 3상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등...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2018년 체결된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약 470억 달러(한화 약 5.3조 원)로 유한양행의 1.4조 원 규모의 대규모 딜부터 앱클론, 에이비엘바이오사가 체결한 초기 단계 후보물질들의 기술이전까지 다양한 형태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됐다”며 “2015년부터 시장이 주목했었던 후보물질들의 R&D 성과가 이제 결실을 보고 있다고 볼 수...
항체신약 전문기업 앱클론은 2일 위암‧유방암 항체신약 AC101의 글로벌판권에 대한 계약금 1000만 달러 중 500만 달러(약 56억 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계약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을 지난해 12월 30일과 올해 3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500만 달러씩 수령하는 내용이다. 단계별 마일스톤 금액은 4500만 달러, 판매로열티 수익은...
항체신약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은 차세대 ‘스위처블 CAR-T’ 치료제 개발에 있어서 독성을 제거하는 원천기술에 관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추가로 기술이전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앱클론은 난소암 타깃 스위처블 CAR-T 국책 과제(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 사업)에 선정돼 차세대 CAR-T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CAR-T...
없어"
△앱클론, 류마티스성 관절염 관련 특허권 취득
△엘오티베큠,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이니텍, 비씨카드와 30억 규모 시스템 개발 계약 체결
△에스트래픽 전환가액 1만6200원→1만3000원 조정
△평화정공, 피에이치씨 지분 10만6199주 처분 결정
△경남제약, 임일우 김상진 경영지배인 사임
△배럴, 126억 규모 물류창고 양수 결정...
앱클론은 CD80 및 CD86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Antibodies Capable of Binding Specifically to CD80 and CD86)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본 특허는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예방 또는 치료에 이용되는 CD80 및 CD86에 대한 항체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본 특허권으로 가치 향상된 물질을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에 활용할...
항체신약 전문기업인 앱클론이 위암 및 유방암 항체신약의 중국 임상 시험을 진행한다.
앱클론은 10일 중국 최대 민영제약그룹 푸싱의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이 중국 식약처(NMPA)에 위암 및 유방암 표적 항체신약 AC101의 임상 시험 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앱클론은 11월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과 선입금 1000만 달러 포함 총 5650만 달러(판매...
하반기 롤러코스터 장세를 겪은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11월 앱클론, 유한양행, 코오롱생명과학 등 굵직한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면서 투자 심리를 회복하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양한 형태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은 기대만으로 형성됐던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실현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면서 “10월 폭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