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신약 전문기업인 앱클론이 위암 및 유방암 항체신약의 중국 임상 시험을 진행한다.
앱클론은 10일 중국 최대 민영제약그룹 푸싱의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이 중국 식약처(NMPA)에 위암 및 유방암 표적 항체신약 AC101의 임상 시험 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앱클론은 11월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과 선입금 1000만 달러 포함 총 5650만 달러(판매...
하반기 롤러코스터 장세를 겪은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11월 앱클론, 유한양행, 코오롱생명과학 등 굵직한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면서 투자 심리를 회복하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양한 형태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은 기대만으로 형성됐던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실현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면서 “10월 폭락장...
올해 주요 기술이전 기업으로는 동아에스티, 크리스탈, JW중외제약, 앱클론, 유한양행, 코오롱생명과학, 인트론바이오 등을 언급했다.
배 연구원은 “유한양행 등 상위 제약사뿐만 아니라 코오롱생명과학 등 바이오업체도 기술수출에 성공했다”면서 “국내 업체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풍부해졌으며 해외에서의 임상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에도 기술수출 등...
하나금융투자는 20일 앱클론과 유한양행의 기술이전에 이어 코오롱생명과학이 67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제약·바이오업종의 센티멘탈이 회복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 먼디파마사와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INVOSSA-K)의 일본판권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앱클론은 위암 및 유방암 항체신약 제품인 ‘AC101’ 관련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는 AC101은 최근 중국의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글로벌 판권을 이전했다. 이번에 미국 특허 등록으로 유럽, 일본 등 주요국의 특허 등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게 됐다.
AC101은 약 2조 원의 매출액을 일으키고 있는 로슈의 ‘퍼제타’의 경쟁물질로...
앱클론은 CD80 및 CD86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에 관련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예방 또는 치료에 이용되는 신규 CD80 및 CD86에 대한 항체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의 항체는 세포에서 과발현되는 CD80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발명의 CD80와 CD86 항체를 병용...
이어 “공모가 밴드 기준 상장 예상 시가총액은 2929억~3747억 원, 10만5000주의 미행사 주식매수선택권 희석 주식수 기준은 2974억~3805억 원”이라며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신라젠과 에이치엘비, 제넥신,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앱클론 등의 동류집단(Peer Group) 시가총액 비교 시 4000억 원 미만의 시가총액은 부담스럽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앱클론이 중국 업체와 신약물질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앱클론은 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19.64%오른 4만995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전날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과 약 456억원 규모의 위암·유방암 항체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허가 승인 이후 상업화 시 판매금액에 따른 별도...
그밖에 앱클론(+20.24%), 인콘(+18.68%), 동국S&C(+13.7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큐에스아이(-4.05%), 로보티즈(-3.19%), 듀오백(-2.63%)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1050개, 하락 종목은 90개이며 나머지 77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6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9원(-0.53%), 중국 위안화는 163원...
NH투자증권은 앱클론에 대해 2일 중국 제약사로 AC101의 글로벌 권리를 기술이전해 내년 확실한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앱클론은 중국의 대형 제약그룹 푸싱의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과 위암 및 유방암 표적 항체신약 AC101의 글로벌 판권에 대해 4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조윤호
앱클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바이오텍의 정석중국 푸싱제약과 4,0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체결AC101은 허셉틴과 병용 시 위암과 유방암에 탁월한 효과이것이 스몰 바이오텍의 수익창출 모델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하나금융투자 선민정
하나투어나름대로 선방! 남은 것은 일본 회복3Q18 Review: 본사는 우려 대비 선방. 이제는...
결정
△앱클론, 위암·유방암 항체신약 글로벌 기술 이전
△성호전자,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남화토건, 광주OK병원과 120억 규모 신축공사 체결
△SBI핀테크솔루션즈, 2분기 영업익 45억원...전년비 62.1%↑
△파크시스템스, 삼성전자와 18억원규모 원자현미경 납품계약
△제로투세븐, 이충하 외 2인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아이씨디...
앱클론은 1일 중국의 대형 제약그룹 푸싱의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과 위암 및 유방암 표적 항체신약 AC101의 글로벌 판권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앱클론은 2016년 10월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범중국 판권 기술이전 시 글로벌 판권에 대한 매수 옵션을 부여한 바 있다. 이날 옵션 행사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글로벌...
앱클론은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과 위암 및 유방암 표적 항체신약 'AC101'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455억6800만 원이다.
계약조건은 정액기술료가 4000만 달러, 반환의무가 없는 옵션행사가가 1000만 달러다. 이중 500만 달러는 12월 30일이 1차 수령하고 내년 3월 1일 나머지 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