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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의회, 안정 되찾아…“오늘 밤 대선 결과 인증 끝낼 것”
    미 의회, 안정 되찾아…“오늘 밤 대선 결과 인증 끝낼 것”
    현재 538명의 선거인단 중에 앨라배마 9표와 알래스카 3표만 인증된 것으로 전해진다. 통상 알파벳 순서로 주별 인증이 진행되는 만큼 회의가 재개되면 애리조나 인증 차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워싱턴D.C.는 오후 6시가 넘은 상황으로,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의 명에 따라 도시 내 통행금지가 진행 중이다. 통금은 7일 오전 6시까지 유효하며, 시위대...
    2021-01-07 08:49
  • 바이든 “의회 난입, 충격과 슬픔…민주주의 회복할 것”
    바이든 “의회 난입, 충격과 슬픔…민주주의 회복할 것”
    결국, 대선 결과 인증은 538명의 선거인단 중 앨라배마 9표와 알래스카 3표만 시행된 채 중단됐다. 바이든 당선인은 “민주주의는 깨지기 쉽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선의의 시민이 필요하다”며 시위대의 해산을 요청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에겐 TV 생방송에 직접 나와서 시위대 해산을 명하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트위터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만...
    2021-01-07 07:44
  • CNN “시위 진압 과정서 폭발물 2개 발견…바이든 승리 확정 시기 불분명”
    CNN “시위 진압 과정서 폭발물 2개 발견…바이든 승리 확정 시기 불분명”
    우린 안전하다고 생각될 때 헌법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돌아갈 것”이라며 “폭도들이 법의 지배를 훼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538명의 선거인단 중에 앨라배마 9표와 알래스카 3표만 인증된 것으로 전해진다. 통상 알파벳 순서로 주별 인증이 진행되는데, 공화당이 이의 제기를 계획 중인 애리조나는 아직 확인도 하지 못한 상태다.
    2021-01-07 07:04
  • 대선 결과 인증 앞둔 미 의회, 3개 주 투표 이의제기 전망
    대선 결과 인증 앞둔 미 의회, 3개 주 투표 이의제기 전망
    이와 함께 하원에서는 모 브룩스 의원(앨라배마)과 제프 반 드루 의원(뉴저지), 조 윌슨 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 등이 이의제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각 주의 결과 인증은 통상 알파벳 순으로 진행하는 만큼 애리조나를 시작으로 초반부터 공화당원들의 이의 제기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선 결과 인증은 상원과 하원에서 각각 1명 이상이 이의...
    2021-01-06 08:53
  • [남다른 방구석] 캠핑 갈 때만 즐긴다? 집에서도 따뜻하게 '불멍'
    [남다른 방구석] 캠핑 갈 때만 즐긴다? 집에서도 따뜻하게 '불멍'
    2014년 앨라배마 대학의 크리스토퍼 린 박사가 22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실제 불꽃 영상을 보고 난 뒤 참가자들의 혈압이 지속해서 감소했다. 불꽃 영상을 더 오래 시청할수록 참가자들의 긴장감은 더욱 풀어졌다. 크리스토퍼 박사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과거 인류가 불을 통해 생존하고 사회 활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지금도 불은 여전히...
    2021-01-05 16:51
  • 구글·알파벳 창사 이래 첫 노조 출범..."‘Don‘t be Evil’ 기억하라"
    구글·알파벳 창사 이래 첫 노조 출범..."‘Don‘t be Evil’ 기억하라"
    미국 앨라배마주의 아마존 물류센터 노동자들은 지난해 11월 노조 설립을 위한 서류를 제출했으며 앞으로 수주 안에 현장 근로자 5000명 이상이 투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버니 샌더스와 엘리자베스 워런 등 좌파 성향의 민주당 중진 상원의원들은 이날 일제히 알파벳 노조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2021-01-05 10:33
  • 미국, 코로나로 33초에 1명꼴 사망…뉴욕주서 변이 바이러스 확인
    미국, 코로나로 33초에 1명꼴 사망…뉴욕주서 변이 바이러스 확인
    하지만 아이다호와 앨라배마, 아이오와, 펜실베이니아, 사우스다코타 등 5개 주는 양성률이 40%를 넘었다. 뉴욕주에서는 변이 바이러스가 주 내에서 최초로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전화 회견에서 “새러토가 카운티의 60대 남성이 변이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여행 전력이 없어 지역 사회에 이미...
    2021-01-05 10:04
  • “미 상ㆍ하원 회의 때 140명 대선 결과 반대 예상”
    “미 상ㆍ하원 회의 때 140명 대선 결과 반대 예상”
    하원의원 중에선 모 브룩스(앨라배마)ㆍ조디 하이스(조지아)ㆍ제프 반 드루(뉴저지)ㆍ조 윌슨(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 등이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다만 이들의 이의제기가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CNN방송은 “투표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 가운데 신뢰가 높은 것은 없으며 연방대법원과 판사, 법무부, 국토안보부...
    2021-01-01 18:43
  • 한화솔루션, 美 고압탱크 업체 인수…'그린수소 사업' 확대
    한화솔루션, 美 고압탱크 업체 인수…'그린수소 사업' 확대
    2015년 나사에서 독립해 현재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대형 수소 탱크, 항공 우주용 탱크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인수로 기존 수소 자동차용 탱크 외에 수소 운송 튜브 트레일러용 탱크, 충전소용 초고압 탱크, 항공 우주용 탱크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내년 4월 내에 인수...
    2020-12-28 11:28
  • "크리스마스의 악몽"…10분마다 사망자 나오는 美 코로나 상황
    "크리스마스의 악몽"…10분마다 사망자 나오는 美 코로나 상황
    테네시, 앨라배마,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텍사스 등 남부 6개 주는 올 가을을 무사히 넘겼지만, 겨울 대유행 조짐을 보인다. 특히 테네시주는 지난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명당 128명에 달해 미국 내 최다였다.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는 10만명당 111명이었다. 테네시주의 중환자실 전문의 제이슨 마틴 박사는 주요...
    2020-12-26 10:16
  • ‘공급 부족’ 미국시장 노리는 글로벌 철강사
    ‘공급 부족’ 미국시장 노리는 글로벌 철강사
    23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과 일본 닛폰스틸은 양사가 합작 투자한 미국 남부 앨라배마 캘버트 공장에 7억7500만 달러(약 8597억 원)를 투자해 전기로를 신설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새 전기로는 2023년 상반기 가동할 전망이다. 철 스크랩을 원료로 하며 연간 150만 톤을 생산할 수 있다. 해당 공장은 미국과...
    2020-12-23 12:57
  •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이유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이유
    FT에 따르면 1932년 미국 보건당국이 매독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이른바 ‘터스키기 연구(Tuskegee Study)’를 하면서 앨라배마주 시골의 흑인 남성들을 속여 실험 대상으로 이용했다. 실험은 1972년 내부 고발로 세상에 드러나 강제로 중단되기까지 40년간 계속됐다. 이 과정에서 매독균으로 숨진 사람은 28명,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100명에 달했고, 40명의 여성이...
    2020-12-20 16:52
  • 화이자 백신 운송 상자, 영하 92도까지 급락...미국 “3000회분 돌려 보냈다”
    화이자 백신 운송 상자, 영하 92도까지 급락...미국 “3000회분 돌려 보냈다”
    같은 현상은 앨라배마에서도 발생했다. 퍼나 대장은 “앨라배마주의 한 장소에 도착한 수송용 상자 2개의 온도가 영하 92도까지 떨어졌다”면서 “바로 분리조치하고 대체 물량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수송용 상자의 온도가 과도하게 떨어진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퍼나 대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CDC가 협의 중이며 화이자와 함께 이례적으로...
    2020-12-17 15:11
  • 쿠오모 뉴욕 주지사 전 보좌관, “수년간 성희롱 당했다” 주장
    쿠오모 뉴욕 주지사 전 보좌관, “수년간 성희롱 당했다” 주장
    더그 존스 앨라배마 상원의원, 메릭 갈랜드 연방법원 판사, 샐리 예이츠 전 법무부 부장관 등이 후보에 올라있어 유일한 선택지는 아니지만, 쿠오모 주지사가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며 인지도를 쌓아온 터라 타격이 작지 않을 전망이다. 보일런 전 보좌관은 “도덕이 없는 사람에게 더 많은 권한을 주는 것만큼 무서운 일은 없다”며 “나는...
    2020-12-14 13:59
  • 미국, 백신 초기 물량 벌써 부족…일일 확진자는 22만 명 넘어 연일 사상 최대
    미국, 백신 초기 물량 벌써 부족…일일 확진자는 22만 명 넘어 연일 사상 최대
    앨라배마의 경우 애초 화이자가 약속했던 물량보다 더 적은 물량을 받으면서 난감한 상태다. 캐런 랜더스 앨라배마 공보담당관은 “화이자로부터 11만2000회분을 받기로 했지만, 4만950회분을 우선 받게 될 것 같다”며 “주 정부는 우선 접종자인 1a에 백신을 배정하고, 필요에 따라 1a 단계 사람들을 다시 하위분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몬태나의 경우...
    2020-12-06 10:46
  • “멕시코 공장을 구하라”…기아차 생산 차종 다양화 검토 착수
    “멕시코 공장을 구하라”…기아차 생산 차종 다양화 검토 착수
    현대차는 내년 하반기부터 현지 전략형 소형 픽업트럭을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한다. 국내생산 수출 물량이 아닌 현지 전략형으로 미국에서만 판매하는 만큼, 노조와의 충돌도 피해 나갈 수 있다. 나아가 이 픽업의 베이스인 4세대 투싼 역시 현지생산을 검토 중이다. 이같은 '생산 차종 다양화'는 시간당 생산량 UPH(Unit Per Hours) 하락을 불러올 수 있다. 결국, 이를...
    2020-11-22 16:00
  • [2020 미국의 선택] 공화, 상원 수성은 성공하나…트위스트 정국 우려도
    [2020 미국의 선택] 공화, 상원 수성은 성공하나…트위스트 정국 우려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고(故)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애리조나주와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의 지역구인 콜로라도 지역구 두 곳을 빼앗는 데 성공했지만, 앨라배마를 놓쳤다. 승패가 불분명한 지역 4곳을 제외한 의석수를 살펴보면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48석씩을 나눠 가져갔다.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알래스카 등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개표가...
    2020-11-05 18:16
  • [속보] 현재 선거인단 확보...트럼프 214명, 바이든 238명
    트럼프 대통령은 몬타나(3), 아이다호(4), 와이오밍(3), 유타(6), 노스다코타(3), 사우스다코타(3), 네브라스카(4), 아이오와(6), 미주리(10), 캔자스(6), 오클라호마(7), 텍사스(38), 아칸소(6), 루이지애나(8), 미시시피(6), 테네시(11), 인디애나(11), 앨라배마(9), 오하이오(18), 켄터키(8), 웨스트버지니아(5), 사우스캐롤라이나(9), 플로리다(29), 메인(1)을 차지했다.
    2020-11-05 04:11
  • [2020 미국의 선택] 트럼프 막판 뒷심에 놀란 바이든, 믿을 건 사전투표 뿐?
    [2020 미국의 선택] 트럼프 막판 뒷심에 놀란 바이든, 믿을 건 사전투표 뿐?
    미주리와 앨라배마 등 28개 주는 선거 당일까지 도착한 우편투표만 인정했지만, 나머지 22개 주와 워싱턴D.C.는 선거일 이후에 도착한 것도 받는다. 심지어 워싱턴주는 11월 23일까지 도착하는 우편투표도 받아들인다. 플로리다 등 대부분의 주는 서명 대조 등 우편투표 개표에 필요한 사전 준비 작업을 미리 해놓아 선거 당일 개표가 빨리 진행될 수 있었다. 문제는...
    2020-11-04 18:45
  • [속보] 현재 선거인단 확보...트럼프 213명, 바이든 238명
    트럼프 대통령은 오클라호마(7) 사우스캐롤라이나(9) 켄터키(8) 미시시피(6) 테네시(11) 웨스트버지니아(5) 앨라배마(9) 인디애나(11), 아칸소(6), 노스다코타(3), 사우스다코타(3), 와이오밍(3), 루이지애나(8), 네브라스카(4), 캔자스(6), 미주리(10), 아이다호(4), 유타(6), 오하이오(18), 아이오와(6), 몬타나(3), 플로리다(29), 텍사스(38)에서 승리했다. 바이든...
    2020-11-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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