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라자·타그리소,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급여 등재
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에 대한 요양 금액 확대 및 상한금액을 결정했다. 두 제품은 내년 1월 1일부터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이 신규 적용된다.
이번 급여 기준 확대로 환자들은 치료 시작 단계부터 급여를 적용받아...
한화오션은 ESG HOST 2030의 핵심지표로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선박 전환, 안전사고 예방, 공급망 ESG 평가, 준법윤리경영 실천 평가 등 5개 항목을 선정했다.
한화오션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2030년 40%까지 감축하기로 했다. 이는 동종업계 최고 수준 목표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가 UN에 보고한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와도...
2021년부터 본격적인 ESG 경영을 추진한 씨젠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ESG 위원회 설립, 친환경 포장박스 특허 취득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인증 역시 ESG 경영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사내 안전보건 전담 부서를 개설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방안을 강구했다.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 안전사고조치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성수기 안전사고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간부들에게 주문했다.
또한, 연말에 있을 대규모 행사를 대비한 ‘행사 안전관리 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별도 지시, 행사 중 고객 밀집지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수석은 "올해 2분기에 접수된 국민제안을 전수점검해 개별 민원, 단순 건의 등을 제외한 300여 건의 정책화 후보 과제를 1차로 발굴했다"며 "이어 소관 비서관실 및 관계부처와의 협의와 국민제안 심사위원회 심의 등 숙의 과정을 거쳐 최종 15건을 채택해 정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위·변조 신분증 등으로 술‧담배를 구매한 청소년에...
부작용 감소와 뛰어난 효과를 확인해, T세포 림프종에 대한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된다.
HER2 타깃 CAR-NK치료제인 ‘AB-201’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동종(Allogenic) CAR-NK 세포치료제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며, 올해 10월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 HREC)에 동시 신청했다.
셀트리온은 ESG 활동의 내재화를 위해 지난해 대표이사 직속 전담부서를 조직하고,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 경영에 힘 쏟고 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규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핵심과제를 선정, 이행했다. 또한 지속적인 시설개선 투자와 전사원이 참여하는 비상대응 훈련, 숨은...
이 밖에 한 당선인은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한국건설경영협회 부회장, 대전상공회의소 특별위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출직 이사, 대한건설협회 제10대 대전시 회장·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차기 회장직을 맡은 한 당선인은 선거를 앞두고 양분된 대의원 민심을 수습하고 건설 경기 악화에 대응해 정부에 업계 의견을 확실히...
이들은 9월 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15주 동안 △건설 안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대응 전략 △ESG시대의 경영 등 협력회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을 수강했다.
DL이앤씨는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비롯해 업계 최고 수준의 협력회사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9월에는 동반성장위원회와 손을 잡고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한 바...
또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과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 22031) 인증으로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하고 있으며, 공급망 ESG 평가를 통하여 전 밸류체인으로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ESG위원회 운영 및 ESG 전담 그룹 신설을 통해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책임을 강화했으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이와 함께 환자안전 경영진 교육 프로그램 제도화해 관리지침을 개발하고, 환자안전사고 보고·학습체계를 고도화한다. 환자안전 교육 관련 중장기 정책 수립을 위한 종합적 지원과 표준화한 환자안전 전담인력 교육과정 고도화를 위해 국가 차원의 환자안전 교육 컨트롤타워도 운영한다. 특히 중소 보건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환자안전 전담인력...
미국에선 뉴스케일파워라는 SMR 개발업체만 유일하게 원자력 규제위원회로부터 설계 승인을 받은 상태다. 뉴스케일파워는 승인 과정에 들어간 비용만 5억 달러(약 6600억 원)에 달했고 신청서 분량은 1만2000페이지, 참고자료는 약 200만 페이지에 달했다.
이런 이유로 MS는 SMR 승인 작업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려 하고 있다. MS는 영국 비영리 민간단체...
또 하도급거래 공정거래낙찰제를 도입해 건설 품질 및 안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 150억 원 규모의 경영지원금과 3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직·간접적인 금융지원제도도 운영 중이다.
GS건설 관계자는 "3년 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활동이 최고 수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고서는 내년 공개를 목표로 선행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응,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 협력, 인권경영 체계 구축 등의 안건도 논의됐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2024년에도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통해 주요 ESG 이슈들을 면밀히 검토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이 최초로 주관한 행사로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여해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 기여한 바가 큰 총 8개 기관 및 개인 7명에게 시상했다.
신한은행은 △업무의 적극성 △참신성 △업무수행 성과 △기관간 협업 △정부정책 이행 △경영진 관심도 △전파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금융감독원장이 포상하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각종 화재,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애쓰시는 소방관들의 활약을 보며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소방관들의 안전이 걱정됐다”며 “소방관들의 고마움에 보답하는 에쓰오일 소방영웅 지킴이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CCM 인증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레드캡투어는 2011년 자체 개발한 고객만족지수 RCSI(redcaptour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도입, 데이터 주도형 서비스 품질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매월 약...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제주항공은 3월 ‘CCM TF’를 발족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 구축에 나섰다. 정재필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을 최고 고객 책임자(CCO)로 임명하고 기존 고객서비스팀을 고객경영팀으로 변경해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의 기틀을 마련했다.
최고 고객 책임자와 고객경영팀을 중심으로 전략, 안전, 정보보호, 운송...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 ESG 등급발표’에서 사회(S)부문 A, 환경(E)부문에서 B+을 받는 등 ESG경영 활동을 강화하며 등급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먼저 사회 부문과 관련해서는 안전·보건 관련 사안을 안전보건위원회 승인을 거쳐 이사회에 보고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갔다.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