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전시관 관람에는 카타르 측에서 압둘라 빈 압둘라지즈 빈 투르키 알 수베이 자치행정부 장관, 알리 알 쿠리 박람회 사무총장 등이, 한국 측에서는 정황근 장관과 이유미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 사업이사, 원희룡 국토교통부·박진 외교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제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동행했다.
정부 측에서는 추경호 기획재정부·박진 외교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애쓰고 계신 여러분들을 만나니 저도 영업사원으로 더욱 열심히...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22일 현지 브리핑에서 "일회성 협력이 아닌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방산 협력 프로그램을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구체적인 규모와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대통령실 설명을 빌리면, 규모와 액수는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
중동 지역에서 사우디·카타르는 한국의 주요 교역국이자 역내 정치, 경제의 핵심...
윤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동행 수행 중인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전날(현지시각) 브리핑을 열고 "대공 방어체계, 화력 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규모 방산 협력 논의가 막바지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우수한 방산 기술이 적용된 무기 체계가 사우디 국방 역량 강화에 도움되도록...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22일(현지 시각) 현지에서 순방 관련 브리핑을 통해 "방위산업은 사우디와의 협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일회성 협력이 아닌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방산 협력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우수한 방산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가 사우디의 국방 역량 강화에 도움이...
이와 함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분쟁 사태를 포함한 안보 정세 관련 논의도 회담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9일 브리핑 당시 "현재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 사태가 중동 평화와 역내 질서에 직결된 문제"라며 "우리 정부는 민간인 사상자가 급증하는 데 대해 깊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24일까지 사우디 리야드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어 24~25일에는 카타르 도하를 국빈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투자와 건설, 인프라, 교육,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의 인사들과 만나 교류할 계획이다. 한국 대통령이...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우리 정부는 에너지, 건설 중심을 투자, 방산, 농업, 문화, 인적교류 등 전방위 확대해 국민이 혜택을 체감하도록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대표단이 다음 달 초 방한해 우리 정부 및 방산 업체 관계자들과 대규모 방산협력 회의를 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21~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국빈 방문한다. 24~25일 카타르 도하를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사우디 국빈 방문 기간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와 정상회담, 한-사우디 투자 포럼 및 미래 기술 파트너십 포럼 등 주요 경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18일 "우리 정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한미동맹에 기반한 강력한 억제와 함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원칙 있는 남북관계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위급 다자안보 회의체인 서울안보대화 2023을 찾은 조 실장은 축사에서 "국제사회는 현재 전쟁, 핵확산,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
ADEX 개막식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 정부 관계자,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각 군 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대통령실에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도 참석했다.
제정식에는 14개국 주한 대사, 박진 외교부 장관, 대통령실에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이충면 외교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남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맨 윤 대통령은 14개국 주한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각 나라 대사들은 "대통령의 신임장을 제정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한 뒤, 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정부가 국정과제로 '방위산업의 첨단 전략산업화'를 제시하고, 올해 상반기 대통령 국가안보실에 방위산업 수출 전담조직까지 신설하는 등 그간 방위산업 발전 노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저 역시 해외 정상회담에서 늘 방산을 안보협력 의제에 포함시켜 수출에 힘써 왔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Souza Ⅲ) 주한미해병대 사령관, 존 캐리(John Carey) 유엔사 기획참모 차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제1차장과 인성환 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회원, 한미 군 장병 등 2800여 명도 함께 해 장진호 전투의 의의를 기렸다.
경제와 안보 측면에서 우리 국민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거나 위험에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긴급 소집한 회의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방문규 산자부 장관, 김규현 국정원장, 김병환 기재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대기 비서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대국민 안보 의식 확산', '향군 조직 활성화 사례 공유'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에는 정부에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국회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송파구을이 지역구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이...
이후 정보보호 분야에서 국가안보실, 행정안전부, 과기정통부 등 정부 부처 정책 자문위 활동을 해왔다.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보이지 않는 위협'-김홍선
책 ‘보이지 않는 위협’저자인 김홍선 부행장은 안랩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이어 2014년부터는 SC제일은행 부행장으로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맡고...
연합사 한국군 부사단장이던 2017년 6월, 미국 정부가 북한 군사 위협에 대한 교육 정례화 및 훈련 계획 수립 총괄 공로로 '공로 훈장'도 받았다. 이후 합동군사대 총장, 제2군단 부군단장 등을 거쳐 2021년 5월 전역했다.
한편 대통령실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안보실 2차장 인선까지 단행하면서, 국방·안보 라인 인사 교체가 추가로 있을지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