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주문하면 얇게 저며 바삭하게 말린 대추와 볶은 해바라기 씨, 약과 등이 곁들여 나오는데, 모두 건강에 좋고 차와 잘 어울린다. 모래시계로 차 우리는 시간도 맞출 수 있다. 벽과 천장, 테이블까지 소나무 원목으로 만든 카페에서 족욕 없이 한방차만 즐겨도 개운하다.
카페와 나란히 붙은 힐링룸은 맥반석과 게르마늄, 황토를 섞어 만든 바닥재가 깔린 온돌방이다....
최근 △한국다케다제약 고함량 활성비타민 ‘액티넘’의 특허 받은 9.2mm 소형정제 △안국건강의 ‘안국 더 퍼스트 루테인’ 9㎜ 초소형 캡슐 △ 휴온스의 ‘클래리트로마이신’ 경구투여 제제 특허 취득 등이 작은 사이즈로 복용 편의를 강조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사례로 꼽힌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선 두가지 물질을 화합해 개량신약이 나오면...
건강기능 식품은 최근 미세먼지 이슈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경제 더힘찬 녹용(10~30만 원대)’, ‘정관장 홍삼정 마일드 센스(30만 원대)’ 등 면역력 강화 식품부터 미세먼지로 취약해진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루테인 제품(10만 원대)들을 ‘종근당’, ‘안국’ 등 국내 유명 제약회사 상품으로 집중 편성했다.
명절 특집전마다 평균 주문 수량 7만 건...
지난달 안국약품은 리베이트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국제약품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2억8000만 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남태훈 대표이사 등 임직원 10여 명이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정부는 제약업계의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리베이트를 제공한 쪽과 받은 쪽을 모두 처벌하는 ‘리베이트 쌍벌제’, 불법 리베이트로 두 번...
상생상회는 안국역 1번 출구 옆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1층에서는 106개 기초지자체 소속 지역농어민 및 관련 업체가 생산한 가공재료, 차, 건강식품 등 1200여 가지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지하 1층은 지역자원 전시홍보, 지역민들의 사랑방 기능을 하는 오픈스페이스, 쿠킹클래스 등의 공간이 마련됐다.
박원순 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온...
60년 간 눈 건강을 지켜온 안국약품은 눈에 대한 연구 진행 중 루테인이나 제아잔틴을 비롯한 많은 눈 구성 물질 속에 강력한 항노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루테인 성분은 먹는 것 보다는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루테인은 비타민C 대비 몸 속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130배 이상, 가장 독성이...
한독은 의약품 사업과 함께 숙취해소제 ‘레디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네이처셋’, 의료기기 등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드링크 ‘수버네이드’를 출시, 소비자 밀접 마케팅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다.
안국약품은 중앙연구소 바이오사업부장에 한미약품 출신 정성엽 상무를 영입했다. 정...
따르면 건강한 성인의 경우 활동성 폐결핵환자와 접촉한다고 해서 쉽게 감염이 되지는 않는다. 다만 감염된 균주의 내성 정도에 따라 격리 및 접촉 금지 등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만일에 대비, 서울교통공사 측은 소독 조치를 위해 열차를 최송조치했다.
서울교통공사는 A씨가 결핵 환자라는 통보를 받은 직후인 오전 9시쯤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해당...
천 대표는 “성신비에스티㈜의 뛰어난 기술·R&D·생산력에, 휴온스내츄럴의 건기식 파이프라인, 휴온스의 마케팅·해외 영업 노하우를 결합하겠다”며 “웰니스 시대에 부합하는 블록버스터급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건강 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하대학교 화학과와 아주대학교 환경공학 석사를 거친 천 대표는 안국약...
안국건강의 ‘간에 좋은 밀크씨슬’은 주원료인 밀크씨슬 추출물을 중심으로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E, 셀레늄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1, 비타민 B2가 포함된 복합 제품으로 간 건강과 항산화 효과로 인해 숙취 해소 기능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동아제약도 ‘모닝케어강황S’를 올여름 새롭게 선보였다. 모닝케어 강황S는 470㎖로, 기존...
황유경 녹십자랩셀 상무와 장기호 안국약품 이사가 각각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소개한다. 세포치료제, 마이크로바이움 등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다양한 바이오텍 이슈에 대한 주제가 발표된다.
발표가 끝난 후 'BIOS with Beverage'시간에는 자유로운 교류의 장이 열린다. ‘BIOS(Bio Issue Open Study)’는 컴퓨터 구동의 필수적인 프로그램 ‘BIOS(Basic...
SK케미칼, 한미약품, 안국약품 등이 판매 중이다.
임상재평가 실시는 식약처의 문헌재평가 결과에 따른 조치다. 식약처는 지난해 의약품 재평가를 진행하면서 스티렙토키나제·스티렙토도르나제 성분 제품도 효능·효과를 입증할만한 근거를 제출하도록 지시했다. 제약사들은 임상시험 결과를 통한 안전성·유효성 자료를 제출하거나 해외에서 판매 중인 근거를...
그러나 푸로스판이 지난 2011년 일반약 전환과 건강보험 급여 제한으로 시장성이 위축되자 안국약품은 푸로스판의 주 성분(아이비엽)에 약초의 일종인 '황련추출물'을 추가한 '시네츄라'를 구원투수로 투입했다.
당시 천연물신약으로 허가받은 시네츄라는 안국약품의 전사적인 영업 노력 끝에 빠른 속도로 푸로스판을 대체했다. 시네츄라는 지난해 313억원의...
건강보험 의약품의 처방개수를 살펴보면 순위가 크게 달라진다. 보험약가가 저렴하거나 환자들이 장기간 복용하는 약물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처방개수는 지난해 처방실적을 보험상한가로 나눈 값으로 계산했다. 보험상한가는 지난해 12월1일을 기준으로 의료진이 상한가로 청구한다고 가정해 처방량을 계산했다.
안국약품의 진해거담제 ‘시네츄라’가...
SK케미칼의 ‘조인스’, 동아에스티의 ‘스티렌’과 ‘모티리톤’, 녹십자의 ‘신바로’, 안국약품의 ‘시네츄라’, 한국피엠지제약의 ‘레일라’, 영진약품의 ‘유토마’ 등이 식약처로부터 천연물신약으로 허가받았다.
그러나 감사원은 천연물신약이라는 이유로 신약에 비해 느슨한 허가 심사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기존의...
졸업하고, 안국약품과 일성신약, 일양약품 등의 제약사 품질관리를 맡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1년에휴온스로 자리를 옮겨 품질보증부 이사 및 생산부 이사로 재직했고, 지난해 8월 휴온스 그룹에서 인수한 청호네추럴을 휴온스내츄럴로 사명 변경 후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며 생산총괄을 담당했다.
천청운 대표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및 소비자 니즈를...
결정
△안국약품, 자사주 954주 처분 결정
△인프라웨어, 공동 편집 문서 공유 특허권 취득
△인터엠, 18만8508주 신주인수권 행사
△지엠피, 41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프로메테우스 캐피탈, 덱스터 주식 전량 처분
△디이엔티, 지난해 영업적자 60억
△휴젤, 비대흉터 치료제 임상 1상 시험 승인
△쎄니트, 37만2340주 전환청구권 행사...
건강보험 적용 의약품 중 입원환자 처방 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실적을 제외한 실적이다.
지난 1999년 국내 발매된 리피토는 지난 2010년에 이어 6년 만에 선두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업계에서 리피토의 선두 탈환은 ‘깜짝 뉴스’로 평가된다. 발매된지 27년이 지난 ‘오래된 약물’인데다 지난 2009년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의 집단 공세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2010년 이 회장이 선임되기 직전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이 제약협회장을 역임했는데 어 회장은 정부의 연이은 제약산업 규제 움직임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자진 사퇴했다.
당시 제약업계는 병원이 약을 싸게 구매하면 인센티브를 받는 ‘시장형실거래가’라는 새로운 약가제도에 강력하게 반발했지만 결국 백기를 들었다. 당시 제약사에 몸 담고 있는 인사가...
안국약품 관계자는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지원이 기업의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하고 2008년부터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신진작가 발굴과 중견작가 재조명을 통한 문화예술계 공헌과 소외된 지역문화 활성화 등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