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고배당+실적 매력 부각-교보증권

입력 2012-10-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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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0일 아주캐피탈에 대해 고배당 매력과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연말로 갈수록 아주캐피탈의 고배당 매력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그동안 일반주주에게 차등배당을 통해 30% 이상의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해왔고 이러한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2010년과2011년 주당 300원, 400원을 배당하면서 배당수익률이 6.1%, 7.5%에 달했다.

황 연구원은 "아주캐피탈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8배로 금융주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저축은행 부실로 인해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1%에 불과하겠지만, 내년부터는 저축은행 실적이 개선되면서 ROE가 6.5%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 하반기 실적에 대해서는 "연결기준 순이익이 160억원 수준으로 상반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저축은행의 적자폭이 소폭 줄어들고, 캐피탈의 실적이 꾸준히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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