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은 아주 창립 52주년을 기념해 12개월 이상 적금을 부으면 연 5.2%의 금리를 얹어주는 정기적금을 시판한다고 4일 밝혔다.
아주저축은행은 이 상품을 9월말까지 특별 판매할 예정이며, 계약금액 100억 달성 시 판매를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0.1%p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아주 52주년 창립을 기념해 업계 최고 수준의 5.2%의 정기적금 상품을 기획했다”며, “목돈 만들기를 계획하는 젊은 직장인 및 가정주부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