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장애인복지시설에 3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지나가던 행인을 때리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에서 언급된 피해자만 무려 17명이었다.
그는 지나가는 50대 남녀를 이유 없이 주먹이나 발로 폭행하는가 하면, ‘길을 막는다’라며 20대...
29일까지 캐릭터 아동 가방과 실내화, 양말을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하며, 3M 문구 행사 상품을 5000원과 1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00원, 4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동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캐치티니핑’, ‘산리오’, ‘포켓몬’, ‘헬로카봇’ 등으로 디자인된 식기류도 1개 구매 시 20%, 동일 캐릭터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또한, 아동·청소년이 주도가 된 활동을 통해 홍수에 대한 위험 인식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재해 발생의 가장 큰 피해자가 아동·청소년인만큼 이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는데도 주안점을 뒀다.
약 6만6000여 명의 지역민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사업은 각 마을당 사업 참여자 10명 이상을 선정해 지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연수 첫째 날에는 △학교폭력 관련 법령 및 정책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학교장 자체해결 및 관계조정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 △학교 문화의 이해 등을 교육한다. 이어 둘째 날에는 △상담 기법 △피·가해측 면담 기법 △사안조사 및 결과보고서 작성 △사례회의 보고 요령 △SPO와의 협력 방법 등을 교육한다.
오는 21~29일에는 11개 교육지원청별로 3일...
‘사랑의 밥차’는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에 식사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김 이사장을 주축으로 20년간 운영되어 왔다.
김 이사장은 “오른쪽 어깨를 3번 수술한 상태라 가족들의 걱정이 많다. 그래도 맛있게 드시는 분들을 보면 멈출 수가 없더라”라며 “자발적인 봉사와 후원 만으로 운영되는...
양천구는 아동‧청소년에게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 ‘양천형 희망의 집수리’를 새롭게 시행한다. 집수리 지원은 서울형과 양천형 두 가지로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모두 주택법상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지원 금액은 250만원 한도 내에서 도배·장판·싱크대·침수경보기 등 총 18개 내용으로 동일하다.
지원 대상 소득 기준에는 차이가 있다. 서울시의 지원대상은...
또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았다는 점도 교사들이 지적하는 부분이다.
이날 집회에서 교사들은 정부가 올 1학기부터 일부 초등학교 초1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도입하는 '늘봄학교'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할 예정이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원할 경우 최장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을 받는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학기 일부...
김옥란 이사장은 독거노인·장애인·결식아동 등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음식을 제공해 온 비영리 봉사단체 ‘사랑의 밥차’를 20년간 운영해 왔다.
특히 김옥란 이사장은 배우 공효진의 모친으로, 공효진 역시 모친을 따라 10년 전부터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선한 영향력의 참모습이다.
김옥란 이사장은 2008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58일간 매일 1500명의...
그중 한 피해자는 단장에게 3년간 수십 번 성폭행을 당하는 끔찍한 일을 겪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단장은 아동복지법 위반과 강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수사가 끝난 뒤 형사들은 심주희 양의 친부모를 찾기 위해 애썼으나 실패했고 결국 천주교 재단에 주희를 맡기기로 한다.
안타깝게도 지옥 같던 순간을 벗어난 주희에게 불행이 이어졌다.
1995년 8월 21일, 심 양이...
용인시민이나 지역 내 직장에 재직 중인 성인 5인 이상이나 장애인과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 5인 이상이 모인 '배움터'에서 학습 장소를 선정해 강좌를 신청하면 시는 강사와 배움터를 연결해 준다.
강좌는 △공예 △원예 △음악 △생활체육 △인문사회 분야 등으로 나뉜다. 강좌목록은 28일 최종 확정된다.
배움터 교육은 4월 시작해 6월까지 주 1회씩 10회 진행된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동·청소년 세대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법제 정비를 추진하고, 디지털 잊힐권리 지원사업(지우개 서비스)의 대상 연령을24세 이하에서 29세 이하로 확대한다.
자율주행차·로봇, 드론 등 급격한 신기술·신산업 변화에 발맞춰 영상정보의 합리적 활용 기준을 담은 ‘개인영상정보법’ 제정도 추진한다.
올해 3월 개인정보보호...
동아에스티는 서울시 동대문구 본사에서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50여 명의 저신장증 아동들에게 8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2013년부터 매년 성장호르몬제 기부를 해오고 있다. 2023년까지 8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약 50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했다.
저신장증 아동을 위해 동아에스티는...
돌봄교실 운영 학교와 서울시가 운영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돌봄을 연계 운영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1학기에는 기간제 교원을 배치한다. 2학기부터는 전체 초등학교에 늘봄실무직원이 배치돼 관련 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한세실업에서도 약 1000벌(PCS)의 아동용 겨울 의류를 추가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한세실업이 기부한 금액과 의류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새 학기를 맞이한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아동 청소년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금액은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학용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되며, 겨울 의류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나눈다.
김익환...
지난해에는 △치매 노인과 발달장애인 실종을 예방하는 ‘행복 GPS(1603명)’ △독거 노인 대상 AI 스피커를 지원하는 ‘실버프렌드(1000명)’ △결식 아동 대상 식사를 지원하는 ‘행복도시락(710명)’ △지역사회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ICT 인재를 양성하는 ‘하인슈타인(5130명)’ △아동·청소년 대상 ICT 인프라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복 ICT STUDY LAB(2...
지원사업을 통해 다모아회는 12월까지 매월 1회씩 지역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가정 20세대에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요리학원에서 체험 활동을 갖는다. 5월 가정의 달 쿠키 만들기, 7월 여름 제철 음식 만들기, 12월 크리스마스 기념 베이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찬 밑반찬 지원 사업은 ‘해피서포터즈’ 사업의...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시설의 운영을 지원하는 ‘2024년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 1차’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선정기관에는 임대료 및 공과금, 시설개보수, 가전 가구 교체 중 기관이 희망하는 분야를...
모집 대상은 가구 소득 제한 없이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6세부터 12세 아동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85명이며, 월 12만 원 상당의 서비스가 6개월간 월 4회, 총 24회 제공된다.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1등급인 기초생활 수급자나 법정 한 부모는 월 1만2000원 △2등급인 1등급을 제외한 중위소득 120% 이하는 2만4000원...
표준제작 가이드라인 개정안 내달 14일부터 시행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4일 ‘방송 출연 아동·청소년의 권익 보호를 위한 표준제작 가이드라인’을 개정, 내달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2020년 12월 해당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방송제작 현장에서 아동·청소년 출연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활용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는 방송사와 관련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