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10cm(십센치)와 작곡가 윤일상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윤일상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멋진 친구들 10cm와 한컷. 오래 오래 멋진 음악을 할 친구들일 것 같아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일상과 십센치는 렌즈를 향해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십센치는 최근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인디밴드 십센치(10cmㆍ권정열, 윤철종)의 첫 정규 음반인 '1.0'의 판매량이 2만장을 넘어섰다고 소속사가 20일 전했다.
소속사는 "지난달 발표한 '1.0'의 첫 주문 물량 1만장이 하루만에 매진된데 이어 최근 판매량 2만장을 넘겼다"며 "인디밴드 음반 판매량 중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음반에는 타이틀곡 '그게...
홍대 아이콘이라고 불려질만큼 실력을 꾸준히 인정 받아왔으며 음악인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실력파 밴드다.
한편‘안녕바다’는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26일 사운드 홀릭에서 열리는 클럽데이 공연을 비롯해 12월 17일에는 홍대 인디씬의 가장 핫한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한웅큼의 기억 2010’에 메이트, 십센치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