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불후의 명곡2에서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부르며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19일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그동안 우승했던 가수들이 왕중왕전 무대를 펼쳤다.
효린은 이 날 방송에서 뛰어난 가창력 뿐 아니라 안무도 파워풀하고 멋지게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효린 외에 이홍기, 지오...
스페셜 게스트 심수봉의 무대는 윤하와 심수봉이 각자의 노래를 부르며 연주하는 특별한 순서를 통해,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만남, Old & New의 조화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2011 별밤잼콘서트 리본(ReBorn)’에서는 MBC 창사 50주년을 맞아 50명의 ‘별밤 뽐내기’ 출신 합창단을 구성해 의미 있는 무대도...
노래 '사랑과 우정사이')가, 3위는 윤민수·이영현(빅마마의 '체념')이 각각 차지했다.
뒤이어 4위는 자우림·백현진(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 5위는 인순이·김도향(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 6위는 장혜진·김조한(이문세 고은희의 '이별이야기')에게 돌아갔다.
마지막으로 7위는 첫 출연한 조규찬과 박기영(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이 올랐다.
가수 심수봉이 음악적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내가 살고 싶은 스타의 집 2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공개된 심수봉의 집 안에는 공연장이 마련 돼 있어 시선을 모았다. 또 제작된 지 80년이 훌쩍 넘은 낡은 피아노와 드럼과 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이 배치돼있다.
심수봉은 "가문의...
황수경 아나운서가 가수 심수봉의 아들이 만든 노래에 눈물을 보였다.
심수봉은 22일 오전 10시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재혼했던 과거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특히 심수봉은 사생아로 낳은 큰 아들에 대한 아픈 사연을 털어놓으며 "재혼가정에서 외롭게 자라 마음의 상처가 컸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가수 심수봉이 과거 '무궁화'가 금지곡이 됐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심수봉은 2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과거 오랜 방송 정지로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이날 심수봉은 불의의 사건으로 긴 방송 정지 생활을 마치고 오랜만에 선보였던 '무궁화'가 단 한 번의 방송 이후 금지곡으로 선정됐던 당시를 떠올렸다.
심수봉은 “‘무궁화’...
하지만 한가인은 전교 5등 안에 드는 수재로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치자 고등학교 졸업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렸다며 탁월한 기획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요계의 전설 심수봉과 임백천, 이상우가 출연한 '놀러와' '노래밖엔 난 몰라'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된 ‘나가수’에서 옥주현은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라틴풍으로 편곡해 무대를 꾸몄고, 7위로 ‘나가수’에서 탈락하는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현재 네티즌들은 임 원장의 예언은 우연일 뿐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세번째 탈락 예언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까지는 충분히 우연이었을 수 있다. 세...
24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옥주현은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편곡해 선보였다.ㅣ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보여줬음에도 불구 이날 경연에 7위로 꼴찌를 기록했다. 앞서 1차 경연에서 이효리의 곡 '유 고 걸'로 6위에 그친 점수와 합산, 이날 탈락자로 지목됐다.
이에 옥주현은 "정말 기분이 이상했다....
임원장은 지난 3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BMK 탈락도 예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옥주현은 24일 방송에서 최종 탈락자로 선정된후 "'나가수'를 통해 성숙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이날 옥주현은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편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동료가수들의 찬사를 받았다.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부른 윤도현은 4위에, 박미경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을 들려준 조관우,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선보인 옥주현은 각각 5,6위를 기록했다.
'나가수'는 오는 24일 방송될 2차 경연에서 청중평가단의 선호도로 순위를 가려 1차 경연과 합산해 탈락자를 가린다.
앞서 1차 경연에서는 김조한이 1위를, 장혜진이 7위를 했다.
김규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수봉님의 "백만송이 장미" 이 노래에 맞춰 오늘 비엔나 왈츠를 췄다" 며
"내가 울고싶을 때 늘 꺼내어 듣던 그 노래..바로 좋아하는 곡에 맞춰 무대에서 이렇게 춤을 출 수있어 오늘이 더 없이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 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김규리는 "다음주엔 과연 어떤 곡일까~~"라고...
지난 6일 첫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는 아이유, 창민, 종현, 예성, 요섭, 효린 등이 출연해 심수봉의 명곡들을 재해석해 불러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첫 회 녹화 이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으며 종현과 예성은 3회까지 출연할 계획이다. 요섭은 7월초까지 출연할 예정이다.
엠블랙 지오는 지난 1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대 선배인 김건모의...
하지만 걱정과 달리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을 댄스와 함께 선보인 효린은 관개들의 박수 갈채를 받으며 아이유, 요섭, 창민을 제치고 3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효린은 "너무 후련해요. 쾌변한 느낌이고 심수봉 선생님을 보면서 노래를 계속 불렀는데 같이 즐겨주시고 선생님의 그런 모습에 제가 긴장안하고 했던 것 같다"라고...
'국민동생' 가수 아이유가 선배 가수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풍성한 감성으로 재탄생시켰다.
4일 첫 방송된 KBS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에서는 아이돌 가수들이 출동해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
아이유를 비롯한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 그룹 2AM...
4일 첫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6人인이 자신을 가수로 만들어 준 노래와, 심수봉 노래를 완벽히 재해석했다.
먼저 양요섭은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가족의 반대가 심했다.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기다리겠다고 약속해 주셨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들이 심수봉씨의 노래로 한판붙으면.. 난 그냥 재밌을 것 같아. 얘들아 힘내. 떨지말고”란 글을 올렸다.
이로써 가요계에서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한다는 아이돌 6인이 가수로서 가창력을 제대로 보여줄 채비에 나섰다. 오는 16일 첫 녹화할 예정인‘불후의 명곡2’는 아이돌 가수들이 레전드라 불리는 대 선배 가수의 노래를 자신의 스타일로 각색하고...
이들이 심수봉씨의 노래로 한판붙으면 난 그냥 재밌을 것 같아. 얘들아 힘내 . 떨지말고"란 글을 게재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2’ 출연을 결정지음에 따라 아이유는 창민, 씨스타, 효린, 민, 예성, 양요섭과 전설의 가수 히트곡을 열창하며 치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노래, 기대된다”, “아이유 노래 실력을 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