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사은은 심수봉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선곡해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심사위원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 무대에는 김사은의 남편인 슈퍼주니어의 멤버 성민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함께 무대를 선보였고 급기야 키스퍼포먼스까지 펼치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대결의 승리는 11대 0으로 심사위원에게 선택을 받은...
4일 방송된 KBS2 ‘가요무대’에서는 최근 2인조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영과 비가 출연해 심수봉의 ‘미워요’와 신곡 ‘나로 바꾸자’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과 비는 최근 신곡 ‘나로 바꾸자’를 발표하며 2인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2020 MBC 가요대제전’을 시작으로 ‘아는형님’에 동반 출연했으며 지난 1일에는 KBS1 ‘아침마당’에도...
서정희는 이날 방송에서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열창했다. 출연진들은 팽현숙 또는 임미숙이 아니냐고 설왕설래했지만 현영은 혹시 서정희가 아니냐며 조심스레 짐작, 정체는 맞추는데 성공했다.
앞서 서정희는 2015년 서세원과 이혼했다. 당시 가정폭력을 당했던 사실이 세간에 드러나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서세원은 현재 재혼한...
심수봉의 노래 ‘백만송이 장미’ 원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정용화가 심수봉의 노래 ‘백만송이 장미’를 재즈풍으로 편곡해 불러 눈길을 끌었다.
‘백만 송이 장미’는 1997년 심수봉이 국내에 번안해 부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간혹 러시아 민요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지만, 사실은 라트비아의 가요로 1981년...
강혜연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3년 ‘베스티’로 데뷔해 걸그룹으로 활동했지만 2018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데뷔곡은 ‘왔다야’이다.
또한 강혜연은 유튜브 채널 ‘강혜연’을 운영하며 나훈아, 이미자, 심수봉 등 많은 가수들의 커버곡을 업로드하고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라인업에는 김수지, 구창모, 규현, 김동률, 김연자, 김현정, 나얼, 다비치, 설운도, 신용재, 심수봉, 아이유, 비, 양파, 장나라, 이효리, 장범준 등이 포함돼 있는 가운데 박명수도 이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박명수의 이름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은 가수의 이름을 언급하며 섭외해 줄 것을 요청하는 상황이다.
라나는 28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등장해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해석해 불렀다. 라나가 외국인의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익숙하게 해당 노래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으로 보이고 있다.
라나는 한국인 혼혈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만큼 한국어 구사가 자유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최근 다수의 예능...
한편, 이날 진행된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로, 올해 원로 배우 이순재, 가수 겸 제작자 김민기, 가수 고(故) 조동진, 배우 김영옥과 방탄소년단, 심수봉, 윤상, 유재석, 김남주 등 36명(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