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필리핀, 미얀마, 인도로 이어지는 주요 동남아 금융시장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이로써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 이라는 글로벌사업 전략방향을 한층 더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신한은행의 BME와 CNB의 인수는 신한의 글로벌사업을 한단계 Level-Up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마닐라 지점을 개점으로 필리핀,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 등 주요 동남아 금융시장을 잇는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앞으로도 신규 성장 동력 확보 및 장기성장 기회발굴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 지속적으로 거점을 확보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인 직원 3명, 러시아인 2명, 베트남인 1명, 태국인 1명 등 총 7명의 외국인 직원이 배치됐다. 특히 러시아 통역이 상주하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외국인 직원은 각각 외국인 근로자들이 급여통장을 개설하거나 해외로 돈을 송금할 때 도움을 준다. 이밖에 환전, 카드 발급 등 은행 업무에 있어 이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직원들이...
이는 신한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 중 14.2%를 차지한다.
점포별로는 신한 베트남 현지법인(3340만달러)과 (舊)외환 홍콩지점(1570만달러), 신한 일본 현지법인(1320만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은행의 해외점포는 163개(37개국)로 전년말 대비 총 1개 점포가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진출국의 경기 둔화 등 해외점포 리스크를 충실히 관리하도록...
동부화재는 13일 베트남 자회사 PTI손보사 부이슈안투 사장과 신한은행베트남 허영택 법인장이 호찌민 롯데레전트호텔에서 방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과 한국 보험사가 인수한 현지 업체 간 최초의 방카 업무 사례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보험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베트남과 파키스탄 시장 진출, 오토바이 신제품 출시 등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현금흐름 등 재무상황도 연말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회장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WAY홀에서 열린 코라오홀딩스 기업설명회(IR) 행사에서 “최근 과도한 주가하락과 현금흐름 문제 등에 대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동남아 현지 사업은 순조롭게...
대우증권은 홍콩, 인도네시아, 미국, 영국, 중국, 베트남, 몽골 등지에 진출한 상태다.
신한금융지주는 은행과 카드에 비해 증권부문이 약하다는 점에서 대우증권 인수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틱은 막대한 자금력을 토대로 대우증권 인수를 통한 한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시틱의 주력 계열사로 중국의 최대 증권사인 중신...
신한은행은 15일 베트남 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수도 하노이의 새 주거지역으로 부상하는 팜훙지역에 지점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팜훙지점은 베트남인 지점장과 한국인 부지점장으로 운영되며, 8월 임시영업을 시작한 이후 하루 평균 12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로써 신한베트남은행은 올해 계획한 4개 지점의 신설을 마무리, 현지에 14개의 점포망을...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직업훈련센터 '한베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에서 교육생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 2013년 11월 한국국제봉사기구(KVO),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함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호치민에 '한베 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이 센터에서는 호치민시 지역의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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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신한에디피스 10주 장내매수
△삼성제약, 메디젠휴먼케어 주식 전량 처분 결정…20억원 규모
△기아차, 8월 판매량 19만5982대…전년동월대비 9.9% ↓
△현대차, 8월 판매량 36만9700대…전년동월대비 3.3%↑
△범양건영, 부정당업자 제재처분 해제
△경남은행 15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우조선해양, 건설 계열사에 총 400억원 자금 대여...
신한은행은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Smail VN(베트남)' 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mail VN'은 베트남 현지 최초로 시도하는 앱 서비스로, 입출내역 무료통지 기능을 포함해 유용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조용병 은행장 취임이래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이번...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양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용이 우량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10% 초반의 차별화된 금리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옥찬 SGI서울보증 사장은 “신한은행과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경쟁이 치열한 해외시장에서 국내 금융회사 간 협업을 통해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 우리, 신한, 외환, 농협은행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유위는 소진 실적에 따라 추가조성 및 연기금ㆍ증권사 등 참여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시중은행이 해외SOC금융 경험과 평판을 쌓고 향후 AIIB 등이 추진하는 해외SOC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도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내 금융사들의 해외 진출이...
이 밖에 우리·신한·하나은행 등도 글로벌 역량 강화에 사활을 걸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장을 공략중이다.
한 은행 관계자는 “IB 프로세스(의사결정·리스크관리 등)는 CB(상업은행)와 충돌이 많은데다 익스포저 우려 때문에 아직 국내 은행 IB 역량은 외국에 비해 한참 모자르다”며“IB 인재풀을 확보하고 단기실적 중심의 성과평가제를 개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