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입국 시 필요한 서류는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 △출발 이전 1일 이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PCR 또는 신속 항원 검사 확인서)이며, 필요 서류 제출 시 별도 격리 없이 바로 입국할 수 있다. 하와이 여행 후 한국으로의 귀국 시에는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 검사한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하와이 재 운항을...
또한, 오는 11일부터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하던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 신속항원검사는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담한다.
60세 이상,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자,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와 같은 우선순위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계속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새...
정국은 격리 해제 후 '제 64회 그래미 어워드' 합류를 위해 현지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확인됐다. 정국은 그래미 주최 측의 허가에 따라 그래미 어워드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지난달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한 제이홉도 완치 판정을 받고 2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가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부터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시행되던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동네 병·의원을 통한 신속항원검사 방식이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11일부터는 신속항원검사를 희망할 경우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선별진료소와 신속항원검사 이용, 재택치료, 예방접종 등 코로나19 전반사항에 대해 상담한다. 평일ㆍ주말 24시간 운영하고, 상담 횟수에 따라 인력을 최대 270명까지 배치할 예정이다.
‘측정기 수거 캠페인’도 진행한다. 최근 확진자 증가로 산소포화도 측정기 수요가 늘어나자 사용하지 않는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재사용하겠다는 취지다. 재택치료를...
올 4월에도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이용한 전국 학교의 선제검사 방침이 유지된다. 또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학교 기숙사는 신속항원검사를 주 2회 시행한다.
교육부가 29일 발표한 ‘4월 학교방역 지원계획’에 따르면 다음 달에도 선제 검사 후 등교가 권고된다. 다만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을 찍은 뒤 하락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4월 셋째 주부터는 주 1회 실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재개로 휴일효과가 일부 제거된 결과다. 정부는 금요일인 4월 1일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만75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통상 화요일(발표기준)까진 휴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감소세가...
28일 학교 현장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번 학기 시작과 동시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부하고 학생이 이를 통해 1주에 2회 등교 전 선제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그러나 일부 학교에선 아직도 ‘꼭’ 검사를 해달라거나, 키트에 음성이 나온 사진을 찍어 올려달라는 등 강화된 자체 지침까지 마련해 대응하고 있었다.
실제, 서울 강동구 A 초등학교는 22일 학급 알림장을...
일일 확진자는 16일 40만 명을 넘어서고, 17일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지연 집계로 62만 명대까지 치솟았다. 최근 위·중증환자, 사망자 증가세는 지난주 확진자 증가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단, 최근 발생한 사망자를 모두 코로나19 증상 악화에 의한 사망으로 보긴 어렵다. 이 단장은 “코로나19에 의한 사망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다른...
최근 1주간(17~23일) 인구 10만 명당 주간 발생률은 774.0명으로 직전 1주간(668.6명)보다 늘었으나, 여기에는 17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지연 집계에 따른 확진자 폭증(62만1328명)이 반영됐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아직 유행의 정점이...
60세 이상·면역저하자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전환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부터는 보다 신속한 처방을 위해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되는 경우 60세 이상·면역저하자도 우선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관리를 바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원래 60세 이상...
표창원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병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며 “백신 3차 접종 후 돌파 감염으로 목이 잠기는 증상 외 다른 중한 증상은 없지만 1주일 자가격리 재택치료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1주일간 '뉴스하이킥'을 진행할 수 없는 사정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표창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지난주부터 동네 병·의원의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확진으로 인정해 검사 역량이 증가한 상태이고,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점유율도 올라가고 있어 감소세가 얼마나 분명하게, 빠르게 나타날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파력이 기존 오미크론보다 30% 가량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의 국내감염 점유율은 41.4% 수준이다.
손 반장은 “또 정점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량 회복으로 휴일효과가 일부 사라진 결과다.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양성 확인까지 18시간가량 소요돼 검사 시각에 따라 확진자 집계에 이틀이 지나 반영되기도 하지만, 신속항원검사는 30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 가능해 당일 통계에 바로 반영된다.
문제는 23일 이후다. 통상 수요일에는 PCR 검사량 감소 효과가 완전히 사라져...
22일 공수처는 김 처장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정부 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28일 24시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격리기간 동안 여운국 공수처 차장이 업무를 대신한다. 김 처장은 유선 보고 등을 통해 주요 현안을 계속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1월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먼저 4월 이후 신속항원검사 도구(키트) 구입 등 학교 방역 지원에 대한 수요에 신속히 부응하고자 400억 원을 긴급하게 증액 편성했다. 또, 유아의 교육결손을 해소하고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40억5000만 원을 증액 편성했다.
교육청은 앞서 서울시가 삭감한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운영금 25억 원도 이번 추경안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한 확진과 사적모임 완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 유행, 예방접종 면역효과 감소가 겹치면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할 가능성이 상존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만916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 미만을 기록한 건 11일 이후 열흘 만이다. 직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한 확진과 사적모임 완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 유행, 예방접종 면역효과 감소가 겹치면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할 가능성이 상존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반대본)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916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 미만을 기록한 건 11일 이후 열흘 만이다....
확진자 509명 중 492명 무증상 감염신속 항원 검사 키트 사용 허용 후 급증1년여 만에 지린성에서 사망자 나오기도
중국이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상하이 등 대도시에서도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보건위원회는 전날 기준 신규 확진자가 509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