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신한 슈퍼쏠 관리를 위한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로그인 및 메인화면 이용 시 속도 개선, 고객 피싱 방지 서비스 강화 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청사항을 듣고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 앱인 ‘쏠뱅킹’의 MAU는 지난해 말 기준 1015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938만 명)보다 8.2% 증가한 수치다. 국내 은행권에서 출시한...
매일유업 지주사 매일홀딩스는 작년 말 자회사인 의료영양 전문기업 엠디웰아이엔씨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엠디웰아이엔씨는 2007년 매일유업과 대웅제약이 지분을 각각 50%씩 나눠 설립한 합작회사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2월 해당 회사의 영업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단독으로 사업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메디컬 사업부 신설한 매일유업은 향후...
쿠알라룸푸르에 신설한 말레이시아 지역 본부를 통해 동남아시아를 기점으로 한 본격적인 사업 확장과 신규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는 한편, 향후 한미그룹과의 공동 검토를 거쳐 임상과 연구개발(R&D) 등을 모색한다.
이 회장은 “2023년 글로벌 경기 침체 국면에서도 주력 사업인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지역 벤처펀드는 지자체·공공기관 등과 함께 모펀드를 조성하는 ‘지역혁신 벤처펀드(550억 원)’ 유형과 지역 소재 창업기획자, 기술지주회사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창업 초기 펀드(200억 원)’, 지역에 소재한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에 중점 투자하는 ‘라이콘 펀드(150억 원)’ 등으로 구성된다.
신생·소형 벤처캐피털 전용 ‘루키리그’에 1000억 원 이상...
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S그룹 지주사 ㈜LS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추정치)는 218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 1335억 원 대비 63.3%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5조9476억 원에서 6조3008억 원으로 4.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성적 상승 배경에는 특히 케이블 사업을 담당하는 LS전선의 탄탄한 실적이...
SDJ코퍼레이션은 신 회장이 이같은 내용과 함께 이사의 충실 의무 규정을 신설하는 정관변경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알미늄 지분 22.84%를 보유한 광윤사의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신 회장은 주주총회에서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포함한 정관변경을 안건으로 상정할 것을 요청했다. 주주의 비례적 이익이란 대주주...
앞서 휠라코리아 지주사인 휠라홀딩스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글로벌 브랜드 사장직을 신설, 토드 클라인 휠라USA 사장을 선임했다. 이를 통해 휠라의 글로벌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포함한 운영 전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인터)도 자체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을 앞세워 프랑스 시장에 진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우선 엘앤에프는 재고평가손실 축소를 위해 원재료 구매를 최소화하기로 했고, 에코프로그룹은 지주사 내 글로벌자원실을 신설해 핵심 광물 확보에 힘을 실었다.
포스코퓨처엠은 기존 양극재보다 에너지 밀도를 높인 단결정 양극재를 수익성 개선의 열쇠로 삼았다. 또한 포스코홀딩스를 통해 리튬, 니켈 등 핵심 광물의 공급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대표 취임 2주년‧변호사 생활 30년…尹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23기 ‘한솥밥’로펌 全 부문 ‘톱 티어’ 등재…韓서 김‧장과 둘 뿐맞춤형 토털 솔루션 제공…균질화된 법률 서비스“수평 리더십 통해 ‘원 팀’ 협력‧협업 강화할 것”M&A 최고 전문가…‘LG그룹 지주사 전환’ 대표작SK‧CJ‧효성 지배구조 개편도…독보적 명성 만들어‘삼성-한화’...
포스코는 이번 그린본드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을 광양제철소 전기로 신설투자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3일 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본드 발행을 공식화하고 투자자 모집을 시작했다. 2022년 지주사 분할 이후 그린본드를 발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는 최초 제시 금리를 미국 국채 3년물 금리에 1.1%를 가산해 제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200여...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몽골 주택금융기관(Mongolian Mortgage Corporation, 이하 MIK)의 2억2500만 달러(약 2925억 원)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주관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은 도이체방크와 MIK의 글로벌본드(RegS) 발행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해 11일(현지시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IK는 한국의 주택금융공사와...
지주사 간 상호 지분 인수 계약…OCI, 한미사이언스 지분 27%임주현 사장은 OCI 지분 8.6% 획득, 양 그룹 최대주주 맞교환동반 상생 공동경영에 합의…통합 그룹 사명과 CI는 추후 공개장남 임종윤, SNS에 “통합 몰랐다” 표명…공식 입장 공개 할 것
국내 제약업계 매출 순위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한미약품그룹(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이 소재·에너지기업...
에코프로가 리튬, 니켈 등 배터리 소재에 필요한 핵심 자원 확보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주사 직속 글로벌자원실을 신설했다. 기존에 투자해 온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호주 등으로 투자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에코프로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글로벌자원실을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실장 자리에는 국내 종합상사에서 자원 개발 사업을 맡았던 인력을 임원으로...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를 참관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디지털 금융 강화를 위한 함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함 회장은 지난해에도 20여 명의 젊은 직원들과 함께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변화하는 금융트렌드를 몸소 체험했다.
함 회장은...
산업입지법은 토지용도 변경 절차와 복합용지 신설 절차를 간소화해 산업단지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편의시설용 토지 도입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골자다.
외국인 근로자 장기근속 특례를 도입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외국인 근로자 활용을 허용하는 내용의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외국인고용법) 개정안도 현재 상임위 소위에 계류돼 있다. 앞서...
양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지주 및 은행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본부'를 'ESG상생본부'로 확대 개편했으며, ESG를 금융 비즈니스 자체에 구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상생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고객을 섬기는 철학을 바탕으로 상품·서비스 판매 원칙을 전면 재정립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고객ㆍ상품ㆍ채널 포트폴리오 관리 위한 ‘CPC전략부문’을 신설했다. ‘CPC전략부문’ 산하에는 상품본부, 영업전략본부, 고객지원본부를 편제했다. 고객-상품-채널(CPC) 구동체계 실행력을 확보해 고객 및 현장 중심의 자원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제로 ‘시니어 케어’ 와 ‘건강보험’을 확대하고자...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채널별 시장 지위 확대를 위해 부문장 중심의 현장 지원을 강화했으며,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 확대 및 자동차보험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차보험상품본부’를 신설했다.
또한 수익성 확보 기반 본업 핵심 경쟁력 확대를 위해 상품별 손익·마케팅 지원조직을 확대· 재편했으며, 일반보험 재보험 전략 강화를 위한 재보험 전담부서와...
우선 고객가치 제고와 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위한 조직을 신설·강화했다. 그룹차원에서 고객자산 보호를 위한 리스크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주와 자회사 리스크관리부서 등에 고객자산 리스크관리 미션을 명확히 부여했다. 아울러 내부통제를 담당하는 준법지원부에 소비자보호팀을 신설해 금융소비자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기존 'ESG본부'를 KB금융의 상생...
리스크관리그룹장으로 선임된 나훈 그룹장은 지주사, 은행의 리스크 관련 업무를 다년간 수행하며 리스크 분야 전문성을 보유함과 동시에 전행 이슈에 대해 다양한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인물로 인정 받고 있다.
신규 선임된 경영진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 상생금융부 신설, 고객중심 영업강화...채널부문 신설= 신한은행은 차별화된 ‘고객몰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