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치를 이렇게 망쳐도 되는 것이냐"고 했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현재 추린 비례대표 후보자가 비례연합정당 후보로 배치될 경우 실질적인 선거법 위반"이라며 "비례연합정당은 '불법 야합 세력의 민주주의 파괴의 말로'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 양천구갑에 영입 인재인 '의사 출신 검사' 송한섭 전 서울서부지검 검사, 경기 성남분당갑에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인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 경기 파주갑에 신보라 의원을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 인천, 경기, 충청 등 지역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를...
미추홀갑에는 신보라 최고위원 등이 공천을 신청했지만, 공관위는 이곳을 전략공천지로 지정했었다.
안 의원이 미추홀을로 옮기면서 그의 지역구인 인천 중구·동구·강화·옹진에는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이 단수추천을 받았다.
경기 용인정과 인천 계양갑 출마를 희망하던 전 의원과 안 의원이 각각 미추홀갑·을로 이동 배치된 데 대해 김 위원장은...
우려"
-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코로나19, 마스크 사기 극성"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미래통합당, 민주당 선대위 출범, 임미리, 추-윤 갈등"
- 민주당 강훈식 의원
-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
"내 아들은 끝까지 보이스피싱 당한줄도 몰랐다"
- 보이스피싱 피해자 유족
"변화...
“얼마 전 농성하면서 의원분 15분 정도 모여 계실 때, 펭수(인기몰이 중인 EBS 캐릭터)를 아느냐고 물어보니 아무도 모르시더라고요.”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금 국회를 보면 비정상적이다. 국민 전 세대에서 2030 비율이 대략 30%를 차지하는데, 국회 구성이 이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니 문제가 크다. 기본적으로 2030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며 이같이...
정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17일 서울 동작구 이투데이 빌딩에서 만난 자리에서“지난 4년간의 20대 국회 운영에 대해 학점을 매기면 어떤 학점을 주겠느냐”는 질문에 각각 이같이 답했다.
가장 먼저 답변한 민주당 소속 정 의원은 “‘B+’ 정도 주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주변에서는 “너무 후한 점수를...
이투데이는 17일 정은혜(37)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보라(37) 자유한국당 의원, 김수민(34) 바른미래당 의원 등 현역 청년 국회의원 3명과 ‘청년 정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20대 국회에서 ‘2030 세대’에 속하는 국회의원은 이들이 전부다.
-우리 국회의원의 대부분은 기성세대가 차지하고 있다. 현역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떤 문제의식을 피부로 느꼈나.
신보라...
이 자리에는 정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참석했다. 20대 국회의 ‘2030 국회의원’은 이들이 전부다.
세 의원은 소속 정당은 다르지만 ‘기성세대’가 만든 기존 정책이 청년의 현실을 담지 못하고 있다는 데 상당 부분 공감대를 이뤘다. 정 의원은 19~34세 국민 10명 중 7~8명이 ‘한국을 떠나고 싶다’고 응답했다는...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은 4ㆍ15 총선에서 인천 미추홀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최고위원인 신 의원은 21일 오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총선에서 정치혁신과 세대교체의 젊은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생활밀착형 민생정치 실천으로 청년과 여성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은 '나홀로' 본회의에 참석해 찬성 토론에 나섰다.
19번째 안건인 청년기본법안이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한국당 전신)이 20대 국회 개원 첫날 발의한 '1호 법안'이었기 때문이다.
청년 몫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성한 신보라 의원은 청년기본법을 대표발의했다.
청년기본법은 청년의 연령을 19∼34세로 정의하고 소관 부처 및...
한국당 신보라 의원은 나홀로 본회의에 참석해 찬성 토론에 나섰다.
19번째 안건인 청년기본법안이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한국당 전신)이 20대 국회 개원 첫날 발의한 '1호 법안'이었기 때문이다.
청년기본법은 청년의 연령을 19∼34세로 정의하고 소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별로 산재한 청년 정책을 통합적ㆍ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청년 몫...
총선에서 이겨 사이비 법안들을 원상회복 시키면 된다"고 했다.
김광림 최고위원은 한국당이 내놓은 경제정책 대안인 '민부론'을 거론하면서 "민부론 그대로 경제를 살려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대한민국 미래중심 정당', '쇄신과 혁신'을 건배사로 외쳤다.
바로 정은혜 민주당 의원,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다. 이 중 정 의원은 11월 이수혁 전 의원이 주미대사로 내정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비례대표직을 승계해 총선을 반년 남기고 막차에 탑승했다.
청년정치 어젠다가 떠오른 지도 꽤 시간이 지났는데 여전히 국회 권력에서 배제돼 있다. 그나마 앞서 19대 총선에선 청년 비례대표로 김상민...
신보라 최고위원도 "비례대표 자매정당 출현은 야합세력을 막기 위한 대응 방안"이라고 말했다.
한국당은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민주당'을 검토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선거법의 부당함을 알렸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준연동형 선거제를 하겠다고 했다가 이 선거제가 잘못이라는 것이 밝혀지니 비례민주당을 만들겠단 꼼수를...
신보라 최고위원은 문 의장 아들의 '지역구 세습' 논란과 관련해 "경선을 치르면 된다고 해명하지만, 지역조직, 당원명부 등 모든 특권을 독점한 경선이 정당하겠느냐"며 "특권의 대물림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4+1 협의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대안신당)가 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난항을 겪자 한국당은...
문제를 권한이 전혀 없는 최고위에서 사실상 결정을 해 버린 건 정당의 존립 기반인 당헌을 무시한 것"이라며 "국가로 치면 헌법을 무시한 일"이라고 말했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솔직히 말하면 국민은 ‘당 혁신 동력이 될 사람만 아쉽게 나가고 정작 불출마할 사람은 요지부동’이라고 한다”며 강도 높은 인적 쇄신을 촉구했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솔직히 말하면 국민은 ‘당 혁신 동력이 될 사람만 아쉽게 나가고 정작 불출마할 사람은 요지부동’이라고 한다”며 강도 높은 인적 쇄신을 촉구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최고위 종료 후 '4+1' 공조에 관한 향후 전략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원내협상은 교섭단체 원내대표들 간의 일로, 한국당은 이제 원내대표 교체기에...
황 대표는 2일 오전 투쟁텐트를 방문, 이곳에서 '동조 단식'을 이어간 정미경ㆍ신보라 최고위원을 찾아 중단을 권유하는 것으로 단식으로 쓰러진 이후 첫 공개 행보를 시작했다. 이어 청와대 인근 '투쟁 텐트' 앞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그동안 너무 태만했다"며 "단식하는 동안 많은 교훈을 얻었다. 국민이 자유한국당이 다시 태어나기를...
또 제2·제3의 김기현(전 울산시장)이 또 총선에서 나타날 수 있다"며 "여당은 이 같은 '친문(친문재인)농단 게이트' 국정조사를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나 원내대표는 황교안 대표에 이어 청와대 앞에서 지난달 28일부터 패스트트랙 철회를 요구하며 '릴레이 단식'을 해 온 정미경ㆍ신보라 최고위원이 이날 단식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