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정책사례 가이드 세미나 개최
△2022년 쌀 생산량조사 결과
△2021년 주택소유통계
16일(수)
△기재부 2차관 10:00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 킥오프 회의(비공개)
△최상대 2차관,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Kick-off 회의 개최
△개도국 기후적응 지원을 위한 우리나라 최초 적응기금 신규 공여
△2022년 통계청 혁신...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보유 해외 엘리베이터를 활용한 국내 곡물 반입 △팜박 등 사료원료의 장기공급 계약 △해외 식량사업 공동개발 및 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교류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팜박이란 팜나무 열매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으로 가축 사료의 원료로 사용된다.
국내 사료시장은...
고향을 잃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포함한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TYM 관계자는 “인도적 차원에서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지역 난민을 돕고, 식량 공급 및 지역사회 재건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를 막론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 사업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면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도 한우산업을 위해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사료 가격 폭등을 비롯해 수입 축산물 증가 등은 중소규모 한우농가에 큰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고 그는 우려한다.
김 회장은 "현재 한우 자급률은 31.8%로 자국 식량 자급률이 낮으면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따라 국가경제가 휘둘릴 수밖에 없다"며...
식량 사업에서는 기존 투자자산을 기반으로 전방위 밸류체인을 확장해 수익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팜 농장을 기반으로 팜 정제와 바이오디젤 분야에도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북미와 호주에서는 현지 전략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곡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국가 식량안보에도 힘을 보탠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3분기 이후 더욱...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농업인 대상 교육·홍보 강화와 함께 부정수급 방지 조치 등 운영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시행하겠다"라며 "올해 공익직불금이 지난해보다 2주 앞당겨 지급돼 어려운 시기 농업 현장을 꿋꿋이 지키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ICT, 사업 서비스, 콘텐츠 등에서 강점을 보이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남미에서는 1차, 2차, 3차 산업 모두에서 생산성 제고, 디지털 전환, 글로벌 가치사슬 편입을 위한 서비스수입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우리가 역내 각국의 서비스수입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수출 확대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둘째, 광물, 식량, 에너지의 보고인 중남미와의...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두고 "지금까지 쌀에 집중됐던 정부 예산을 다른 작물이나 사업으로 돌리기 위해 노력했던 것을 다시 되돌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 생산량이 예상 수요량 대비 3% 이상이거나 가격이 5% 넘게 떨어지면 정부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도록 하고 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우리나라 육류 소비량은 매년 증가하고, 이 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돼지고기를 식량안보 차원에서 유지·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대한한돈협회 회장단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도 안전한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양돈농가에 감사를...
청년농에게 지원하는 융자금(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의 상환기간을 15년에서 25년으로 늘려주고 금리는 2%에서 1.5%로 낮춰준다. 이 조치로 청년농의 연 상환 부담이 약 45% 감소한다고 농림식품부는 설명했다.
스마트팜을 시작하는 경우 최대 30억 원까지 융자(청년스마트팜 종합자금) 지원하며, 운영 중 일시적 경영 위기 시 1년간 상환을 유예(최대 3회)하도록...
신사업 협력 강화 논의
△통상차관보, 인도 타밀나두주 산업부장관 면담
△대구·경북 맞춤형 지역투자 애로해소 지원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10대그룹 간담회
△지역투자기업의 부담경감을 위한 지투보조금 보험요율 인하
27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00 본회의(국회/잠정)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에너지, 식량, 기후 위기로 세계 경제가 막대한 타격을 받은 지금 인도네시아는 경제호황과 정치적 안정을 동시에 자랑하면 ‘나 홀로’ 성공 스토리를 그려나가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5.44% 성장해 시장 전망인 5.17%를 웃돌고 3분기...
사업화 부문 대상을 받은 바오밥헬스케어 주식회사의 배양생선(clean fish) 대량 생산 기술은 기존 생선을 대체하는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수산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부문 일반부 대상을 받은 신세계 팀의 야외수영장 송어낚시 프랜차이즈는 비시즌 유휴 야외수영장을...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8년 ‘식량 등 인도직 지원사업’에 12억2900만 원의 예산을 배정받아 전액 집행했다. 2019년과 2020년에도 같은 사업 목적으로 각각 5억 원과 11억 6900만 원의 예산을 썼다.
2019년에는 ‘동북아 국제친선탁구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9억 원의 예산을, 2020년에는 보건의료 물품 및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으로 총 7억2500만 원으로...
구체적으로 비중이 가장 큰 식량차관 7억2000만 달러는 연체원금 2억5520만 달러와 연체이자 7230만 달러에 지연배상금 2590만 달러까지 미상환액이 총 3억5340만 달러로 한화로 4907억 원이다. 경공업 차관 8000만 달러는 연체원금 6950만 달러와 연체이자 790만 달러에 지연배상금 1380만 달러까지 9120만 달러, 한화 1266억 원이 미상환액으로 남아있다.
여기에...
또 친환경·저탄소 교역과 투자 촉진, 농업기술 혁신 및 식량안보, 통관절차 디지털화 등도 협력한다. 다만 IPEF 참여국 14개국 중 인도는 무역 의제에서 빠졌다.
공급망의 경우 핵심 분야·품목을 중심으로 투자를 통해 복원력을 높이는 한편 위기 대응 메커니즘을 마련한다. 청정경제는 청정에너지 기술 보급과 생산·교역을 확대하고, 공정경제는 조세투명성 제고를...
현 정부가 ‘식량주권 확보와 농가 경영안정 강화·먹거리 지원’이라는 국정과제를 제시하고 반년도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예산안에는 그동안 먹거리 생산자들을 일부라도 지원하는 역할을 해온, 임산부 친환경농식품 지원사업,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저소득층 농식품바우처 사업 등 먹거리 관련 사업을 아예 폐지하였다. 모두 합해 450억 원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은 농업인 본인 소유의 농지에 태양광발전과 경작을 병행하는 사업이다. 발전만 진행하는 일반 농촌 태양광과 달리 작물 생육에 필요하지 않은 빛을 사용해 전력을 생산한다. 이 때문에 토지를 손상하지 않고 영농 본연의 작물을 경작해 농지의 궁극적 목표인 농경을 지속할 수 있다.
2019년 기준 국내 전체 농지 면적 총 1만5760㎢(제곱킬로미터)의 5%에만...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성장성 높은 항만물류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한다. 또한, 경쟁력 있는 금융지원 체계 마련을 통해 국가 공급망 인프라 경쟁력을 높인다.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수출입 물류 공급망을 확보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펜데믹과 이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한다. 세계 각국이 핵심 자원, 식량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