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기숙사가 기울고 있어요" 이사 대소동에 학교 반응은?

입력 2024-05-20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캡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캡처)

서울 연세대 신촌 기숙사 건물이 기울어지고 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글이 확산된 가운데 학교 측은 "안전상 문제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연세대 기숙사 '우정원' 건물이 기울어지고 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우정원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셀프키친(주방) 바닥이 떠서 냉장고가 기울었다는 내용과 함께 냉장고가 기울어져 있는 사진이 첨부됐다. 식당 타일이 들떠서 '쿵쿵' 소리가 난다는 게시글도 있었다.

붕괴 불안감이 커지자 일부 학생들은 안전을 이유로 기숙사에서 짐을 빼고 급히 머물 곳을 찾기도 했다. 일시적으로 숙소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재학생들의 글도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소동에 연세대 생활관 관계자는 매일경제에 "교내 시설처에서 매년 1회 신촌캠퍼스 건물 전체를 대상으로 안전진단 전문 업체를 통해 안전 진단을 받아왔으며 2023년 안전진단에서도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우정원 관계자도 "노후화로 인해 타일과 바닥의 접착력이 약해져 타일이 들뜬 것"이라며 "건물 바닥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휘어진 타일을 뜯어냈는데 바닥 시멘트의 균열이나 변형은 없었고, 지하 2층 천장에도 문제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43,000
    • -0.78%
    • 이더리움
    • 2,957,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445,000
    • -1.16%
    • 리플
    • 1,964
    • -1.16%
    • 솔라나
    • 121,200
    • -1.06%
    • 에이다
    • 346
    • -1.14%
    • 트론
    • 517
    • +0.19%
    • 스텔라루멘
    • 383
    • +1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40
    • -0.49%
    • 체인링크
    • 13,450
    • -1.1%
    • 샌드박스
    • 10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