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1대 1 무승부…2차전 언제?

입력 2019-02-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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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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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로 펼쳐진 스페인 축구 국왕컵 코파 델 레이 준결승 첫 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양 팀은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열린 2018-2019 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1대 1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국왕컵에서 맞붙은 건 2013~2014시즌 결승전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이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고, 이후 4년간 바르셀로나가 트로피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반 6분 레알 마드리드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카림 벤제마가 받아 연결했고, 루카스 바스케스가 왼발로 마무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2분 오른쪽 측면 말콤의 왼발 프리킥에 이반 라키티치가 머리를 갖다 대 방향을 바꿨으나, 골대를 맞히는 등 전반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러다 후반 13분 말콤의 동점 골이 터지며 반격에 성공했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오자, 말콤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강한 왼발 슛을 그대로 꽂았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8분 필리피 코치뉴를 메시로 교체하며 승부수를 띄웠으나 역전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한편, 두 팀의 2차전은 이달 28일 레알 마드리드의 홈 경기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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