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마장역세권~한양대 산책로~단지 내 보행동선~청계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고 가로와 외부공간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계천변 주동은 고층부에 수변 조망 특화 세대를 계획해 청계천 경관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연접한 마장동 382일대 재개발과 통합적 기반시설 계획을 수립하고...
농촌살림집 건설, 농업 생산 안정화, 평양 시민 생활 조건 개선도 명시했다. 아울러 대외 경제 사업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도 내놨는데, 이에 따라 북한의 경제 개방이 내년에 가속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북한은 통상 연말 4~6일간 전원회의를 열어 국가사업을 총결산하고 내년도 국정 운영 방향을 결정한다. 군사·국방, 대외정책,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의 정책...
또한, 최상층은 전망대 등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에 개방함으로써 지역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본 사업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도미니크 페로’의 창의적 건축디자인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올해 8월 서울시 ‘도시건축창의혁신디자인 시범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아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기대할 수...
등 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휴게 공간 제공 등이다.
건축·시설계획과 관련해서는 현 야구장 위치에 호텔과 연계한 3만석 이상의 돔구장을 건립한다. 이를 반영한 단지 내 시설의 전반적 재배치와 전시컨벤션 기능 고도화를 위해 전시장 면적을 9만㎡로 확정했다.
종합운동장역 출입구는 지금과 완전히 모습으로 조성한다. 역 출입구는 선큰(개방형 지하)으로 지상...
분성산, 경운산에 둘러싸인 숲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에 판상형 구조(84A, 84B, 110)와 혼합형 구조 84D), 2면 개방형 설계(84C)를 적용했다. 각 가구는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수납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가구당...
동서 간 공공보행통로는 세곡초에서 고척도서관까지 연결, 단지 내 보행로를 일반 시민에게 개방해 지역과 단지가 경계 없이 어우러지도록 보행녹지 체계를 구성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고척동 신속통합기획은 그동안 개발의 제약요소로 여겨졌던 공원, 급경사지, 학교 등을 지역자원으로 활용한 좋은 사례"라며 "개발에서 소외됐던 고척동...
당선작은 공원·녹지가 부족한 동대문 일대 특성을 반영해 면적 9000㎡의 도서관 지붕 전체를 공원으로 계획한 점, 내·외부 공간을 개방적이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담을 수 있게 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목조 하이브리드 공법을 현실적으로 풀어내 친환경 도서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잘 구현한 것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서울시는 다음 달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저·고층부는 개방된 열린공간으로 제공하고, 100년을 내다보는 친환경 건축물(LEED Platinum)로 건립할 예정이다.
3개 동의 저층부를 하나로 연결한 선큰광장을 조성, 자유롭게 도보로 이동·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또 서울숲역~서울숲~삼표 부지~중랑천~응봉역(산)을 연계하는 입체적 보행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또한 주변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풍납토성의 오랜 역사와 지역문화 보전을 위한 역사, 문화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을 공공보행통로변으로 배치하고,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는 시설로 조성해 지역 주민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개방형 커뮤니티시설로 풍납토성 역사 유물, 관련 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 문화시설, 역사체험시설, 풍납토성 전망대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천호 A1-1과...
남측으로는 홍제천 진입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원을 만들어 홍제천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 및 공공시설 신설 계획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개방형 커뮤니티 조성 △용도지역 상향과 관련된 내용을 함께 담았다.
양천구 신월1동 102-33번지 일대는 2022년 6월...
예금보험공사가 부실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보유 중인 미술품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매각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보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성북구 뮤지엄웨이브에서 예술성과 상품성이 높은 미술품 19점가량을 엄선해 전시한다. 예보는 지난 2011년 부실 저축은행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은닉·방치돼 있던 고가의 미술품을...
두 지도를 통해 덕수궁 내 있었던 총해관(조선해관본부, 오늘날 관세청)의 영역과 그 자리에 들어선 돈덕전(2023년 복원 개방)과 2017년 시민들에게 공개된 영국대사관 남서쪽 도로의 폐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립대 박물관은 한국과 독일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지리학자 Dege의 카메라’ 전시를 오는 29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반투명 입면시스템은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으로 보았으며, 1층의 공공정원, 도시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상부의 카페는 기존 서울의 미술관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시민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했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리풀 개방형 수장고 국제설계공모전은 기부채납 건축물의 첫 설계...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기능을 수행하는 심야 전용 자율주행버스의 정기 운행은 세계 최초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 총 59곳의 교통신호 개방 인프라를 설치해 신호등 색상, 다음 신호까지 남아 있는 시간 등을 5G 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반복 시험운행으로 외부 전문가들과...
LG화학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밤섬생태체험관을 조성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해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밤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LG화학은 여수 해안가에 바다숲(잘피림)을 조성하고, 이를 연계한 ‘나만의 바다숲 만들기’ 가상 지도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축하는 등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전통시장, 롯데시네마, 광명시민회관, 광명시청, 광명세무서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고 코스트코 고척점, 아이파크몰 고척점, 고척스카이돔 등 서울권 쇼핑, 문화, 의료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차별화된 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 채광, 통풍을 높였고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23일 서울시는 이달 27일부터 시청 본관 1층 리모델링을 시작하며, 이를 시민들을 위한 개방 공간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1층에는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마음쉼터’가 조성된다. 마음쉼터는 책 읽는 광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서울광장과 자연스럽게 연계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청 본관 1층에 있는 열린민원실은 하루 평균...
구역 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남산으로 접근하는 보행편의성 향상 및 소공원~판매시설~개방형녹지를 연결하는 다층적인 접근 동선을 계획해 실내‧외가 연계된 시민 활동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비계획(안)의 주요 사항은 개방형 녹지 도입, 양동숲길보행로 조성, 공공청사 제공 비율 등에 따라 용적률 1079% 이하, 건폐율 50% 이하, 높이143m 이하로 건축밀도를...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리풀 개방형 수장고 국제설계공모가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개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 5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에서 서리풀 개방형 수장고 국제설계 공모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초구 정보사 부지에 건립될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는 보유하게 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녹지는 8388.8㎡(대지의 51.4%)다.
대상지에는 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이 도입된다. 지형 차를 고려해 지면과 접하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판매시설을 배치한다.
기존 674석 규모의 공연장은 세계적 음향성능을 갖춘 1200석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연장 공중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