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22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신용등급을 기존 ‘A-/A-2’에서 ‘A/A-1’로 상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S&P에 따르면 이번 등급상향은 동사가 그룹의 지배구조 재편을 통해 스탠다드차타드은행(홍콩)의 자회사로 편입된 점을 반영했다. S&P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을 모기업인 의...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한진인터내셔널의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높아지는 리파이낸싱 리스크를 반영한 것으로 ‘B-’ 등급은 유지했다.
11일 S&P에 따르면 한진인터내셔널의 차입금은 총 8억9300만 달러 규모다. 2020년 9월과 10월에 만기가 도래하지만 아직 명확한 리파이낸싱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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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30일 한국석유공사(AA/안정적)가 발행을 준비 중인 2024년 만기 3억 스위스 프랑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A’ 장기 채권등급을 부여했다.
S&P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이번 채권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을 차입금 상환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부여된 등급은 최종 발행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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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4일 국내 최대 건축자재업체인 KCC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동사의 ‘BBB-’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은 그대로 유지했다.
S&P에 따르면 이번 부정적 등급전망은 주택시장 둔화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와 현재 진행중인 사업부 분할로 인한 영향을 반영했다. S&P는 영업실적...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30일 SK하이닉스(BBB-/안정적)가 발행을 준비 중인 미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BBB-’ 장기 채권등급을 부여했다.
S&P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번 채권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을 차입금 차환 및 설비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부여된 등급은 최종 발행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S&P는 DRAM과...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29일 한국가스공사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대한 장기 채권등급도 ‘AA-’에서 ‘AA’로 상향했다. 단기 발행자 신용등급은 ‘A-1+’로 유지했다.
이번 조정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경우 대한민국 정부(AA/안정적/A-1+)가 특별지원을 제공할...
KB금융지주는 26일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과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S&P가 현재 국내 은행지주회사에 부여한 신용등급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등급으로, KB금융지주는 지난 6월 무디스(Moody’s)로부터 ‘A1’ 등급을 취득한 데 이어 S&P로부터 ‘A’ 등급을 획득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16일 대한항공이 발행을 준비 중인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A’ 장기 채권등급을 부여했다.
S&P에 따르면 산업은행(AA/안정적/A-1+)은 본 채권에 대한 보증을 제공한다. 부여된 등급은 최종 발행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S&P는 “본 채권에 대한 산업은행의 보증이 취소 불가능하고, 무조건적이며...
지난달 말에는 무디스(Moody’s), 스탠더드앤푸어스(S&P), 피치(Fitch) 등 3대 신용평가사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에서 “아직까지는 일본 조치의 경제적 영향이 제한적이나, 향후 일본 조치가 심화할 경우 한·일 양국뿐 아니라, 글로벌 공급체계 및 세계 경제에도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피치의 경우 일본의...
김회정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22일부터 이틀간 무디스(Moody’s), 스탠더드앤푸어스(S&P), 피치(Fitch) 등 3대 신평사 아시아사무소를 방문해 한국의 경제 현황과 주요 정책들을 소개했다. 면담에는 무디스에서 크리스티앙 드 구즈만 한국 담당 이사 외 5명, S&P에선 킴엥탄 한국 담당 선임이사 외 1명, 피치에선 제레미 주크 한국 담당 부이사 외 1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19일 대림산업에 ‘BBB’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S&P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조정 차입금은 지난해 2조 원에서 올해 1조7000억 원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2020년에는 회사의 석유화학 부문에 대한 투자 확대로 인해 1조900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17일 한국수력원자력(AAㆍ안정적)이 발행을 준비 중인 3억 스위스 프랑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A’ 등급을 부여했다.
S&P에 따르면 해당 채권은 한수원이 운영하는 미화 5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MTN 프로그램에서 인출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이번 채권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을 일반적인 기업운영 용도로 사용할...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15일 한국서부발전이 발행 준비 중인 미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A’ 장기 채권등급을 부여했다.
S&P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서부발전이 운용하는 미화 2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MTN(medium-term note) 프로그램에서 인출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채권 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을 일반적인 기업운영...
김기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S&P(스탠더드앤푸어스)의 한국 기업에 대한 시각’ 리포트에서 “S&P의 견해는 등급전망을 하향조정한 업체들에 대해 단기간 내 등급 자체를 하향조정하기보다는, 향후 재무정책이나 영업실적에 대해 충분히 모니터링하겠다는 입장으로 해석된다”고 언급했다.
S&P 전일 ‘높아지는 신용위험에 직면한 한국 기업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11일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개편안을 비롯한 비우호적인 규제 환경이 한국전력공사의 재무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집 S&P 이사는 “즉각적인 혹은 확정적인 손실 보전 대책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최근 하계 누진세 완화 결정은 한전의 재무부담을 심화시키고 있는...
스탠더드앤푸어스(S&P)도 이날 가스공사(AA-/안정적)가 발행을 준비 중인 미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A-’ 장기 채권등급을 부여했다.
S&P에 따르면 해당 채권은 가스공사가 운용하는 미화 1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MTN(medium-term note) 프로그램에서 인출될 예정이다. 이번 채권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은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빌딩을 비롯한...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8일 포스코가 발행을 준비 중인 미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BBB+’ 장기 채권등급을 부여했다. 포스코의 현재 신용등급은 BBB+/긍정적이다.
S&P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을 전기차 배터리 부품과 신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할 계획이다. 부여된 등급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27일 SK하이닉스의 등급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했다. 동사의 ‘BBB-’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은 그대로 유지했다.
S&P는 SK하이닉스의 2019년 영업실적이 경기 둔화로 인한 반도세 수요 약세와 무역분쟁 여파로 인해 자사의 기존 예상보다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한국거래소의 ESG 지수라인업 및 향후 ESG 지수개발 전략을 발표를 시작으로, 글로벌 지수산출기관인 스탠더드앤푸어스 다우존스지수(S&P DJI)가 글로벌 시장의 최신 ESG 투자트렌드 및 ESG 전략지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외에도 네덜란드 공적연금 운용공사(APG)의 ESG 전문가가 네덜란드 사례를 통해 기관투자자의 ESG 투자 필요성 및 운용방향을...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17일 한국전력공사(AA/안정적/A-1+)가 발행을 준비 중인 미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A’ 장기 채권등급을 부여했다.
S&P에 따르면 해당 채권은 한전이 운용하는 미화 3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MTN(medium-term note) 프로그램에서 인출될 예정이다. 한전은 이번 채권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