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편안한 팬츠에 셔츠와 스웨터를 레이어드한 뒤 시크한 분위기의 재킷을 매치해 모던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도회적인 느낌의 그레이 컬러 재킷과 브라운 계열의 니트, 슈즈, 백으로 통일감을 주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한 패션 센스가 돋보인 것.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백 역시 매니시하면서도 클래식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이날 줄리엔강은 이너웨어로 흰 셔츠와 카키 컬러의 스웨터를 입고 그 위에 차콜 컬러의 모직 재킷을 입어 댄디한 멋을 뽐냈다.
함께 레드카펫을 밞은 남보라는 블링블링 빛나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깜찍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장신의 줄리엔강 옆 남보라의 모습이 마치 '포켓걸'같은 이미지를 풍겨 남보라의 귀여운 매력을 더해줬다.
특히 반집업 체크무늬 스웨터와 레드 격자무늬 체크 프린트 방한 팬츠의 경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휠라 골프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이 착용한 스웨터나 팬츠 등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매우 뜨거워 특별 판매하게 됐다”면서 “3년 만에 부활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한국대표팀이 거둔 값진 승리를...
LG전자가 코트, 스웨터 등 자주 세탁할 수 없는 의류를 많이 입는 겨울철을 맞아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TROMM Styler)’ 신제품을 10일 출시한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니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를 세균, 냄새, 생활 구김 제거 및 향기추가까지 한번에 처리,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신개념...
점퍼의 화려한 컬러 배색이 포인트인 만큼 이너웨어는 무채색 계열의 맨투맨이나 스웨터를 매치하고 하의는 두께감이 있는 코듀로이, 카고팬츠를 착용해보자.
윤승아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롱다운 점퍼를 선택했다. 경량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다. 후드에 100% 라쿤 털을 부착해 보온성은 물론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정확한...
그러나 홍콩 스웨터업체 밀로스니트웨어는 이전 대신 중국 동관 공장에 29대의 일본제 로봇을 들여오는 것으로 대처했다.
동관 공장 직원 수는 140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윌리 린 밀로스 상무이사는 “로봇은 24시간 일할 수 있다”면서 “이런 효율성 제고가 없다면 우리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자녀 정책에 따른 노동인구의 감소와 인건비 상승...
스웨터나 아우터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다고 느끼는 남성들을 위해 준비했다. 같은 옷이라도 어떤 액세서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 줄 액세서리 아이템을 살펴보자.
◇기능성과 디자인 겸비한 브리프 케이스=직장인 패션 아이템 중 서류가방 일명 브리프 케이스(brief case)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최근에는...
함께 매치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하이넥 스웨터는 여성스러운 밝은 컬러로 화사한 스타일을 선사한다. 방풍 기능으로 한겨울에도 따뜻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화이트 팬츠는 나일론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해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안쪽은 기모를 넣어 보온성을 살렸다. 앞 포켓과 뒷부분에 다이아몬드 퀼팅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남성...
박 후보는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준비된 여성 대통령-믿어요 박근혜’ 비전선포식에 참석, 빨간색 스웨터와 패딩점퍼, 청바지를 입고 행사장 무대에 올랐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먼저 국민통합, 정치쇄신, 일자리·경제민주화를 3대 국정지표로 제시하고 국민행복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행복 10대 공약은 △가계부채 경감 △국가책임보육...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종류의 재킷, 스웨터, 팬츠, 가방 및 액세서리 등 110여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액세서리 1만 5000원부터 셔츠 및 팬츠 10만원대, 재킷 20~30만원대, 코트 20~40만원대로 책정됐다.
H&M은 2004년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로베르토 카발리, 스텔라 맥카트니, 빅터앤롤프, 꼼 데 가르송의 레이...
사진 속 한예슬은 빨간 스웨터를 입고 활짝 웃으며 팬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한 커피숍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중이었던 것.
투명한 피부와 대비되는 빨간 스웨터의 샤방한 미소는 남자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상 생활이 그냥 화보네~" "빨리 컴백하세요~ 진정한 여신...
◇니트로 에지있는 포인트 룩 연출=아우터와 함께 매 시즌에 사랑받고 있는 또 하나의 아이템은 바로 니트 스웨터. 특히 이번 시즌 주목 받고 있는 북유럽의 빈티지하고 아기자기한 패턴을 사용한 페어 아일 스웨터(Fair Isle sweater)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컬러풀한 야상 점퍼, 데님팬츠와 함께 매치해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심플한 옥스퍼드...
패딩 베스트가 뚱뚱해 보일까 걱정된다면 네이비, 블랙 등의 짙은 컬러나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잡아주는 실루엣 혹은 벨티드 처리된 패딩 베스트를 선택하면 날씬하게 연출 가능하다. 후드 티셔츠와 캐주얼하게 매치하거나 스웨터 위에 입어도 좋다. 아우터 위에 겹쳐 입은 후 털 모자와 같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도 좋다.
지난달 29일 이투데이가 자라 스페인·한국 홈페이지의 여성의류 △재킷 △스커트 △팬츠 △원피스 △스웨터 등 5종 가격을 비교 분석해 본 결과 재킷류에서 최고가격 상품인 ‘스터드 가죽재킷’의 국내 판매 가격은 49만원으로, 현지 판매 가격 199유로(28만1161원)보다 57.1% 가량 비쌌다. 스커트 류의 ‘판타지 스톤 양식 미니스커트’도 국내 판매 가격이...
영원무역 성기학(65) 회장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가발과 스웨터를 수출하는 서울통상에서 근무했다. 이후 1974년 영원무역을 창업했다. 1980년대부터 고어텍스 등 기능성 섬유를 생산, 판매했다. 1997년 미국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들여온 뒤 아웃도어 OEM 전문 업체로 입지를 굳혔다.
대우증권 이혜미 연구원은 “영원무역은 고객사인 글로벌 브랜드의...
◇끝없는 니트의 향연=니트 스웨터만큼 변하지 않고 사랑 받는 아이템이 또 있을까. 이번 2012 가을·겨울 시즌에서도 어김없이 실용적인 디자인과 소재를 사용한 니트웨어가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니트의 조직력이 더욱 단단해지거나 다양한 패턴이 들어가 프린트 자체만으로 화려한 니트 스웨터를 선택한다면 칙칙해지기 쉬운 룩에 더욱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1973년 스웨터 하청기업으로 창업된 신원은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경영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자체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망 구축, 생산기지 다변화, 글로벌 소싱 강화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 명품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또한 이어진 포럼에선 회원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글로벌 명품 면도기기업 ‘질레트’의 경영전략이 소개됐다.
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