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원주천 및 학성저류지와 연계한 수변도시를 조성해 그간 군부대로 인해 단절됐던 구도심 생활권을 연결하고, 원주 혁신도시 특화산업인 ‘스마트헬스케어’ 육성 거점으로서 기능할 혁신성장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변도시에는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주택이 들어서며, 혁신성장공간에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관내 대학과 연계한...
서울시는 홍릉 지역 내 지역연계를 위한 친환경 홍릉순환버스 체계 구축, 전기자전거 활용기반 구축, 5G기반 공공 WIFIㆍ전기차 충전소ㆍ스마트 클린버스쉘터 설치 등 연구단지 특화형 스마트 생활인프라 조성, 정릉천 생태ㆍ문화공간 조성 등 12개의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홍릉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이후 도시재생특별위원회(국무총리 주재)...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융복합 모빌리티 클러스터,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 세계 잼버리대회 유치 등 2011년 기본계획 수립 당시 예측이 어려웠던 10여 년간의 여건 변화를 반영하는 전면적인 계획 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마스터플랜(MP) 재정립은 더욱 변화할 향후 10년의 계획을 구체화하고, 단계별 개발 로드맵의 마련으로 ‘계획의 오류’를 최소화시켜 새만금이...
친환경스마트수변도시는 중‧저밀도 주택 등 주거시설 뿐만 아니라 신항만 및 공항과 연계한 국제업무시설, 복합리조트 등이 포함돼 주거와 업무, 휴식이 한 도시 내에서 가능한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특히 새만금청은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통합개발계획‘ 방식을 적용해 개발ㆍ실시계획 수립 기간을 1년 이내(기존 2년 이상 소요)로 대폭 단축하고...
이에 폴 볼커 시장은 리처드슨시가 지역대학을 통한 ICT인력양성, 5700여 개의 정보통신산업 기업 밀집 등 IT산업에 강점 보유를 소개하면서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개발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새만금 방문 의사를 밝혔다.
댈러스 상공회의소와 한인 상공회에서는 새만금 사업의 추진상황과 투자기회 등을 설명하고 댈러스 지역 기업들이 새만금에 관심을 갖도록...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25일 "2023년에는 신항만, 남북도로 조성 등 기반 시설이 완비되고 스마트 수변도시,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사업 등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새만금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현숙 청장은 이날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분야별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새만금의 미래 모습과...
또 국제협력용지에 스마트 수변도시를 추진 중으로 내년 말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조성 완료가 목표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을 결합 물 관리, 에너지, 교통을 중심으로 첨단 기술을 도시 요소 전반에 집약해 스마트 도시로 구축한다.
2030 세계잼버리 부지는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2022년 8월까지 신속하게 매립할 계획이다.
인프라...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은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지역에 규모 6.6k㎡(200만 평), 거주인구 2만명 수준의 자족형 스마트 수변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새만금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총사업비 약 9천억 원을 자체 투입해 2024년까지 용지매립 및 부지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환황해 경제거점 도시로 조성되도록 △수변...
세부 계획은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핵심 기반시설 확충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전략산업 전진기기 구축 △명문 문화ㆍ관광공간 조성 △투자유치 실효성 제고 △효율적ㆍ체계적 사업관리 등 7대 과제를 담았다.
공업 및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옥구배수지와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내년 착공하고 새만금공항 및 철도건설사업도 조기 착수가...
국제적인 숙박·전시·관광·쇼핑공간과 해양금융, 연구개발(R&D) 센터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시티를 구축한다.
특히 공공성 확보와 쾌적한 미래형 수변도시 조성을 위해 도로, 공원, 녹지 등 공공시설용지를 전체 개발면적의 45%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앞으로 기반조성사업에 소요되는 총사업비 2조5000억 원 상당의 민간자본을...
문 대통령은 “뇌공학자 정재승 박사는 세종시를, IT·플랫폼 전문가 황종성 연구위원은 부산을 각각 특색있는 스마트시티로 그려나가고 있다”며 “특히 부산의 스마트시티는 로봇 등 새로운 산업육성으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친환경 미래 수변도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말 착공해 2021년 말부터는 시민들이 입주를 시작해서...
조성 △지속가능한 스마트 정주기반 구축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기반 마련 이라는 추진전략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천 내항을 부두의 입지와 주변 여건을 고려한 5대 특화지구로 나눠 개발하고 원도심 및 기존 관광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3대 축을 조성해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1·8부두는 상상플랫폼, 수변공원, 원도심 개항장 등을 중심으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가 2020년 착공된다. 새만금 재생에너지단지와 연계해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만들어진다.
새만금개발청은 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새만금 스마트 워터프론트 시티와 미래 도시개발'이란 주제로 관계기관 및 전문가 그룹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만금청과 새만금개발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국토...
이날 협약식은 국토부와 LH, 국토연구원이 주최한 '해외 수변공간 재생사례 국제세미나'와 병행해 진행됐다. 세미나 발표를 맡은 헬렌 록헤드 호주 UNSW 학장은 LH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우 LH 사장은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 주택시장 분석 및 주거복지 분야는 국내외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연구해야 할 중요 아젠다"라며 "호주...
시범도시 내 3개의 물길이 만나는 세물머리 수변공간을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수자원 관리와 하천 재해예방을 위한 스마트 상수도‧빌딩형 분산정수‧수열에너지‧에코필터링‧저영향개발(LID) 등 물 관련 신기술을 접목한 한국형 물순환 도시 모델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마스터플래너(MP)가 수립한 기본구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는 시범도시에 접목...
2020년부터 새만금에서 농사를 짓고 2024년까지 인구 2만 명이 입주하는 스마트 수변도시가 조성된다.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2일 열린 제20차 새만금위원회에서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새만금개발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우선 정부는 9월 말 새만금개발공사를 설립해 개발 여건이 양호한 국제협력용지 일부(6.6㎢)를...
새만금개발공사가 9월말 설립되면 바로 매립사업을 통해 2024년까지 국제협력용지에 스마트 수변도시를 조성한다. 또 2020년까지 농생명용지 9430㏊를 조성해 첨단농산업, 친환경농업으로 활용하고 지난해말 준공된 농업특화단지(700㏊)에서 농사가 시작된다. 아울러 새만금에 제조ㆍ연구기관 동반유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활성화 기반도 마련한다.
이낙연...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선도 사업 지역에 대해 친환경 스마트 수변 도시를 주제(콘셉트)로 기본 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를 수행한다.
선도 사업 지역은 인공해변ㆍ수상호텔 등 다양한 수변 문화 공간, 단독주택형 수변 주택단지, 인공 수로를 활용한 소호(SOHO) 지구 등 특화된 기능을 도입해 새만금만의 특징을 가진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새만금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