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파워시스템즈는 순환유동층 보일러, 스팀터빈 등 주요 설비의 리뉴얼 작업을 오는 2015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순환유동층 보일러 기술은 독일의 두산 렌체스, 보일러 서비스 분야는 영국의 두산 밥콕, 스팀터빈은 체코의 두산 스코다파워가 맡게 된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 같은 원천기술 솔루션을 일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세계적으로 두산중공업과...
또 플랜트사업본부는 오일 앤 가스를, 전력사업본부는 순환유동층 석탄화력발전소를 핵심상품으로 선정했다. 이를 중심으로 수익성 높은 사업수주는 물론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을 통한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육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해외시장 다변화, 내실경영 기조를 강화해 공사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대림산업은 기존 화력발전소 보다 질소나 황 산화물 성분으로 인한 공해물질 방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순환 유동층 보일러를 적용해 친환경적인 발전소로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기본설계를 포함해 상세설계와 발전소의 핵심설비인 보일러 및 주기기를 포함하는 EPC 턴키방식으로 건설하고 시운전도 담당하게 된다. 지난해 알칸타라 그룹에서 수주한 SM...
이어 “국내외 가스복합화력 발전소용 HRSG 및 해외 CFB보일러(순환유동층보일러) 입찰에도 참여 중이어서 수주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분기당 2000억원 수준의 매출이 가능한 설비를 확보하면서 수주잔고의 매출반영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지난 해 저가수주분의 매출반영이 늘고 있지만 생산라인 효율화와 대량구매에...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27일 한국남동발전과 여수 화력발전소 1호기에 들어갈 350MW급 순환 유동층 보일러, 터빈발전기 등 주기기 공급 계약을 약 2600억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예 계약한 순환 유동층(Circulating Fluidized-Bed) 보일러는 기존 미분탄 보일러와 달리 공기와 석회를 동시에 주입시켜 순환 연소시키는 장치다,
유동층 보일러는...
여수화력 1호기에 채택되는 순환유동층 보일러는 2호기와 동일한 설비로 국내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6000kcal 내외의 고열량탄 대신 4000~5000kcal 내외의 저열량탄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우드칩 생활폐기물 고형연료(RDF), 폐플라스틱 고형연료(RPF) 등 다양한 연료 사용도 가능해 연료비용의 획기적인 절감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SK건설은 특별히 보강한 석탄이송설비와 순환유동층방식의 최첨단 연소기술을 사용해 해외 선진업체들이 “연소가 불가능하다”고 두 손을 든 저칼로리 갈탄을 연소시키는 실험에 성공했다.
순환유동층방식은 통상의 분사연소(연료를 곱게 갈아 분사시키면서 연소시키는 방식)로 갈탄을 태우기가 쉽지 않아, 별도로 고안된 회전설비 내부에 갈탄을 넣은 뒤...
루틴(Rutin)이란 식물체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 P로서, 혈관벽을 강화시켜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해 주는 성분이다.
또한‘동서 메밀차’는 메밀의 맛과 향을 진하고 구수하게 만들기 위해 메밀을 한 알, 한 알 로스팅하는 기술인 유동층 열풍(FBR: Fluidized Bed Roasting) 공법으로 제조해 진한 메밀향과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발전소 기자재 제작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체로 순환유동층 보일러 등 친환경 발전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순환유동층 보일러는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같은 오염물질을 가장 적게 배출하는 850℃ 연소 온도를 유지하도록 만든 친환경 보일러다. 또 저품질 석탄과 바이오매스(Biomass) 등 완전 연소가 어려운 연료들을 계속 순환시키는...
여수화력 2호기는 34만kW급 국내 최대 용량으로 지난 2009년 5월에 착공한 이래 총 공사비 약 3486억원과 연인원 43만명을 투입한 친환경 순환유동층 발전설비이다.
남동발전의 종합 건설관리 능력을 기반으로 한국전력기술이 설계를, 두산중공업이 주기기 공급을, SK건설이 시공을 각각 담당했다.
여수 2호기는 지난 9월 28일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남동발전은...
이로써 현대건설은 하노이 북동쪽 250㎞ 지점에 위치한 꽝닌(Quang Ninh)주 몽즈엉(Mong Duong) 지역에 친환경 순환유동층 보일러를 이용한 1000㎿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 공사기간은 46개월(2015년 8월 완공 예정)이다.
몽즈엉 화력발전소 공사는 베트남의 만성적인 전력 수급난을 해결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대용량 순환유동층 가스화기를 통한 합성가스 생산/이용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기술을 국산화하고 2012년부터 시행되는 RPS 대응 기술을 확보해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에서의 경쟁력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신텍 관계자는 "창사 10주년이 된 올해 확연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루고 대형 플랜트 수주와 매출 증대로 글로벌경쟁력을...
신텍은 지난 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스웨덴 찰머스 대학의 보 레크너 교수와 함께 대용량 순환유동층(CFB)을 활용한 바이오매스 합성가스 생산시스템 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연구 개발의 내용은 폐목재(임목부산물, 사업장 및 생활폐목재)와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재생 바이오 합성 생산에 관한 것이며 해당 연구의 위탁연구...
두산重은 "이번에 수주한 발전기는 340MW급 여수화력발전소 제2호기용 순환 유동층 보일러와 부대설비"라며 "순환 유동층 보일러는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을 크게 줄인 친환경 보일러이며, 특히 저품질의 석탄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어 연료비 절감에도 적합한 설비"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에 중유를 연료로 사용하던...
유동층 보일러는 미분탄 보일러와 달리 입자순환기술을 통해 저질탄을 사용해도 연소효율을 유지하고 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두산중공업 발전BG장 홍성은 부사장은 “세계적으로도 유럽, 미국 등 환경에 대한 국가별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친환경기술인 유동층 보일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대량의 저질탄을 보유한 베트남,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