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B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조4976억원…전년비 2.5%↑

입력 2023-04-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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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금융그룹)
(사진제공=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497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조4606억 원) 대비 2.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자이익은 2조7856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6515억 원) 대비 5.1% 상승했다.

순수수료이익은 918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1.7% 증가했다. KB금융은 글로벌 빅 딜 수주 등 IB부문 실적 호조에 따른 은행 투자금융수수료 증가,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증권수탁수수료 확대, 카드 비용효율성 강화 노력의 결실로 신용카드 수수료 이익이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같은 기간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2.04%였다. 은행의 자산 리프라이싱 효과 지속과 탄력적인 조달포트폴리오 관리 노력, 할부금융 중심의 카드자산 수익률 개선이 더해지며 전분기 대비 0.05%포인트(p) 높아졌다.

KB금융그룹 재무총괄임원은 "어려운 시장여건 하에서도 견고한 기초체력과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우수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그룹의 순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41%까지 확대되는 등 그룹의 이익 구성 내용도 한층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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