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에너지공기업, 신산업 육성을 위해 R&D 체계 대폭 개편
△노동시간 단축 관련 산업동향 점검회의
4일(수)
△산업부 장관 15:00 바이오헬스 발전전략 민관회의(원주테크노벨리)
△2018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 '무역구제 기관장 간담'회 개최(석간)
△산업부, 제4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개최
△2018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석간)
△에너지공기업, 신산업 육성을 위해 R&D 체계 대폭 개편
△노동시간 단축 관련 산업동향 점검회의
4일(수)
△산업부 장관 15:00 바이오헬스 발전전략 민관회의(원주테크노벨리)
△2018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 '무역구제 기관장 간담회' 개최(석간)
△산업부, 제4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개최
△2018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산업부...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의 경우 아랍에미리트(UAE)와 같은 턴키 방식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전기를 팔아야 하는 구조”라며 “어떻게 수익성을 확보하고 위험은 어떻게 회피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워킹그룹을 통해 영국 정부와 계속 협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한전의 3대 과제로 에너지전환 정책 실현, 디지털 변환, 신산업·해외사업을 제시했다.
정부가 에너지신산업 기업 집중 육성의 기반이 될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너지단지)를 내년 지정한다. 이 단지 입주 기업 중 에너지특화기업을 지정해 지방세 감면과 연구·개발(R&D) 지원 혜택을 주는 등 에너지 전환과 재생에너지 3020(2030년까지 20% 달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단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G2에 더해 신흥국으로 지평을 넓히고 주력 제조업에서 서비스·신산업으로 품목을 다각화 해 2022년까지 ‘수출 세계 4강’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통상 정책 중심을 디지털 무역으로 전환해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을 한국이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상교섭본부는 지난해부터...
산학 연계형 IoT 교육, 재직자 IoT 가전 전환교육 등을 2022년까지 1만6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신산업 민관공동펀드(3000억 원), 제조 IoT 펀드(311억 원)도 도입한다. 신산업 R&D투자 세액공제대상도 IoT 보안기술, 스마트 홈 서비스 등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스마트 홈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제도도 개정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효율 등급제 기준에...
신산업 중심으로 월드클래스 300 사업을 추진, 올해 30개사를 선정하고, 지역대표 중견기업을 연간 10개사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등 성장 디딤돌을 강화키로 했다.
앞서 산업부는 2022년까지 매출 1조 원 이상 월드챔프 중견기업을 80개 배출한다는 ‘중견기업 비전 2280’ 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에너지...
에너지 전환 대응과 미래 에너지산업 선도를 위해 태양광ㆍ풍력ㆍ원전해체 등 석박사 R&D전문인력 양성에 신규로 25억8000만 원 지원하고, 에너지ㆍ자원, 기후변화 대응, 신재생ㆍ전력ㆍ원자력 분야에서 학부ㆍ대학원생ㆍ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R&D와 연계를 강화해 현장맞춤형 연구전문인력 1500여 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무역 분야의 경우 전국...
‘에너지 전환정책’과 관련해서 그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재생에너지와 원전해체 산업 등 미래 에너지산업의 성장기회를 찾고 더 많은 일자리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백 장관은 “자유무역협정(FTA)은 양적인 확대 뿐 아니라, 기존 FTA의 질적인 고도화에도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새해에는 수출이 더 많은 일자리로...
백 장관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후속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에너지 신산업도 적극 육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재생에너지의 확대, 원전의 단계적 감축, 석탄화력의 친환경화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우리 국민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산업, 원전해체 산업 등 미래에너지 산업을...
국내에서 개발한 고밀도 저농축 연구로 원전연료, 전산코드, 중대사고 대응 지원 로봇, 원전 블랙박스 등 수출도 계획 중이다.
핵융합 등 미래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핵융합에너지원천기술개발사업(가칭)'을 2020년 신설하고,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원자력기술을 이용해 신산업을 육성하도록 하나로...
앞서 산업부는 미래신산업 육성,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을 위해 총 6조7706억 원 규모의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후 국회 심의를 통해 14개 사업에서 852억 원이 줄고, 49개 사업 1704억 원이 늘어 852억 원이 순증했다.
산업부의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보다 약 400억 원 감소한 3조1580억 원이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주요 분야는 미래...
당초, 산업부는 미래신산업 육성,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을 위하여 총 6조7706억 원 규모의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후 국회 심의를 통해 14개 사업 852억 원이 감액됐고, 49개 사업 1704억 원이 증액돼 852억 원이 순증됐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주요 분야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의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
에너지전환 정책을 추진 중인 프랑스를 방문하여 니콜라스 윌로(Nicholas Hulot) 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면담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원전해체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제2차 한불 경제장관급대화에서는 부르노 르메흐(Bruno Lemaire) 경제재정부 장관과 양국 경제정책의 방향과 산업 기술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4차 한불 신산업...
경제로의 전환과 경제 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환경과 기회가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민간부문의 투자 계획과 관련해 그는 “한전은 2017년까지 2조원의 펀드를 조성,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창업·수출 및 연구개발(R&D) 투자에 지원할 계획”이라며 “경쟁적 시장 시스템 구축은 민간 부문이 에너지신산업에 활발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신산업분야 규제 개편, 벤처자본과 창업 지원을 통해 혁신적인 창업과 신산업 창출이 이어지는 혁신생태계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통적으로 강한 제조업에는 인공지능을 입혀 부가가치를 높일 것입니다. 스마트공장과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할 것입니다.
‘사람중심 경제’의 세 번째 축은 ‘공정...
추경 편성에 따른 선(先)반영분 등을 감안하면 실제 예산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2018년 예산안 규모가 감소했으나, 새 정부의 일자리 중심 경제, 혁신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전환, 미래신산업 육성, 수출구조 고도화에 역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