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산업 분야는 디스플레이, 수소, 미래차, 항공우주, 철강, 탄소, 기계, 배터리, 조선, 반도체, 광학, 전기 등이다.
후보 기업 요건에 부합하는 기업은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등 정책 금융기관에서 여신 심사 등 통과 시 자금 지원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 기업은 다음 달 11일까지 분야별 담당 기관으로 신청서 및 후보 기업 요건에 해당하는...
또한 모든 수소버스의 보증기간을 전기버스 수준으로 연장하고, 경유버스의 수소버스 전환 시 구매보조금을 상향 지원하겠다고 했다.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방 차관은 "자금지원 확대, 국내기업의 해외창업 지원 등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차종별 수출액을 작년과 비교해 보면 전기·수소차 11억5000만 달러(58.2%↑), 하이브리드차 6억3000만 달러(5.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2억3000만 달러(166.2%↑) 등이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상 친환경차의 7월 판매량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렌트, 리스 등 상업용 친환경차의 경우 북미 조립과 배터리 요건 등에 관계 없이 최대 7500달러의...
MZ세대 등 잠재 수요층 겨냥“내연기관 건재…접점 넓힌다”
전기차ㆍ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 증가와 경영 환경 악화로 문을 닫는 주유소가 늘고 있다. 이에 주유소들은 사무실 공간을 줄이고 카페를 운영하는가 하면 가구 배송 서비스 등 경영 다변화로 생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13일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에서 1만938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기차와 수소차 등 무공해차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VR 활용 미래차 환경인증평가 교육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희망자는 14일까지 한양대학교 누리집(hanyang.ac.kr) 공고에 따라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25명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래차 환경인증평가...
글로벌 완성차 OEM들의 친환경차에 대한 전략으로 전기차 시장은 성장하고 있지만, 수소차 시장은 상반된 모습이다.
SNE리서치는 이와 관련해 "오랫동안 지적된 수소차 충전 인프라 부족, 수소 충전 비용 상승, 소비자들의 한정된 수소차 선택지 등이 시장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2%, 5.4% 늘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제조업 경기가 침체한 상황에서 수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철스크랩(고철)과 니켈 등 주요 원·부재료 공급망 불안도 계속되고 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이에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영업·판매를 강화하고, 전기차와 해상풍력, 항공·우주, 원자력, 수소 등 미래 수요산업 관련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조금 받으면 최소 2년 의무 운행타 지역 이사 때 보조금 일부 환수전기차 관련 세법개정안 논의 커져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전기차(수소전기차 포함) 판매는 4만2300여 대. 최근 조금 주춤하기는 하지만 전기차 확산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그만큼 전기차는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도 전기차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제한적이다. 실제 전기차 오너들이 말하는...
발굴했고, 수소차의 편리한 충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40개소의 액화수소충전소 설치를 지원해 왔다.
특히, 수소버스로의 전환을 위해 수소버스 보조사업 물량을 올해 700대에서 내년 대폭 상향하기로 했다. 또 국내 버스 시장의 규모가 정해져 있는 점을 고려해 천연가스 버스, 전기버스의 보조사업 물량을 수소버스 보급과 연계해 조정할 방침이다.
충전 속도도 전기차보다 빨라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이끌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특히 버스ㆍ트럭 등 수소 사용량이 많은 대형 상용차 연료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ㆍ일본ㆍ유럽 등 해외와 달리 액화수소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올해 말 SK E&S의 대규모 액화수소 공급ㆍ유통이 본격화하면, 수소 모빌리티 보급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SKT가 SK Open API를 통해 제공하는 데이터는 △행정동 단위의 출발지와 목적지와 이동 거리와 속도에 따른 일 단위 탄소 배출량, 이동 수단, 이동 목적 분석 결과 △도로 링크 단위 별 이동량, 이동 속도, 정차 시간, 이동 수단 및 탄소 배출량 분석 결과 △위 두개 데이터에 대한 전기차 및 수소차량 등 친환경 차량에 대한 비율 등이다.
류탁기 SKT 인프라...
하지만 차량가액이 낮은 대형차 보유자에게 불합리하고 배기량이 아예 없는 전기차·수소차도 증가하는 상황인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다수 제기됐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배기량 기준 개선이 필요하다는 측은 ▲기술 발전과 시장 변화에 따라 배기량과 차량가액이 비례하지 않을 수 있는 점 ▲세계적으로 배기량이 아예 없는 수소차‧전기차가...
신속추격 품목은 SMR, 발전용 연료전지, 수전해(그린수소), 부유식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전압형 HVDC 변환기, 전기차-전력망 통합(V2G), 이산화탄소 습식포집 등 7개다. 이들 품목은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과 선도기술 도입 및 외국인투자유치에 나선다.
분야별 해외 최정상급 석학과의 협업 및 선도기술 도입을 통한 국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또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수소,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 및 실행 방안을 마련하여 저탄소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안전환경보건 경영 방침 및 관리 체계 구축 등 안전환경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활동 성과도 공개했다.
E1 관계자는 “ESG 경영은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와 투명한 정보 공개에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포스코홀딩스는 철강 사업뿐만 아니라 이차전지소재 사업과 수소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총 투자액을 고려하면 배터리 소재 부문에 54조 원, 철강 부문 42조 원, 친환경인프라 부문에 18조 원가량을 투입할 전망이다.
앞서 포스코홀딩스는 11일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에서 리튬 매출 13조6000억 원, 고순도 니켈 매출 3조8000억 원, 양극재 매출...
최근 전기차, 수소차를 비롯한 전동화 모빌리티와 첨단 전자기기의 경량화, 소형화, 고용량, 고출력으로 인해 전력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때 발생하는 열을 발산시키는 기술적 한계 때문에 기기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방열이 기술 개발의 핵심이다.
KCC 중앙연구소 분체기술팀 황상옥 책임은 ”초정밀, 고집적화에 맞는 열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방열...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배터리 소재∙탄소포집 기술과 롯데건설의 탄소저감 친환경 콘크리트, 그리고 롯데정보통신의 자율주행셔틀∙메타버스∙전기차 충전 플랫폼 체험존을 꾸몄다.
현재 롯데지주와 주요 계열사는 석촌호수 수질개선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지주는 2021년 8월부터 송파구청과 함께 서울시 유일의 자연호수인 석촌호수를 편안하고 깨끗한...
현대차는 지난 2020년 세계 최초로 양산한 FCEV 대형 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을 스위스에 수출하며 본격적으로 유럽 수소 상용차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독일, 이스라엘로도 수출국을 늘리며 전 세계 수소 상용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3’에 참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