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 3일 오후 9시 30분부터 JTBC에서는 '2018 백상예술대상' 1, 2부가 방영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MC 신동엽, 배수지, 박보검을 비롯해 김남주, 김선아, 김희선, 이보영, 공유, 설현, 조승우, 손예진, 정해인, 류준열, 박서준, 마동석, 설경구, 나문희, 송강호, 김옥빈, 정우성, 김태리, 서현진, 신혜선, 최희서, 양세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87’의 김윤석,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설경구, ‘강철비’의 정우성, ‘범죄도시’의 마동석, ‘택시운전사’의 송강호가 노미네이트돼있는 가운데 누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3년 연속 후보에 이름을 올린 송강호가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할 지도 관심사다.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도 경쟁이 치열하다. 김남주...
비영리민간단체 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가 지난 10일 연구소 창립 3주년을 맞아 평화활동가 송강호 박사(사단법인 개척자들 대표)를 초청, '평화운동, 현장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다문화평화연구소는 서울, 경기 및 전남지역에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벌여오고 있는 단체다. 다문화 담론에 대한 연구 및 다문화에 대한 실질적...
마지막으로 이 네티즌은 "변호인의 송강호처럼 롱테이크 찍는 거 바라지도 않는다"며 "최소한 책임감 있는 배우가 대사는 외워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될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한편, 이같은 폭로에 고현정 소속사와 SBS 드라마 제작사 측은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건 디스패치나 섹션이 아이오케이 가서 물어봐도 좋다"며 "변호인의 송강호처럼 롱테이크 찍는 거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한 책임감 있는 배우가 대사는 외워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될 것 아니냐. 그래놓고 대중에게 빚진 일이라고 사진 찍는 건 정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다 바보로 보이나?"라고 고현정을 저격했다.
“40년 동안 도움만 받으며 살아서 감사한 사람이 너무 많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 여기 어딘가에서 보고 있을 아내에게도 고맙다 말하고 싶다”라며 “배우인데 애 둘 키우느라 너무 고생이 많다. 여보, 사랑한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제38회 청룡영화상의 여우주연상은 배우 나문희, 남우주연상은 송강호가 수상했다.
주연을 맡았던 배우 송강호는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제 작품상에서 '남한산성', '더 킹', 박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영화 택시운전사가 영예를 안았다. 남우주연상 역시 '택시운전사'의 송강호가 수상했다.
택시운전사의 제작사 더 램프의 박은경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