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아시안컵에 나서는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독일프로축구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임대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7일(한국시간)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라이프치히에서 베르너를 임대해 오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 끝까지이며 이후...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이 벤치에서 시작한 가운데 한국은 전반 2분여 만에 일대일 찬스를 허용하며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다행히 김승규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좀처럼 풀리지 않던 경기는 전반 중반부터 서서히 공격력이 살아나며 흐름을 잡았다. 그리고 전반 40분, 선제골이 나왔다. 주인공은 이재성이었다. 설영우에게서 받은 볼을 왼발 중거리 슛으로...
이날 공개된 선발 명단에서는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유럽파 전력이 대거 제외됐다.
대신 오현규(셀틱)가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됐고 2선에는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홍현석(헨트)이 배치됐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황인범(즈베즈다)과 박용우(알아인)를 세우고 포백 수비는...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 8명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프턴),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털 팰리스), 콜 팔머(첼시), 마르코스...
올 시즌 소속팀에서 나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최고의 결정력을 보유한 선수 톱5에 선정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 전반기 리그 활약을 바탕으로 파워랭킹을 책정해 소개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를 활용해 득점 순도와 난이도, 가치 등을 분석했다.
데일리...
SNS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벤투 감독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과 코치진과 손흥민의 포옹 인사 장면도 담겼다.
벤투 감독은 2018년 8월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끌었다. 벤투 감독은 4년 4개월 동안 한국을 이끈 뒤 이별했다. 잠시 휴식을 취한 벤투 감독은 지난해 7월 UAE의...
클린스만호의 ‘캡틴’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에서도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20라운드까지 무려 12골을 쏟아냈다.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으로 손흥민은 여전히 톱클래스 공격수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공격수 황희찬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0골로 EPL...
손흥민(토트넘)부터 황희찬(울버햄프턴)·오현규·양현준(이상 셀틱) 등이 영국에서 경기를 마치고 아부다비에서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은 A매치 소집 규정에 따라 2일 소속팀을 떠나 아부다비 캠프에 합류해야 했지만, 클린스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의 동의를 받고 PSG의 프랑스 슈퍼컵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강인은 4일 툴루즈와의 2023...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축구 교실인 ‘SON축구아카데미’가 처음으로 지역 대회에 출전한다.
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SON축구아카데미는 2024 강원권역 중등부 축구리그에 출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회에 나가는 선수들은 초등학교 3,4학년 때 축구아카데미에 들어와 5년여간의 훈련 끝에 중학교 1,2학년이 된 학생들이다.
특히, 주목할...
국내에서는 유럽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과 김민재가 후보에 들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선수들은 전문가들과 달리 자신의 팀과 경기에 몰두하느라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제대로 챙겨보지 않는 경우가 많아 2023년 FIFA·FIFPRO 월드 베스트 11’ 후보 의 경우 시즌 성과보다 ‘인기 투표’가 되는 경향이 크다고 주장하기도...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본머스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은 빠졌다.
크룩스는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능력은 황희찬의 강점”이라며 “울버햄프턴은 이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황희찬의 두 골은 울버햄튼이 브렌트포드를 4-1로 대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 후 울버햄튼은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3-0...
프리미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황희찬은 3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손흥민과 비행기에 탑승해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See you soon”이라는 글귀를 덧붙여 향후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아시안컵 준비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도착한 한국 대표팀의 첫 훈련부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튼), 오현규, 양현준(이상 셀틱) 등 유럽파 핵심 선수들과 김승규(알샤밥), 박용우(알아인) 등 중동파 선수들은 3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4일 펼쳐지는 툴루즈와의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결승전까지 뛰고 대표팀에 합류해 완전체를 이룰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시안컵 E조에 편성돼 15일...
토트넘은 리그 12골로 득점 공동 2위이자 토트넘의 에이스인 손흥민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의 기둥을 맡았던 해리 케인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주포를 잃었다. 사실상 손흥민과 히샬리송을 제외하면 최전방에서 뛸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 라인이...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패배에 대해 질책과 동시에 격려하며 팀 분위기를 다잡았다.
토트넘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PL)’ 19라운드에서 2대 4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11승3무5패(승점 36)로 5위에 그치며 4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37)와의 간격을...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도움 1개를 추가하며 5호 도움을 달성했다
3연승 뒤 첫 패배를 당한 토트넘은 11승3무5패(승점 36)를 기록, 4위 재진입에 실패했다. 브라이튼(30점)은 9위서 8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전부터 수비가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손흥민의 전반전 세 번의 슈팅은 아쉽게 빗나갔다.
전반 11분 브라이튼의 잭...
유럽 최고의 프로축구리그로 손꼽히는 이 리그에서 손흥민, 황희찬 등 한국 선수들이 엘링 홀란, 도미닉 솔랑케, 모하메드 살라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세계적인 선수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이 두 선수는 각자 팀에서 간판 골잡이로 활약하며 이번 시즌 두 자릿수 골까지 기록했는데요. 한국 선수 2명이 동시에 EPL 두 자릿수 득점에 달성한 적은...
클린스만 감독이 선택한 26명의 태극전사에 ‘캡틴’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뮌헨) 등 유럽 무대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 팬이라면 뿌듯해할 시기”라면서 “한국은 우승 후보라고 말할 수 있다. 앞으로 ‘퍼즐’을 잘 맞춰서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또 개인 첫 PL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 고지를 밟으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어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두 번째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하지만 아찔한 순간이 펼쳐졌다. 황희찬은 멀티골 기록 후 전반 추가시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허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장시간 그라운드에 누워 일어나지 못한 황희찬은 장리크너 벨레가르드와 교체됐다....
반더벤과 로메로의 부재로 벤 데이비스, 에메르 송 로얄 등 전문 중앙 수비수가 아닌 이들을 임시로 투입해야 할 정도다.
이러한 악재 속에 1월 토트넘을 이탈할 예정인 선수만 3명이다. 손흥민과 이브 비스마, 파페 사르도는 각각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과 2023 아프리카축구연맹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코트디부아르 대회를 위해 국제 경기에 다녀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