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소화기 학회 ‘Surabaya Weekend Course(SUWEC)’에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테자’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동남아시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규모로는 1위인 국가다. 인도네시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억7242만 달러(약 2249억 원)다.
HK이노엔은...
현재 케이캡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소화성궤양/만성 위축성위염 환자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등 적응증을 표적하고 있다. 이번 보험적용 범위 확장으로 케이캡이 5개 적응증에 대해 모두 보험급여가 적용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케이캡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소화성궤양/만성 위축성위염 환자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요법 등 국내의 동일계열 치료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갖고 있다. 국내에는 정제(25mg∙50mg)와 구강붕해정(50mg)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으며 지난해 1321억 원...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첫 번째 신약 ‘케이캡’이 확고부동한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은 가운데 후발주자의 가세로 시장에서 P-CAB의 확산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HK이노엔의 ‘케이캡’은 지난달 원외처방실적 130억 원(유비스트 기준, 이하 동일)을...
이에 따라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복용 가능하고 야간 위산과다분비 현상을 억제할 수 있다. 기존 치료제보다 약효 지속시간도 길다. 이런 복용편의성을 무기로 의료진과 환자들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원외처방시장 규모는 1조 원에 육박한다. P-CAB 신약이 선전하면서 시장도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소화성궤양 발생 시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전정원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덜 가공한 음식을 섭취하고 과식을 피해야 한다. 규칙적인 식사 시간, 정량의 식사량은 위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소개했다.
매일 소주를 3잔 이상 지속해서 마시면...
멕시코는 인구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비만율이 전체 인구의 72%를 차지하고 있어 케이캡과 같은 소화성궤양용제 등을 포함해 각종 대사질환 치료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2020년 멕시코 내 의약품 판매액 중 ‘소화기계 약품’이 세번째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현지에서 P-CAB계열 제품 중 처음 등장하는 케이캡이 빠르게 시장을 점령할 것으로...
일동제약은 지난해부터 아스트라제네카의 소화성궤양용제 ‘넥시움’의 판매를 맡고 있다. 또한, 레피젠과 협업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유통하고 있다.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부의 매출은 2711억 원으로 전년 보다 6.5% 늘었다. 일동제약은 GSK컨슈머헬스케어와 손잡고 ‘테라플루’ ,‘오트리빈’, ‘드리클로’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브라질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규모는 2020년 기준 연간 약 8000억원 규모로, 중남미 최대시장이자 전세계에서 6번째로 큰 시장이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캡의 수출계약, 후속임상, 품목허가, 현지 출시 등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8년까지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은 2020년 기준 연간 약 8000억 원 규모로, 중남미 최대이자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크다. 케이캡은 미국, 캐나다 기술 이전에 이어 이번 브라질 기술 이전으로 아메리카 대륙 전역에 진출하게 됐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캡의 수출 계약, 후속 임상, 품목 허가, 현지 출시 등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케이캡은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2018년 7월 국산 30호 신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국내에는 2019년 출시됐으며 중국과 필리핀 등에 출시한 상태다.
흥국증권의 이나경 연구원은 지난 달 리포트를 통해 "보험적용을 받으면 4조원의 중국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 진출 가능함에 따라 케이캡 매출 급증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허가 승인된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의 치료 △소화성 궤양 또는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게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총 4가지다. 연내 싱가포르 현지에 출시될 계획이다. HK이노엔은 2020년 싱가포르 파트너사인 ‘UITC’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3분기 외형 성장은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도입한 소화성 궤양용제 ‘넥시움’이 이끌었다. 전문의약품 매출은 지난해 3분기 755억 원에서 올해 3분기 865억 원으로 14.6% 증가했다. 또한, 레피젠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유통하면서 신규 매출이 발생했다.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부문도 12.3% 증가했다. 대표 품목인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시리즈의...
박 연구원은 이어 “케이캡의 타 소화성궤양용제 대비 장점은 분명하다”면서 “올해 4월 임상 1상을 완료한데 이어, 10월엔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을 완료하는 등 미국 시장 진출도 순항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HK이노엔은 3분기 매출액 2004억 원, 영업이익 192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면서 “케이캡의 미국 3상...
특히 인도네시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은 2021년 기준 약 1억7090만 달러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크다.
케이캡은 연 1000억 원 이상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817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올려 전년 대비 20%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해외에서는 총 34개 국가에 진출해 있고, 최근 중국과 몽골에서도 출시됐다. 허가 심사...
◇2022년도 KMI 연구지원사업 연구과제 15건
△소화성궤양 및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에서 양성자펌프억제제 장기 사용 안전성 연구(고려대학교 김도훈 교수) △한국의학연구소 데이터 분석을 통한 코로나19의 장기화가 만성질환관리에 미치는 영향 분석(고대안암병원 한병덕 교수) △자궁경부암 선별검사 후 정밀검사의 참여율과 관련 요인(건국대학교 김형수 교수)...
펙수클루 출시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원외처방시장 규모는 약 9500억 원 규모로 집계된다. P-CAB 제제는 야간 위산과다분비 현상을 억제하고, 식전·식후에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는 등 특장점을 무기로 이 시장에서 영향력을 급속도로 넓히고 있다.
소화성궤양 환자의 경우,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통해 소화성궤양의 재발률을 낮추는 것은 물론, 위암과 같은 중증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는 소화성궤양, 조기위암 등의 경증질환이 위암과 같은 중증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해당 특약을 가입한 고객은 보험기간 중 특정4대질환(소화성궤양...
케이캡은 지난해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년 연속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상반기 누적 606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21% 성장했다.
HK이노엔이 ‘유지요법’과 관련해 케이캡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최대 6개월 간 케이캡정을 복용한 경우 내시경 상 미란 뿐만 아니라 가슴쓰림 및...
그는 “경쟁사에서 3분기부터 P-CAB 제제를 출시하며 우월한 영업력을 필두로 점유율 경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케이캡 원외처방액 증가에 대한 우려가 현재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며 “P-CAB 시장이 소화성궤양용제 내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 제품이 나란히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돼 올해 실적 성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