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군함도'는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이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7월 개봉 예정.
공효진, 송승헌, 소지섭 등 당대 톱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김승현은 과거 3살 딸이 있는 미혼부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81년생인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나 어때' '외출' '꽃보다 아름다워' '욕망의 불꽃' '환상거탑' 영화 '길'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2000년대 최고...
싱가포르 클로버 필름의 림텍은 “‘군함도’는 탄탄한 스토리가 가지는 힘과 류승완 감독의 연출에 대한 기대가 무척 큰 작품”이라며 “지난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오른 송중기를 포함해 황정민 소지섭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출연한다는 점에 크게 매료됐다”고 전했다.
프랑스 배급사 메트로폴리탄의 시릴 버켈은 “‘군함도’...
특히 김희선은 "소지섭이 온 것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태항호가 머물고 있는 집은 찾은 세 사람은 태항호가 등장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 했다. 이에 태항호는 "맞다. 배우 태항호라고 한다"라고 수줍게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이날 태항호는 조정린을 닮은 통통하고 귀염성 넘치는 외모에 채식을 좋아하고, 독서를 즐겨 한다며 반전...
30일 공개된 영화 ‘군함도’의 코멘터리 예고편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이 전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베테랑’, ‘베를린’에 이어 또 한 번의 역작 ‘군함도’를 연출한 류 감독은 “섬 사진을 보는 순간 탈출 스토리가 떠올랐다. 거대한 감옥 같았다”라며 “이걸 영화로 만들어서 더 많은...
특히 김희선은 "소지섭이 온 것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태항호가 머물고 있는 집은 찾은 세 사람은 태항호가 등장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 했다. 강호동은 "현지인 같다"라고 말했고, 정용화는 "게스트가 맞느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태항호는 "맞다. 배우 태항호라고 한다"라고 수줍게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이후 KBS2 드라마 ‘블러드’, 영화 ‘오늘의 연애’, MBC 예능 ‘위대한 유산’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는 소지섭이 설립한 피프티원케이에 소속되어 있다.
한편 이날 야구 경기에 앞서 홍성흔은 18년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진행했다.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아버지의 은퇴식을 기념하기 위해 시구자로 나섰다.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유리 팬미팅(11일) △JYJ 멤버 김재중 콘서트(11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박해진 밀랍인형 제막 행사(13일) △B1A4 ‘홍콩 아시아 유행 음악회 2017’ 참석(17일) △런닝맨 멤버 팬 미팅(25일) △‘기황후’의 지창욱 팬미팅(4월 9일) △‘주군의 태양’의 소지섭 팬미팅(4월27일) 등 이다
산케이 신문은 “역사를 날조하고 있다”, “사실과 다르다” 등 반대 주장을 펼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이것이 더욱 ‘군함도’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며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한편 ‘군함도’는 영화 ‘베테랑’, ‘베를린’ 등 천만 감독 류승완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이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등이 주연을 맡았다.
산케이는 이에 군함도를 지옥도로 묘사한 영화 '군함도'의 선전 문구를 비롯해 좁은 공간에서 채굴 작업을 하는 한반도 출신 소년들과 가스 폭발 위기에 처하면서도 작업을 하는 징용자들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 등을 보도했다.
산케이는 기사를 통해 "한국이 관민을 동원해 하시마의...
영화 '베테랑'과 '베를린' 등을 통해 흥행 감독의 반열에 올라선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공개된 '군함도'의 예고편에서는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군함도 강제 징용 노동자들이 그려져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임금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채 학대 당했던 조선인 노동자들의 삶이...
이어 홍석천은 “과거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출연할 때 내가 배우 소지섭 씨를 찰스라고 부르며 꼬집었다”며 “소지섭 씨가 ‘찰스’ 소리를 들으며 한류스타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석천은 “‘이웃집 찰스’는 운명 같은 프로그램이다. 출연료가 적고 스케줄도 바쁘지만 계속하고 싶은 이유”라며 “자르지 않는다면 200회...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군함도의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부린 일본 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을 담은 작품으로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을 비롯해 천만 감독 류승완이 의기투합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은 “대작의 느낌이 풍긴다”, “소름이 쫙 돋았다. 최고다”, “벌써 눈물 난다. 무엇보다 군함도 배경이기에 꼭...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가 라인업되어 있으니 티켓파워도 상당하다. 중국 쪽에 충분히 세일즈할 만한 소재와 배우를 갖춘 작품이기도 하다. 한국영화가 일제 시대를 다루는 영역이 단지 일본 순사를 때려잡는 식의 일차원에서 외연을 점점 확대하는 모양이라 고무적이다.
조선시대는 역시 사극 영화의 화수분이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병품 삼아 나오는 영화 두 편은...
두 사람은 지난 10월, 서울 강남구의 한 라운지 클럽에서 동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으며, 이 자리에는 소지섭, 이병헌 부부 등 절친들이 참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역비도 한국으로 시집 오려나", "'제2의 탕웨이' 탄생이다", "선남 선녀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하정우가 충무로 대표 주연배우인 만큼 1인 기획사 설립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기도 했다. 이미 소지섭, 현빈, 김태희 등 스타들이 1인 기획사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만큼 그의 1인 기획사 설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하정우는 2004년부터 지난달까지 12년간 판타지오에 몸담으며, 의리를 지킨 바 있다.
송승헌이 절친 소지섭, 연인 유역비와 행복한 41번째 생일을 보냈다.
6일 한 언론 매체는 강남 모처에서 열린 송승헌의 생일 파티에 공개 열애 중인 중화권 스타 유역비와 연예계 절친 소지섭이 참석해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유역비는 지난해 8월 송승헌과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유역비는 2015년에도 강남에서 열린...
이날 결혼 잔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예술원에서 열렸으며 이창동, 원신연 감독을 비롯해 강신일, 고경표, 고창석, 류준열, 박성웅, 송새벽, 소지섭, 송중기, 이선균-전혜진 부부, 이희준-이혜정 부부, 이정현, 이창용, 임세미, 장소연, 정석원, 조달환, 조한철 등이 참석해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을 축하했다.
한편 김민재와 최유라는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 1기는 톱스타 송승헌과 소지섭이다. 1995년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던 송승헌과 소지섭은 6000명의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전속 모델로 선택됐다. 이들은 ‘스톰’ 모델로 잡지, 신문 등에 실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점차 공중파로 발을 넓혔다.
배우 김하늘은 2기 모델이다. 당초 연예인이 될 생각이 없었지만 듀스의 멤버 김성재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