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정부 정책에 순응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김 교수는 "한국 경제는 부의 양극화, 민간과 정부의 부채 급증, 금융 불안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을 안고 있고 저출산 고령화 대응과 산업·노동 분야의 구조개혁 등 개혁 과제도 있다"며 "국민적 합의 없이 포퓰리즘...
진 위원장은 “노조 파업으로 불편을 겪는 국민과 소상공인께 죄송하다”며 “이런 극단적 방법을 택한 것도 파업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노조의 고심 어린 방법이었다는 것을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대화에 응하지 않으면 이달 12일까지 본사 앞에서 규탄대회와 기자회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이와...
소상공인·자영업자 1명당 방역지원금 300만원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윤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에서 경남 선대위 필승결의대회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 추경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선심성 예산을 끼워넣었다”며 “자영업자 한 명당 300만원은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14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 발표를 앞두고,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단체가 집회 및 단체 행동을 줄줄이 예고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대위)는 지난달 광화문 총궐기 대회에 이어 10일 밤 10시 서울 여의도에서 방역패스와 영업제한 조치 철폐를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자대위는 이날 촛불을 들고 방역 조치 완화와 함께 온전한 손실 보상 등을 정부에...
이미 지난달 집단휴업을 예고하고 8개 소상공인 단체가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지만 의견은 첨예하게 갈렸다. 동맹휴업안은 결국 부결됐다.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들이 영업중단을 시위 수단으로 삼는 건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대위)도 점등시위를 하며 영업 의지를 드러내기로...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가 영업제한, 방역패스 조치 중단과 함께 근로기준법 5인 미만 확대 반대를 요구하는 총궐기 대회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참석한 이 의원은 “야당으로 이뤄진 정치인들의 당리당략 때문에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대해) 올바른 합의를 한 번도 못 했다”며 “그중에서도...
이날 대회사를 발표한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들은 지난 2년간 코로나 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일방적 희생양”이라며 “지난해보다 대출도 150조 원이 넘게 늘었고 견디다 못한 이들이 극단적 선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계속되는 정부의 방역지침으로 입은 손실을 100% 소급 적용해 제대로 보상해달라는 목소리도 컸다....
체육대회, 장기근속위안잔치, 정년퇴임식 등 복리후생 행사비용과 설, 추석 명절 상품권을 모두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서 왔다.
한국지엠 직원들에게 지급된 온누리상품권은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창원, 보령의 전통시장과 지하도 상가, 골목형 상점 등은 물론,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및...
또 대기업집단 계열사의 전유물이었던 단체급식을 정부가 소상공인, 독립ㆍ중소기업으로의 일감개방을 유도한 결과 현재까지 1조2000억 원 규모의 단체급식 일감이 소상공인, 독립ㆍ중소기업으로 이동됐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2018년 최초로 일감을 개방한 이후 현재 이마트 급식장 총 161개 중 42개(26%)의 일감을 중견ㆍ중소기업에 개방했다. 이마트로부터...
하이트진로가 위드코로나에 맞춰 전국 중소상공인들과 지역사회의 중소기업, 소방청 등을 지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위드코로나 시기에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방역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우선, 안전하고 건강한 업소 환경 유지를 위해 전국 외식업소 1000곳에 세스코의 전문 살균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위드코로나 시행에도...
서울 관악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지원우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매년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이바지한 지원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5일 관악구에 따르면 관악구는 집합금지 피해업체 지원,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리는 공정과 상식의 이름으로 진짜 약자를 도와야 합니다.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를 강화하겠습니다.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사라진 중산층을 복원하겠습니다. 문화강국을 만들겠습니다. 드라마에서 시작된 한류는 K팝, 영화, 한식, 한글 등 다양한 형태로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류는 문화산업을 넘어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 예술성과...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경남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 ‘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및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는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 16회를 맞이했다.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소상공인 최대 행사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개최 됐으나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KT 측에서 추후 피해 보상이 이뤄지기도 했지만 당시 화재로 인한 영업 손실을 입은 서울 중구 일부, 용산구·마포구·서대문구 등지의 자영업자·소상공인은 피해 복구의 시간도 길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은 시스템 오류뿐만 아니라 사이버 공격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 성남에 있는 KT...
농민, 어민,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 취준생, 대학생 등입니다. 삶의 절박한 현장을 보면서 공직생활에서 미처 깨닫지 못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여수 작은 어촌 마을에서 만난 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전에는 나라가 국민을 걱정했는데 이제는 국민이 나라를 걱정합니다.”창당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이틀 만에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가 쇄도했습니다....
한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10월 중 단계적 일상 회복 시도를 통해 방역과 경제의 조화를 통한 민생 회복에 주력하겠다”며 “같은 달 말부터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 보상액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소상공인 주간’과 같이 여성기업 주간을 지정해 국민에 대한 여성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 주간은 중소ㆍ벤처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에 따라 중소기업인의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구조 정착에 대한 여론 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행사다. 주요 행사로는 전국중소기업인대회...
코로나19가 소상공인을 비롯해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속으로 가장 골병든 곳이 대학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금지 조치에서 대학은 무풍지대로 치부된다. 대학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별 관심이 없다. 간간이 학생들이 비대면 강의에 불만을 품고 등록금 반환을 요구한다는 기사가 나와 눈길을 끌 뿐이다. 조용히 대학이 망가지고 있지만...
김상국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체육시설 인원 제한 및 운영 중단 등으로 업계 종사자들의 피해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사회공헌 이벤트 적립금이 소상공인 분들의 경영난 해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