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며 “소상공인 대리운전 시장을 장악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을 뿐 사탕발림으로 이 시장을 혼돈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SK티맵의 시장 확장을 중단하길 바란다”며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다. 1일 전국 총궐기 대회를 통해 우리의 뜻을 확고히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위는 23∼26일과 29∼31일 7일간 매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그 밖에 당무위는 당헌에 제3당 권리당원 전원투표를 신설하고 전국위원회에 소상공인 위원회를 추가했다. 상설위원회에도 인재위원회와 탄소중립위원회를 신설하고 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를 지역 현안과 지방자치 분권과 관련된 당무집행 최고 심의기관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탈당 경력자 정의를 '선거일 150일 이전, 최근 10년'에서 '8년'으로 바꿨고, 112조에...
‘Shinhan KIF Festa’를 마련해 ‘지식(Knowledge)과 상상(Imagination)이 연결되어, 미래(Future)를 열다’라는 운영콘셉트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열었다.
한편 이날 오후에 열린 상반기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전 직원 참여가 가능한 사내방송과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상공인 지원 우수 부문 특별상 시상 등도 진행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오후 세종시 고용노동부 청사 앞에서 ‘제2차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난주 8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1차 결의대회가 열린지 약 일주일만이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임위가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전원회의를 열고 업종별 차등적용 여부를 논의하는 데 대해 목소리를 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집회에는 오세희 소공연 회장을 비롯해 소공연 소속 회원 단체와 소상공인·자영업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세희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현행 최저임금 제도는 사용자의 지불 능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미 우리나라 소상공인 25%는 최저임금보다도 적은 돈을 번다”면서 “차등 적용은 공정하지 못한 환경에서 취약한 사용자의 경영권을...
윤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담은 지난달 소상공인 코로나19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 때 민주당이 영수회담이라는 이름으로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구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대통령실은 추경 처리 이후 논의할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방선거 이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야 갈등이 불가피한 원 구성 협상이 이 달...
또 중소·벤처기업인의 저력과 소상공인의 활력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일류국가로 발돋움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중소기업계는 이번 대회에서 윤 대통령에게 주 52시간 근무제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현 중소기업이 겪는 노동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 가업승계를 비롯해 대·중소기업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 대책을 피력했다. 김기문...
이날 중소기업인 대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강삼권 벤처기업협회·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에 대기업 총수와 은행장, 정부 측에선 윤 대통령과 대통령비서실 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위시해 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환경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조달청장, 국회에선...
한진은 이를 통해 물류 업계 종사자에게는 업무 역량을 강화시켜 주고, 소상공인, 1인기업, 사회적기업 등에게는 물류 관련 문제 해결에 전문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 잡은 물류 관련 지식을 MZ 세대를 포함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물류 전문지식을 제공해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역할을 지속하고 ESG...
전문교육비, 물품구입비, 대회 참가비 등의 특기·재능 성장을 위한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폐업한 소상공인 사업주의 초·중·고·대학생 자녀 100명을 위한 50만 원의 특별장학금도 지원한다.
다문화자녀 장학금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소상공인 자녀 특별장학금은 기아대책 기대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2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를 11월 일산킨텍스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소공연은 6월 9일까지 우수 소상공인 포상 접수를 받는다.
포상 대상은 국내·외 경제 환경에서도 역경을 극복하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불씨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한 모범 소상공인, 소상공인 육성 공로자, 지원...
경총은 "민주노총이 지난해 코로나19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7월과 10월, 11월 세 차례 불법집회를 개최했고 올해 1월에도 진행했다"며 "민주노총의 기습적인 대규모 불법집회로 시민들은 교통마비에 따른 큰 불편을 겪었고, 자영업·소상공인들은 영업의 어려움에 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민주노총이 불법집회를 강행할 경우...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옳은 길이라면 당연히 협력하겠다. 길이 아닌 곳으로 간다면 묵직한 견제구를 날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 20대 대선 평가 TF 구성 ▲ 주요 상임위별 원내부대표와 정책위 부의장 배치 ▲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경과 민생입법 ▲ 정치·검찰·언론개혁 추진 등을 공약했다.
택배노조는 2일 오후 2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대리점연합과 대화를 재개한 뒤 3시께 보고대회를 열고 “이번 사태로 발생한 국민 소상공인 및 택배종사자의 피해가 더는 확대되지 않도록 즉시 파업을 종료하고 현장에 복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택배노조는 “대리점과 택배기사 간 기존 계약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택배노조 조합원은 개별...
택배노조는 2일 오후 2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대리점연합과 대화를 재개한 뒤 3시께 보고대회를 열고 “이번 사태로 발생한 국민 소상공인 및 택배종사자의 피해가 더는 확대되지 않도록 즉시 파업을 종료하고 현장에 복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택배노조는 “대리점과 택배기사 간 기존 계약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택배노조 조합원은 개별...
택배노조는 2일 오후 2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대리점연합과 대화를 재개한 뒤 3시께 보고대회를 열고 “이번 사태로 발생한 국민 소상공인 및 택배종사자의 피해가 더는 확대되지 않도록 즉시 파업을 종료하고 현장에 복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택배노조는 “대리점과 택배기사 간 기존 계약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택배노조 조합원은 개별...
임직원들은 성금으로 매포 지역 소상공인으로부터 물품을 구매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모금활동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21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금까지 모두 33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지난해 12월 소외계층에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400여만 원으로 선물꾸러미를 구매해 형편이 어려운...
코로나19 사태가 중국 도시 노동력의 80% 이상을 고용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막대한 타격을 가하면서 실업 문제도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도시 지역 실업률은 5.1%로 2020년 4월의 6.0%에서 하락했으며 정부 목표치인 5.5%도 밑돌았다. 그러나 올해 1076만 명 대학생이 졸업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2월 기준 16~24세 실업률은 14.3%로 평균을 크게 웃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