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NK세포치료제 병용요법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물질이전 계약을 하는 등 NK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항체 병용 요법 외에도 NK세포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를 적용한 CAR-NK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큐리언트가 CDK7을 저해하는 신규기전의 항암치료제 Q901의 미국 물질특허가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미국은 지난해 8월 호주 특허에 이어 Q901의 두 번째 특허등록국이 됐다. Q901은 현재 일본, 멕시코, 이스라엘에서도 특허 허여 통지를 받아 특허등록국이 지속적으로 추가 확대될 예정이다.
Q901은 CDK7을 표적하는 인산화 효소 저해제로 높은 선택성과 조직...
회사는 지난해 12월 세포치료제 기업 바이오솔루션과 총 36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카나리아바이오엠으로부터 자금을 수혈하고 최대주주를 넘겼지만, 유상증자 납입이 제때 이뤄지지 않은 탓이다.
최대주주도 기존 카나리아바이오엠에서 바이오솔루션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헬릭스미스의 지분은...
KAIST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기업 관련 법률 및 지식재산권을 강의하기도 했다.
파미셀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과 원료의약품 생산의 양대 축을 기반으로 사업 확대를 모색 중이다. 이에 따라 기업자문에 대한 법률 실무경험을 보유한 윤 부사장이 회사 현황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미래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망막모세포종의 발생에 있어 BRCA 유전자의 병인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면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망막모세포종의 표적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영국안과저널(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최근 게재됐다.
PH-20 유전자는 치료 물질 전달을 방해하는 세포 외 기질의 주요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분해해 치료 물질인 종양 살상 바이러스의 확산과 면역세포의 침투를 돕는다. IL-12 유전자는 T세포, NK세포 등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 유전자들의 조합이 면역세포에 의한 암 제어 능력 및 항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을...
폐 세포를 신속히 제거하는 약리기전을 가지고 있어 바이러스 유형 및 변이와 관계없이 작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독감 및 마이코플라스마 확산에 따른 폐렴 환자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또한, 폐렴이 노인 인구 사망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BLS-H01’이 범용성 폐렴 치료제로 개발된다면 좋은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모집 분야는 암, 섬유화, 자가면역, 중추신경, 비만, 대사 근골격 질환에 대한 △합성신약 △항체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세포 치료제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약물 전달 플랫폼 △의료기기 △디지털치료제 △펫 헬스케어 등 총 9개 기술 분야다. 해당 분야에 대해서 우수 역량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및 유망 기술 보유 연구자는 각 상황에 맞춰 3개 트랙...
BBT-207(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전 세계 및 지역 단위 권리 이전을 위한 전략적 논의도 이번 현지 미팅을 통해 본격 개시될 전망이다. 아울러 2021년 미국 보스턴에서 본격화한 보스턴 디스커버리 센터(BDC)의 규모 확대 및 독립적 운영 체계 확립을 위한 투자 유치 목적의 미팅도 다수 진행된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치료제 등 신약 개발 패러다임에 맞는 신규 모달리티를 창출해 종근당 연구개발 성과의 가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오영그룹은 ‘혁신 성장전략을 통한 의약품 유통의 ’초격차‘ 확보를 신년 목표로 삼았다....
이 회장은 연구개발(R&D)와 관련, “미래 성장을 주도할 종근당만의 제약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치료제 등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맞는 신규 모달리티를 창출하여 종근당 연구개발 성과의 가치를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개량신약, 일반의약품(OTC), 디지털메디신 등...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치료제 등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맞는 신규 모달리티를 창출해 종근당 연구개발 성과의 가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개량신약, 일반의약품(OTC), 디지털 치료기기 등 다방면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인류가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는 그 날까지...
개발된 치료제들은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어 치료법이 없는 중등증 환자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상 1/2a상은 중등증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이전 멕시코 알츠하이머 1상에서의 최대 용량보다 50% 더 많은 60억 개의 세포를 투여한다”며 “최대 60억 개의 고용량으로 총 17회 투여가 이뤄지는 만큼 SNK01의...
유전자치료 △엑소좀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 △병원행정 △사업개발 △품질관리 △경영기획 △전산 등이다.
지원자는 이달 15일까지 차병원∙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차별화된 경력을 보유한 임원∙박사급 및 경력직원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개발 중인 세포∙유전자치료제 및...
차세대 3대 영역으로 꼽은 표적단백질분해(TPD),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개발 플랫폼 등을 소개한다.
글로벌 행사에 활발하게 참가하는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에도 이원직 대표가 나선다. 인천 송도에 조성하는 메가 플랜트를 통한 중장기 사업 전략과 ADC 기술 플랫폼 조성 계획 등 회사의 비전을 발표한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번...
이번 허가 신청을 식약처가 승인하면, 카티스템은 발목 관절의 거골 골연골병변 치료를 위한 국내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된다. 승인 후에는 현대바이오랜드가 국내 독점판매권을 행사, 유통·마케팅을 추진한다.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완료…3인 각자대표 체제
셀트리온은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완료하고...
프롤리아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같은 주성분이 암환자의 골 전이 합병증을 예방 치료하는 ‘엑스지바’란 제품명으로도 허가됐다. 지난해 아이큐비아 기준 58억300만 달러(약 7조 540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25년 2월과 11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CT-P41의 허가를 획득하면 앞서 출시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와...
특히 FLT3 변이가 있는 환자는 생존율이 약 2배 낮고 재발 위험은 크다고 알려져 있지만,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FLT3 억제 계열 치료제 중 조혈모세포이식 후 유지요법을 위한 약은 없다.
PHI-101이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올해 8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재발 및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를 위한 승인을 두 차례...
혁신의약품, 의료기기, 체외진단, 및 생명공학에 초점을 맞춘 산업 클러스터로 시작해 현재는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및 RNA치료제와 같은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물리적 공간 및 산업 생태계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뉴오신테바이오테크놀러지는 중국 내에서 올해 7월에 시작된 ICH 가이드라인 S7B/E14의 우선적인 시장 공략을 위해 넥셀의...
이번 허가 신청을 식약처가 승인하면, 카티스템은 발목 관절의 거골 골연골병변 치료를 위한 국내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현재의 수술 치료는 발목뼈인 거골의 골연골 손상에 대해 제한적 효과만 있을 뿐 장기적 예후는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품목허가 신청을 통해 카티스템이 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해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