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ro nuvon’ 스킨케어 5종은 인체골수줄기세포 배양액과 식물줄기세포를 기반으로 science와 nature 조화의 콘셉트로 개발됐다. 특히 모든 제품에 인체골수줄기세포 배양액 20만ppm~30만pp과 시카 엑소좀, 시카잎수 등 다량의 식물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각 제품에 대해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리프팅 효과 △주름(굵은 주름, 잔주름) 깊이 개선 효과...
이와 함께 삼성바이오직스는 △업계 절반 수준의 기술이전 기간 △첨단 세포배양기술을 통한 생산 기간 단축 △최단기간 GMP 인증 성공 기록 등으로 차별화된 경쟁력도 갖췄다. 글로벌 빅파마를 중심으로 ESG 요구가 커진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및 글로벌 ESG 협의체에 적극 참여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며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와...
중증하지허혈 치료제 ‘FECS-Ad’는 FECS™를 통해 3차원 배양기술의 한계를 극복했다. 타사보다 세포외기질과 사이토카인 및 성장인자들이 월등히 발현됐으며, 스페로이드 균질성을 확보했다. 말초동맥질환의 가장 심한 양태인 중증하지허혈은 5년 내 사망률이 60%를 넘는 질환으로 혈관신생을 통한 근본적 치료가 요구된다. 현재 임상 1/2a상 단계로 내년 상반기...
할랄과 유사하게 코셔 식단을 준수하는 유대교에서도 변화 조짐을 보인다. 세계 최대 코셔 인증기관인 오소독스유니온은 지난주 이스라엘 스타트업 슈퍼미트의 배양 닭고기를 인증했다.
다만 살아있는 동물에서 채취해 배양한 줄기세포는 할랄이나 코셔로 인정할 수 없다는 반대 목소리도 나와 논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배양하거나 재조합한 유사체로 인체 모사도가 뛰어나 세포구성, 구조 및 기능적 특이성을 재현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배양된 모발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두피와 모근, 모발의 상태 개선 평가에 적용한 사례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피부 효능 평가법은 향후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며 "코스맥스는 이러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영 제약사 GPO와 손잡고 세포배양 독감백신 생산 기술부터 태국에 이전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동남아 빅3 시장은 안정적인 구매력과 노령 인구의 증가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그만큼 글로벌 제약사들도 많이 진출해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케이맥스는 환자의 혈액에서 분리한 NK세포를 대량으로 배양시킨 후 환자에게 투여하는 자가 방식의 세포치료제(자가 NK세포 치료제) ‘SNK01’과 건강한 타인의 NK세포를 활용한 동종 방식(동종 NK세포 치료제)인 ‘SNK02’ 등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박 대표가 강조한 엔케이젠바이오텍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아나에 위치한 엔케이맥스 자회사다. 회사의...
바트 교수는 “건강한 공여자의 간으로 세포를 배양해 오가노이드를 만들 수 있다”며 “바이오잉크로 간 구성체를 3D 프린팅한다면 구조 외에도 기능 등 세포와 유사하게 오가노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장기 공여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우버 막스(Uwe Marx) 독일 TissUse GmbH CSO는 “오가노이드가 개인화된 정밀의학에...
세포주는 생체 밖에서 계속적으로 배양이 가능한 세포집합으로, 의약품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을 보유한 GMP시설에서 생산하는 것이 필요하다.
HK이노엔이 세포주를 생산하면, 브렉소젠은 세포주에서 엑소좀을 추출해 심근경색증 치료제 후보물질 ‘BRE-MI01’ 및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 ‘BRE-NA01’의 전임상 및...
세포주는 생체 밖에서 계속적으로 배양이 가능한 세포 집합으로, 의약품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을 보유한 GMP시설에서 생산하는 것이 필요하다.
브렉소젠은 HK이노엔이 생산한 세포주에서 나노 입자인 엑소좀을 추출해 심근경색증 치료제(BRE-MI01) 및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BRE-NA01)의 비임상 및 임상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원성용...
건강한 타인의 NK세포로 배양된 SNK02는 엔케이맥스의 독보적 기술을 접목시킨 고순도, 고활성도의 동종 NK세포치료제다. 또한 엔케이맥스는 냉동보존 과정 후에도 뛰어난 순도와 활성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SNK02의 안전성을 높게 평가해 용량증가(dose escalation) 과정을 생략 후 최대용량 60억개를 투여하도록...
환자로부터 세포 채취나 배양 등의 과정 없이 즉시 투약이 가능하며, 면역거부반응도 없다고 한다. 또 줄기세포 기원에 차별성이 있다. 줄기세포는 지방, 골수 등에서 채취할 수 있으나 강스템바이오텍은 생명력이 가장 강한, 산모의 탯줄 혈액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한다.
가장 건강하고 어린 줄기세포는 면역기능 및 손상조직 재생 등 우수한 효능이 입증됐으나...
이상균 SK바이오사이언스 L하우스 공장장은 “국내에서 접종할 수 있는 독감백신 중 유일하게 세포배양 방식을 적용했다”며 “세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획득한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 유정란을 사용하지 않아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접종이 가능하다. 또 생산 기간도 짧고 바이러스 변이 가능성도...
1년 기준 새로운 배양을 시작할 때 마다 필수적으로 사전에 수행해야 하는 배양기, 부대 장비 등의 세척 소독 멸균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포를 항체 생산용 대형배양기로 옮기기 전 작은 배양기로 세포수를 여러 번 증폭하는 공정인 종배양 횟수도 줄일 수 있어 생산 원가를 크게 낮추는 것이 획기적인 장점이다”라고 덧붙였다.
△HD현대중공업, 2900억 규모 가스 운반선 2척 수주
△STX중공업, 156억 규모 선박엔진 공급계약 수주
△씨에스윈드, 1185억 규모 윈드 타워 계약 수주
△하나제약, 574억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수주
△SK바이오사이언스, 680억 규모 세포배양 독감백신 계약 수주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세포배양 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한 번의 접종으로 A형 바이러스 2종·B형 바이러스 2종 등 네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근 2년여간 스카이셀플루 4가의 생산을 중단해 왔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실내 마스크...
사토 교수는 2009년 네덜란드 휘브레흐트 연구소 재직 당시 윈트(Wnt), 노긴(Noggin), 상피세포성장인자(EGF), 메트리젤이 장 오가노이드 배양의 핵심 물질이라는 사실을 알아내며 세계최초로 장 오가노이드 배양에 성공했다. 이후 암 오가노이드 분야의 글로벌 선구자로 이를 이용한 신약 개발 개념을 창안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식물세포 배양기술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생리활성 소재들을 개발하여 상용화하는 동시에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조합 단백질 개량 기술 및 펩타이드 융합, 합성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활성 소재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니들패치는 사람의 피부에 부착될 때 피부 신경이 통증을 느낄 수 없는 정도의 작은 크기가...
종별 맞춤형 동결보호제로 보존한 19종 모두 성체줄기세포가 정상적으로 배양됐고, 한강납줄개와 세포 특성이 매우 유사한 각시붕어의 성체줄기세포를 이식한 실험 결과에서도 정상 개체로 성장하는 것이 확인돼 멸종위기종 보전에 기대를 더한다.
연구진은 이번 동결보존 기술 개발로 멸종위기 동물을 세포 상태로 10년 이상 장기 보존할 수 있게 돼 암컷과 수컷...
이에 더한 △업계 절반 수준의 기술이전 기간 △첨단 세포배양 기술로 생산 기간 단축 △최단 기간 GMP 인증 등 차별점으로 글로벌 CDMO 업계에서 선도적 지위를 다졌다.
바이오사업은 삼성의 대표적인 미래 성장 동력이다. 이 회장은 올해 5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을 대동한 미국 출장에서 “반도체 성공 DNA를 바이오 신화로 이어가자”라고 당부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