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 파업으로 주류 수급 불안이 이어지자 CU, 세븐일레븐, GS25 등 편의점 업계는 일제히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에 직접 물류 차량을 보내 주류를 공급해오고 있다. 이마트24 역시 자체 물류 차량 투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긴급 공수로 하루 평균 출하량 수준의 물량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1일 시작된 파업 여파로...
소주 제품의 운송에 차질이 생기면서 미니스톱·세븐일레븐·이마트24·CU 등 편의점은 이날 소주 제품 발주를 제한했다.
삼화왕관은 병마개 전문 제조업체로, 비금속과 금속을 제조해 국내 음료 업체를 비롯해 세계 1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한창은 전 거래일 대비 29.9%(350원) 상승한 15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23일과 24일에 이어 세번째 상한가다....
세븐일레븐이 유통하는 ‘임창정주(酒) 미숫가루꿀막걸리’('임창정 막걸리')도 호주로 수출될 예정이다. 충북 청주의 양조장 '조은술 세종'과 합작해 만든 이 막걸리는 최근 호주 유통업체와 계약이 성사돼 이달부터 본격적인 물량 수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브리즈번, 시드니 등 한인이 모인 곳을 중심으로 유통될 예정인데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도 '수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농촌진흥청과 협약을 통해 개발한 네 번째 프로젝트 상품으로 ‘세븐셀렉트상주곶감수정과’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세븐셀렉트 상주곶감수정과’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한 지역우수 강소농(신경순 씨)이 직접 키운 상주 둥시곶감으로 만들었다. 둥시곶감은 쫀득한 식감과 깊은 맛이 특징으로 고품질 상주 곶감의 대표 품종이다.
특히 해당...
7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를 제외한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의 주요 편의점에서는 병 소주 상품의 발주제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발주자 제한되는 상품은 하이트진로의 소주 상품인 참이슬과 참이슬 오리지널, 진로이즈백으로, 세븐일레븐의 경우 각 매장에서 발주할 때 이들 제품을 하루에 각각 1박스씩만 주문할 수 있도록...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은 지난 4일부터 하이트진로 소주 ‘참이슬’과 ‘참이슬 오리지널’, ‘진로이즈백’에 대한 발주를 제한했다. 세븐일레븐은 각 매장에서 발주할 때 이들 제품을 각각 1박스씩만 주문할 수 있도록 했고, 미니스톱은 병 제품은 1박스씩, 페트병 제품은 10개씩만 발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24도 이들 소주에 대해 병 제품은...
세븐일레븐은 4월 업계 최초로 코인을 탑재한 신개념 ‘세븐NFT’를 발행했다. 이 상품은 기존 콘텐츠 가치를 소유하는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해 실제 화폐가치를 지닌 코인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 NFT는 가상화폐인 ‘클레이(Klay)’가 적립된 것으로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도 가능하다.
CU는 3월 작가 '레이레이'와 협업해 만든 미술 작품을 NFT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친환경 패션 브랜드 ‘LAR’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한정판 ‘지구 스니커즈 세븐일레븐 스페셜 에디션’을 단독 출시한다. 2000켤레 한정으로 선보이는 ‘지구 스니커즈 세븐일레븐 스페셜 에디션’은 99%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상품으로, 한 켤레에 약 7.5개의 페트병(500㎖)이 사용됐다.
GS리테일은 ‘에코크리에이터(eco-creator)’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가 출시 3주 만에 초도 생산 물량 10만 개가 완판됐다고 30일 밝혔다.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는 세븐일레븐이 6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 차별화 상품으로, 임창정이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고깃집의 베스트 메뉴를 정식으로 상품화했다.
최근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의 판매량 급증으로 초도 생산 물량 10만 개가...
칠성몰에서 스마트오더를 통해 구매하고 편리하게 원하는 날짜에 가까운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국순당은 그동안 막걸리를 활용한 국순당 쌀 죠리퐁당, 국순당 쌀 바밤바밤 등을 콜라보 제품을 선보여 막걸리 시장에 콜라보 붐을 일으켰다. 국순당은 향후에도 아는 맛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막걸리가 MZ세대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라밥세트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500원이다. 두 제품을 따로 구매할 때보다 15% 저렴하다.
CJ제일제당은 편의점에서 국물 라면 구매 시 즉석밥을 함께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라밥세트를 선보였다. 온라인에서는 라면볶음밥, 라면리조또 등 라면과 밥을 함께 즐기는 이색 레시피 콘텐츠도 활발하게...
세븐일레븐은 카카오뱅크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카카오뱅크 저금통with세븐일레븐’을 선보이고 회원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은 연결된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으로부터 잔돈이 자동으로 저축되는 소액저축상품이다. 연 3.00%의 높은 이자를 제공하고 있어 자투리 돈을 모아 소확행을 즐기는 MZ세대들에게 꾸준한...
세븐일레븐도 DGB대구은행과 협업해 올 상반기 내 편의점과 은행 경계를 허문 퓨전형 특화 채널을 구축한다.
이같은 추세는 금융사와 유통사들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떄문으로 풀이된다. 금융사들은 최근 비용절감을 위해 영업점을 매년 수십 개씩 없애는 것은 물론 ATM(현금자동인출기) 기기도 줄이고 있다. 하지만 유통사들이 이 간극을 매꿔주면서 지점과 ATM...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소주 '토끼소주'를 편의점 오프라인 최초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토끼소주는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던 미국인 브랜든 힐이 제조한 술이다. 뉴욕서 먼저 선보이다가 '뉴욕 인증술'로 유명세를 입자 아예 한국으로 들어와 지난 2020년 충주 지역에 토끼소주 양조장을 짓고 본격 제조, 판매를 시작했다. 충주 지역의 쌀, 누룩, 효모 등을...
첫 번째 프리미엄 소주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4일 ‘토끼 소주(Tōkki Soju)’를 편의점 오프라인 최초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토끼소주는 2011년 대표인 ‘브랜든 힐’이 한국 전통 양조장에서 영감을 받아 귀국 후 뉴욕의 주조장에서 처음 만들었으며, 토끼소주의 이름은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 달토끼 설화를 모티브로 한다. 해당 상품은 뉴욕 고급 한식당을...
현대글로비스는 CP그룹이 태국 전역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 1만3000여 개 점포를 포함해 식료품 전문 체인 '마크로'와 대형 마트 체인 '로투스'를 운영하면서 생활소비재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연내 전기트럭 150대를 투입해 현지 CP 물류센터에서 방콕 시내 전역에 있는 세븐일레븐 매장으로 상품을 나르는 배송을...
세븐일레븐도 올 2~4월 라스트오더 매출이 전년비 20% 올랐고 GS25 역시 최근 3개월간 월평균 3000만 원 규모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라스트오더 서비스가 인기인 건 최근 치솟는 물가 상승과 연관이 깊다. 소비자들이 유통기한 임박상품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잘 팔리는 카테고리 역시 도시락, 김밥, 햄버거, 간편식 등으로...
16일 이투데이가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주요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의 점포당 월평균 매출액은 4732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579만 원)과 비교해 소폭 반등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발발 이전인 2019년(4869만 원)에 근접한 수치로, 리오프닝 호조와 편의점 최대 성수기 시즌에 힘입어 2분기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업계 1...
세븐일레븐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출시한 토스트 상품 '킹토스트'의 용량을 기존 대비 20% 이날 증량했다. 이들 제품은 불고기 패티 2장과 아삭한 피클, 고소한 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불고기킹토스트’와 기존 대비 3배 이상 두툼해진 햄과 고소한 반숙계란후라이, 슬라이스 치즈까지 함께 조리한 ‘햄지츠에그킹토스트’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세븐일레븐은...
‘고길동에일’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에 입점돼 있으며, CU와 홈플러스 등에는 이달 내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맥주의 모티프가 된 고길동은 서울 쌍문동에 거주하는 한 집안의 가장이자 평범한 직장인으로 둘리와 그 친구들의 철없는 장난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이들을 혼낼 뿐 내쫓지 못하는 알고 보면 마음씨가 넓은 캐릭터다. 방영 당시에 둘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