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사인 성호전자(14.77%)는 MS게임기 부품 공급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성호전자는 이달 중순부터 MS의 게임기 ‘엑스박스 원’(Xbox One)에 필름용 콘덴서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 밖에 써니전자, 다믈멀티미디어 등 안철수테마주도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고 이스타코, 한일철강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성호전자의 주가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기에 콘덴서를 공급한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9분 현재 성호전자는 전일보다 175원(14.77%) 오른 136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44만주를 넘어섰고, 상한가 잔량은 1533만여주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정부도 업계 건의사항을 하반기 발표할 ‘제3차 소재부품발전기본계획’에 적극 반영, 긴 호흡을 갖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형준 사장 외에 성호전자 박환우 사장, 뉴파워플라즈마 최대규 사장, 비츠로셀 장승국 사장, 엘아이시티 박용석 사장, 자람테크놀러지 백준현 사장 등 대표적인 소재부품 중소·중견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전체 8개 기업 가운데 게임빌(106.55%), 씨젠(37.14%), 아이엠(24.27%) 등 3개사의 주가는 올랐지만 크루셜텍(-62.58%), 멜파스(-54.81%), 에스엔유(-47.71%), 성호전자(-39.76%), 심텍(-23.2) 등 나머지 기업 주가는 하락했다.
2012년 신규 선정 기업 역시 비슷한 주가 흐름을 나타냈다. 카메라 모듈 제조장비 기업인 하이비젼시스템(46.36%), FPCB(연성회로기판) 소재...
신규 선정된 기업 중에서는 성호전자가 2011년 영업이익 32억원과 순이익 30억원을 거둬 전년 대비 절반 이상 실적이 감소했다.
심텍과 엘엠에스, 이오테크닉스, 크루셜텍, 멜파스, 슈프리마, 넥스트칩, 메디톡스 등도 실적이 악화됐다.
에이엔에스의 흡수 합병 이후 2011년 히든챔피언에 다시 선정된 에스엔유의 경우 LCD 사업 부진으로 영업손실 72억원...
삼성전자 우선주 10주 등 1900억원대의 상속분을 요구하는 주식인도 청구 소송을 냈다. 여기에 같은 해 3월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 고 이재찬씨의 유가족(부인 최선희씨, 아들 준호·성호군)도 1000억원대의 주식인도 청구소송을 내면서 상속재산을 둘러싼 소송은 빠르게 확전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심리에서 이맹희씨 측은 청구 금액을...
삼성전자 우선주 10주 등 1900억원대의 상속분을 요구하는 주식인도 청구 소송을 냈다.
여기에 같은 해 3월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 고 이재찬씨의 유가족(부인 최선희씨, 아들 준호·성호군)도 1000억원대의 주식인도 청구소송을 내면서 상속재산을 둘러싼 소송은 빠르게 확전됐다. 이 가운데 이맹희씨와 이건희 회장 간 막말 공방전까지...
연장
△성호전자, 플라스틱필름과 이의 제조방법 특허 취득
△승화명품건설, 8억7000만원 규모 BW 발행 결정
△일경산업개발 “주가 급락 사유 없다”
△아이디스, 디지털 영상 감시장치 특허 취득
△대한광통신, 대한전선 신주인수권증서 매입설 조회공시
△남화토건, 66억 규모 신축공사 계약 체결
△대한전선, 최대주주 신주인수권증서 매각설...
단체 이전을 희망하는 뿌리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정책자금 우대방안 마련 등을 협의하고 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4일 가산디지털단지 내 성호전자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는 일자리·내수활성화 대책에 대한 업계와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경부가 이 양대 숙제 해결을 위해 부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입하는 외국기업과 경쟁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수기업들도 국제금융시장의 동향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갑손 메트로패밀리 회장을 비롯, 김선현 오토 부회장,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사장, 박종익 삼에스코리아 사장, 박태형 인포뱅크 사장, 박환우 성호전자 사장, 조성칠 다윈인터내셔날 사장 등이 참석했다.
5%↓
△삼성重, 삼성증권과 5000억 예·적금 거래 결정
△일진다이아몬드, 올 영업익 137억 예상
△에스에프씨, 30억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 결정
△제이엠아이, 신규설비에 62억원 투자
△대원전선, 6억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
△성호전자, BW행사가 하향 조정
△AST젯텍, 본딩용 지그장치 관련 특허 획득
△아이넷스쿨, 10억 규모 공모 유상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