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의 주가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기에 콘덴서를 공급한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9분 현재 성호전자는 전일보다 175원(14.77%) 오른 136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44만주를 넘어섰고, 상한가 잔량은 1533만여주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성호전자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MS의 게임기 엑스박스원에 필름콘덴서를 납품하기 시작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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