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합의안은 호봉 승급분을 포함한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성과금 200%+350만 원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 원 지급이 골자다.
여기에 △미래경쟁력 확보 특별합의 주식 5주 △주간 연속2교대 포인트 20만 포인트(20만 원 상당)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10만 원 지급 등을 담고 있다.
◇특별협약 통해 사무ㆍ연구직 처우 개선도 합의...
최종 가결된 합의안은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성과금 200%+350만 원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 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별 합의 주식 5주(무상주) △주간 연속 2교대 10만 포인트 △코로나19 고통 분담 10만 포인트 △재래시장 상품권 10만 원 지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산업전환 대응 관련 미래 특별협약’을 맺어 국내 공장의...
현대차 노사는 20일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성과금 200%+350만 원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 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별 합의 주식 5주(무상주) △주간 연속 2교대 10만 포인트 △코로나19 고통 분담 10만 포인트 △재래시장 상품권 10만 원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또한, ‘산업전환 대응 관련 미래 특별협약’을 맺어 국내...
올해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한 한국지엠(GM) 노동조합이 26~27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23일 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26일 저녁부터 27일 오전까지 전반조와 후반조 근무자를 나눠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에 나선다. 개표가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만큼, 결과는 이날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투표에서 조합원 과반...
전날 현대차 노사는 △기본급 7만5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200%+350만 원 등을 담은 잠정안에 합의했다.
노조는 꾸준히 주장해온 '정년 연장'을 포기하는 대신, '6년 만의 최대 임금 인상'이라는 실리를 얻었다. 여기에 고용 안정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복지까지 챙겼다.
◇지난해 임금 동결한 현대차 올해 명분과 실리 챙겨
반면 “교섭 결렬”...
노조는 최근 5년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과 성과금을 얻어내며 실리를 챙겼다. 기본급은 7만5000원 인상하기로 했다. 2015년(8만5000원) 이후 6년 만의 최대폭 인상이다. 노조가 제시한 9만9000원 인상과 사 측이 1차 제시안에 담은 5만 원 인상 사이에서 합의점을 찾았다.
기본급 200%+350만 원으로 결정된 성과금과 △품질 격려금 230만 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이 회사 노조는 호봉승급분을 제외한 △기본급 9만9000원 인상 △전년도 영업이익의 30% 성과금 △정년연장(최대 만 65세) △노동시간 주 35시간으로 단축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 측은 아직 별도 안을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저녁 현대차 노사는 △기본급 7만5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200%+350만 원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 원...
임금 인상과 성과금 규모는 지난해 경영실적, 올해 경영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노사가 마련한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성과금 200%+350만 원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 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별 합의 주식 5주(무상주) △직원 사기진작 및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10만 포인트 △코로나19 고통 분담 동참 10만 포인트...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성과금 200%+350만 원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 원 △미래 경쟁력 확보 특별합의 주식 5주(무상주) △직원사기진작 및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10만 포인트 △코로나19 고통분담 동참 10만 포인트 △재래시장상품권 10만 원 지급 등을 담고 있다.
노조는 기본급 9만9000원 인상과 총 1000만 원 수준의 성과금ㆍ격려금 지급을 요구했다. 또한, 인천 부평 1, 2공장과 경남 창원공장의 구체적인 미래발전 계획을 제시해 구조조정과 공장 폐쇄 우려를 해소할 것을 사 측에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 측은 기본급 2만6000원 인상과 일시ㆍ격려금 400만 원 지급 등을 제시한 상태다.
반면, 기본급과 성과금, 미래발전 협약, 정년 연장 등 주요 쟁점에선 대립을 지속하고 있다.
20일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단체협상 개정과 관련한 일부 안건을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 처리 안건에는 ‘MZ세대 조합원을 위한 사기진작 방안’도 담겼다. 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경조금 상향 △첫차 구매 시 20% 할인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1인 1실...
노조는 △기본급 9만9000원 인상 △성과금ㆍ격려금 등 1000만 원 이상 수준의 일시금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인천 부평 1, 2공장과 경남 창원공장의 미래발전 계획을 제시해 구조조정과 공장 폐쇄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사 측은 기본급 2만 원(생산직) 인상과 일시ㆍ격려금 350만 원 지급 방안 등을 제시했다. 사 측 제시안에 노조가 반발하며...
사 측이 이날 내놓은 2차 제시안은 △기본급 5만9000원 인상 △성과금 125%+350만 원 △품질향상 격려금 200만 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별 합의 주식 5주 △주간 연속 2교대 포인트 10만 포인트 지급 등을 담고 있다.
기본급 5만 원 인상과 성과금 100%+300만 원을 제시한 1차 안보다 진전된 내용이지만, 노사의 잠정 합의는 불발됐다. 노조가 핵심 쟁점으로 꼽은 미래...
잠정합의안은 2019년 기본급 4만6000원 인상, 2020년 기본급 5만1000원 인상, 연도별 성과금과 격려금 지급, 복지포인트와 상품권 지급 등이다.
회사 측은 이번 타결로 1인당 평균 1800만 원가량 받을 것으로 추산한다.
노사는 2019년 5월 2일 상견례를 하고 임금협상을 시작했다.
하지만 당시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법인 분할을 놓고 노사가 마찰하면서 교섭...
단체협약 개정안과 미래 협약, 해고자 복직, 정년 연장 등의 쟁점이 정리되면 노조는 임금과 성과금에 대해 2차 제시안을 일괄 요구할 계획이다. 앞서 노조는 △기본급 5만 원 인상 △성과금 100%+300만 원 △품질향상 격려금 200만 원 △10만 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사 측의 1차 제시안에 반발하며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상대적으로 교섭을 늦게...
기존 잠정합의안은 2019년 기본급 4만6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2020년 기본급 동결, 성과금과 격려금, 별도로 특별격려금 200만원 지급, 물적분할(법인분할) 과정에서 발생한 노사의 각종 소송 취하 등을 골자로 한다.
3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이번 주에 열릴 예정이다. 만약 가결된다면 현대중공업의 임단협은 2년2개월여 만에 타결되는...
노조는 올해 교섭에서 △임금 9만9000원(정기ㆍ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금 지급 △정년연장(최장 만 64세) △국내 공장 일자리 유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생산을 이어가며 경쟁사보다 높은 영업이익을 거둔 만큼, 임금 인상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노조는 올해 교섭에서 △임금 9만9000원(정기ㆍ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금 지급 △정년연장(최장 만 64세) △국내 공장 일자리 유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생산을 이어가며 경쟁사보다 높은 영업이익을 거둔 만큼, 임금 인상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사 측은 △기본급 5만 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100%+300만...
사 측은 △기본급 5만 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100%+300만 원 △품질향상 격려금 200만 원 △10만 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 지급 등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하언태 현대차 사장은 “회사가 최근 들어 최고 수준의 임금과 성과급을 제시했는데도 노조가 파업 수순을 되풀이하고 있어 유감이다”라며 “지난해 영업이익 33.6% 감소, 올해 상반기...